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방송국 둘이 집구하는 프로 오래했잖아요.
같은 K방송 개그맨 출신이라 친하겠지 했어요.
유툽인지 공중파인지 기억 안나는데
김숙 가평 별장에 박나래가 가서
같이 음식해먹는거 봤는데
박나래가 김숙을 어려워하고
김숙이 박나래를 편하게 대하지는 않더라구요.
둘이 성향차이가 커서 였나봐요.
박나래는 자기 낯가린다면서도 나래바로 인맥만들고
김숙은 술한모금도 못하고 정말로 낯가리는 성격인게 놀라웠어요.
김숙은 나이들수록 진국 같아요.
송은이 김숙 둘이 찐친처럼 별 스캔들없이 하고 싶은거 하며 친하게 지내는 보면 부러워요.
박나래도 좀 욕심을 내려놓고 주위 사람들을 챙기며 살았으면 옆에 사람도 있었을 텐데...
박나래 옆에 사람 많을텐데 비슷한 부류일껄요
신기루도 장난 아니잖아요... 허안나도 엄청 쎄보이고
장도연도 지금 이미지 포장 잘했지만 비슷하니 친했겠죠
막가파같은 캐릭터로 뜬거지 절대 그렇게는 못살 거 같쟎아요.
김숙,장도연 좋아요 그래서
김숙은 술도 안 마시고 사람이 너무 치대는거 싫어해요 ㅋㅋ 항상 가깝게 어울리는 친구도 많아서 성향도 다르고 서로 바쁜 박나래랑 친해질 이유가 없어요.
김숙이 유일하게 챙기는 사람 ㅡ김수용
박나래가 쳥기는 사람 ㅡ어느 면이든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은 다챙김
김숙은 낯가리는 타입같아요
송은이가 잘 챙겨주고 잘해줘서 가까워지고 절친된거같아요
친한 사람도 다 송은이 인맥들이죠
김숙이 개그맨 그만둔다고 고향 내려가 있을때 송은이가
억지로 다시 오게해서 활동 다시 시작했다죠
딱 봐도 결이 달라보이는데요
김숙 낯은 가리는데 사교성이 좋아서 일하면서 만난 코드 맞는 사람이랑 금방 친해지고 오래 가요. 언니쓰 하면서 만난 라미란이랑 절친 되고 강예원이랑도 단 둘이서라도 꾸준히 보고 비스 때 박소현 산다라랑 친해지고 요즘은 사당귀 정지선이랑 친해져서 같이 해외 여행도 가고 집에도 놀러 가더라고요.
김숙은 술자리, 회식 이런거 극혐해요
비보에서 이런거로 얘기 많이 했어요
전 제가 겪어보지 않은 연예인에 대해
좋은 사람같다 아닌것같단 평가 자체를 안하려고요
연기를 잘 하면 연기 잘 하는 사람
노래를 잘 하면 노래를 잘 하는 사람
잘 웃기면 웃음 주는 사람 딱 그 선이지
좋은 모습민 보여줘야하는 직업을 가진 그들에게
그간 너무 후했단 생각이 들어요
내 옆에 몇십년을 같이 산 사람도 모르겠는데
화면에 비친 그들을 평가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돼요
김숙 낯은 가리는데 사교성이 좋아서 일하면서 만난 코드 맞는 사람이랑 금방 친해지고 오래 가요. 언니쓰 하면서 만난 라미란이랑 절친 되고 강예원이랑도 단 둘이서라도 꾸준히 보고 비스 때 박소현 산다라랑 친해지고 요즘은 사당귀 정지선이랑 친해져서 같이 해외 여행도 가고 집에도 놀러 가더라고요.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지 보이지 않나요? ㅎㅎ 박나래랑은 안 맞죠.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겟습니까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 맞아요..롱런하는 연예인들 일단 일관된 도덕성과 줏대가 있긴해요.
박나래는 여왕벌 스타일. 동료가 아닌 군림해야 되는.
김숙이 이번에 김수용 살리는데 큰 역할 했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인 건 맞는 거 같아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겟습니까 2222222222
유유상종이겠죠. 김숙이나 송은이는 머리 좋고 자기관리 잘하죠.
김숙 자매는 모두 머리좋고 반듯한 사람들..
성공하면 밤 , 술 , 이성을 조심해야 한다더니 ..
예전에...박나래 좀 슬슬 알려져서 예능 나오기 시작할 무렵
개그우먼들이 여행? 같은거 가서 모여서 얘기하는 프로였는데 박나래랑 그 또래 kbs 개그우먼들 몇명이었어요.
거기서 다른 츌연자가 한 말이 박나래는 술자리에서 웃을 때 옆자리 남자 다리 사이로 쓰러져 거기에 얼굴을 묻고 웃는다고 했어요.
그때부터 박나래 수준 알아봤어요.
그래서 늘 비호감인데 역시나 애들 유튜브에서 저급한 행동하고 나래바 터지고..
나이도 많지 않은데 어쩜 그리 더티할까요
김숙 깜도 안되죠.. 김숙은 속이 꽉 찼는데..
송은이 철저한 자기만의 인생관리
박나래 김숙 산드라박 박소현 오래 방송 같이 했어도
박나래 빼고 세명만 친한거 같았어요
김지민과 틀어지면서 글케 친했던 정이랑 황보라와도 멀어지고
술이 제일 좋은가 봄
택시 예능에서 박씨 술주정 얘기 들은 이영자씨가 미친ㄴ 아니냐고 했다니 말 다했죠.
이런 것은 김숙 본인
박나래 본인
이 아닌 이상 알 수 없어요.
둘 사이 친해 보여도
한 명은 친하다고 생각하고
한 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태반사인데
우리 같은 일반 시청자가
저들 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내 마음도 모르는데
남의 마음은 더더욱
연예인들 마음에 대한 상상?은 정말 시간 낭비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내 마음을 아는데 집중 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고 봐요.
지금 생각나는데요.
"개그콘서트" 초창기에 김숙 바로 옆에서 일을 했어요.
녹화 준비하고 대기 중에 얘기도 하고 먹을 것도 나눠 먹었던 적이 있네요.
그냥 자기일 열심히 하고 소탈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모난 곳이 없었어요.
그 당시는 신인이니까 그런지 몰라도 편안하게 웃고 밝은 캐릭터였던 것 같아요.
지금도 방송보면 그때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그냥 사람 좋은~~~~~귀엽고 밝았어요.
김숙은 개그맨중 드문 캐릭터예요
나름 금수저 부산 건물주집안 딸이라
마음의 여유가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선배들이 갑질하면 을질로 갚아주던 스타일~
담배심부름 시키면서 10만원 수표주길래
10만원어치 사갔다는게 유명한 일화죠
꼬이거나 열등감이 없어보여요
비보에서 김숙이 박나래한테 전화연결하던게 있었는데
다나까로 답하길래 굉장히 어려워하는 관계구나 했던...
인상이 좋죠 박나래는 눈빛이 어딘가 모르게 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