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요구하는 것 전혀 없이 완전 뺑뺑이고 1년에 두 번만 뽑는대요. 전문특기병은 기존대로 뽑고요.
해군과 해병대도 추첨으로 바뀐대요.
자격 요구하는 것 전혀 없이 완전 뺑뺑이고 1년에 두 번만 뽑는대요. 전문특기병은 기존대로 뽑고요.
해군과 해병대도 추첨으로 바뀐대요.
점수로 뽑는 게 공정해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관련 사이트들 눈팅 결과 공군에만 우수인력이 너무 많이 몰리고 매달 지원해서 떨어져도 1년씩 계속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해군과 해병대는 잘 모르겠어요.
우수 인력이 모아면 우수인력 뽑으면 되지 뭔소릴까요?
군이 무슨 동네 청소하는 서람 뽑는 것도 아니고.
아니 환경 미화원도 시험보고 뽑더만,
왜들 저런데요?
하는짓들이 모지리들 같음
대학도 추첨으로 해야지
공부로 줄세우는거 불공평하잖아
거지같은 놈들
어느 놈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일까요?
맞다봐요. 우수인력이 아니고 편한곳 갈려고 몇년이나 미루고 안가는 애들 많아요. 시험치는것도 아니고 그똑에 우수 인력이 몰릴리 있겠어요?
최근에는 공군에 가려면 헌혈, 봉사, 각종 자격증, 인증시험, 토익점수 등이 필요했고 공군 컨설팅 학원까지 생겼어요.
당연히 복무환경이 좋기 때문에 가고 싶어한 거고 공군 복무기간이 3개월 더 긴 것도 월급이 오르면서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어요.
그러다 보니 육군에서 좀 불만이 많지 않았을까 짐작한대요.
아들내미 공군 보내려던 분들은 내년 4~6월까지 기회가 있으니 시도해 보시거나 아니면 통신, 전산, 수송 같은 전문특기병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공군 컨설팅 학원이 생겨요?
그럼 문제네요
내년부터 공군병 선발 방법이 기존 자격·면허점수 합산 고득점순 선발에서 무작위 전산 선발로 바뀐다. 해군과 해병대 일반병 선발도 2027년부터 이 같은 방식으로 변경된다.
18일 병무청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각 군 모집병의 입영 절차를 간소화해 병역의무자의 입영 준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지금껏 대학입시에 버금가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병역의무자들이 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어·한국사능력시험 등 스펙 경쟁을 해야 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뺑뺑이’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내년에 달라지는 모집병 선발 방식은 내년 4월 접수하는 공군 일반병부터 우선 적용된다. 이어 2027년 8월부터는 해군·공군 일반병에 대해서도 전면 시행된다.
모집병 선발 주기도 대폭 달라진다. 월 1회 선발한 뒤 3개월 뒤 입영하게 되지만, 2027년 이후에는 연 2회 모집하고 다음 해 입영하도록 바뀌었다
공군도 뽑기면 운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