객관적으로 뚱뚱해요.
어깨좁고 허리는 나름 들어갔으나
엉덩이 허벅지가 히스패닉 체형이에요.
심한 하체비만..
스쿼트 50개
스텝퍼 30분
런지 30개 수시로 합니다
달리기도 한시간은 수월해요.
근데 살은 안빠져요.잘 먹거든요.
나이가 있어서 무릎건강..걱정인데
다들 제가 몸이 무거우니
크게 아플거라 생각하더라고요.
지금 하는 운동들도 끊어야한다고.
무릎 혹사 시키는 거래요.
전혀 아프거나 힘들진않는데 그만둬야할까요?
뚱뚱해도 무릎 쌩쌩한 할머니 본 적 있으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