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
알뜰하고, 시간 나면 파트타임, 맞벌이도 해오고,
10년넘게 살아오면서,
심한 시집살이에도 소리한번 안내고 남편봐서
늘 참아왔는데,
자기집에 더 싹싹하게 안한다는 이유로
(제가 그동안처럼 하길 바라다가
시가 단체방을 나왔더니 그후)
나 싫다는 남편을,
이제는 저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겠죠?
애들 학교다녀서,
별거나 이혼은 5년 후 생각하고요.
왜 싹싹해야하죠?
할일 다 하는데 고맙다고는 못 할망정.
네.
지금까지 잘 살아 오셨고
그따위 배우자의 인정 필요 없어요.
자신의 배우자를
허드레 일꾼 취급 하는 사람
남편도 아니죠
이새끼들은 잘해주면 간을 빼가려고 하네
종특인가
나를 감히 하대하네
무슨 호강을 시켜줬다고 참나
잘하면 더 하라는게 남편 시가에요
싹 다 손떼면 숙이고 들어올걸요
어쩌다 저런 놈을 고르셨.....ㅠㅠ
싫다는 말을 했다면...
나도 너 나 니네집 싫다 하세요
그래서
퇴근해도 쳐다도 안보니 더 찌뿌려요.
자기가 말한것에 대해 죄책감도 없나봐요.
날잡고 한판 할까요?
참고사시니 호구로 보나보네요. 남편은 친정에 잘하나요?
부려먹고 이용해 먹어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 내다 버리고 싶은거죠.
이제 그만 이용당하시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한바탕 해봐야
상식적인 대화는 안될듯요.
투명인간 취급에 시가에 손 떼야.
먼저 화내거나 하는 감정표현도 나만 손해.
지금은 명절, 생신만 시가가고,
그외 연락은 다 끊었는데,
얼마전 시어머니가 입원해서 오늘 남펀 혼자 2시간 거리 병원에 갔어요.
마음이 좀 그렇지만, 저는 시가에 계속 강경하게 연락안해도 되는거겠죠?
그리고 만약 시가에서 안그러던 제가 이러니
왜 그러냐 물으면 사실대로 말할까요? -말까요?
네 10년넘게 하소연해도 어떤 변화가 없고 더 큰소리 치는
남편한테 실망했고,
제가 그동안 시가에 한게 있으니,
그나마 명절, 생신에 가는 친정에는 사람좋은 척 해왔는데,
요즘 제가 자기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점점 한계가 오겠죠.
진짜 하실거면 그렇게 사시고 아니면 입원하면 가봐야죠
82에 글올릴 정도면 이혼 생각없어 보이고요
애들 학교 가는거 챙겨야 하고,
남편은 2시간거리 지만 휴가내고 혼자 깄어요
8시30분에 가는거 아닌가요? 초등도 아닌것 같고
5년이라는거 보면 중학생이상인데
남편은 당일치기로 다니는거 안좋아하고
말도없이 휴가내고 혼자 가더라구요.
냉랭한 분위기 시가에거도 좀 아는거 같고요.
그럼 님들은 중고생이면 1-2박 부모없이 괜찮나요?
우리 애들은 알람 소리도 못듣는지 깨워야 해요
간큰 남편이군요 학폭가해자 저리가라던 시모에 마마보이에 십년 발길끊고 지랄지랄했더니 50대 후반되니 완전 돌아서서 저에게 쩔쩔맵니다 경제권 다 가져왔어요 시부모 돈갖고 유세하는 데 친정은 더 많아요 돈 팔요없고 그냥 시부모 빨리 죽었으면 합니다 그놈의 건강관리 좀 대충하고요
학교는 매일매일 가는거고 그나이면 본인이 스스로도 할수 있어야 하는거고
집안어른이 병원에 입원하면 이혼할거 아닌이상 같이 가보겠어요
조언듣고 실천하고 인생 망치는 ㅂㅂ는 아니겠죠?
입원한 사유는 뭔가요?
오늘 내일 하는 상태 아니면
아이들만 두고 굳이 1박 까지 하면서 다녀올 필요 있나요??
나 싫다는 남편한테 맞춰야 할까요?
저는 같이 살면서 종년같이 무시당하는 거 같아서
자존감이 싹 사그라졌어요.
그런데도 같이 가야 할까요?
잘모르지만 폐쪽에 검사해야 한다고 하는거 같아요.
아들이 주인이라고 늘 주도하게 해요
지 엄마한테 못한다고 저러는 거 효자병이에요 이혼각오하고 쌩까세요 선택하게 해야죠 마누라 선택하는 게 정상아고 같이 살 남저입니다 시집살이라는 원인이 있으니 현재 이런 결과가 나온거에요
이혼하실거라면서 고민 엄청 하시네요
원글님 82에 이런거 조언 듣지 마세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82는 나는 못해도 너는 해봐 어찌되는지 그렇게 다 한마디 투척하고 나몰라라 합니다
싹수를 보세요 지 엄마한테 못한다고 저러는 거 효자병이에요 이혼각오하셨으면 쌩까세요 선택하게 해야죠 마누라 선택하는 게 정상이고 평생 같이 살 남자입니다 시집살이라는 원인이 있으니 현재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고 둘중 하나 죽어야 끝나겠죠
엄마 선택하는 남자 현실에선 잘 못봤어요 혹시나 그런 ㅂㅅ도 있을 수 있으니 분위기 체크하세요
아직은 이혼을 한게 아니니 독하지 못한? 저도 고민되는거죠.
왜 이래되었나 저도 마음이 힘든데
남편이 그간 침아온 저를 다 알면서도
도리어 싫다고 한게 용서가 안되네요.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님 님편이 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대리효도 시키는 남편들 너무 웃겨요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남편이랑 날잡고 얘기하시되 울지말고 결연하게
딱 할말을 하세요 님이 강해야 뭐든 변할꺼예요
현명하시기를요
이혼여부가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 부부상담 꼭 받아보세요. 한집에서 투명인간취급은 온 가족의 영혼이 갈리는 일입니다. 애들도 트라우마 생겨요. 제 경우 부부상담하고 서로가 애착 성향이 너무달라서 갈등이 일어날 수 밖어 없다는걸 알았고 그걸 피나는 노력으로 바꿀 의지가 없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잘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극복할수 없는 다름이 있지만 엄마.아빠 서로가 책임감있는 좋은사람이라고 얘기해줬어요.
원글님도 상담해보면 남편도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행동한 입장과 이유가 있을꺼예요. 저는 심리검사해보고 갈등에서 서로 어떻게 다르게 대처했고 왜 오해가 쌓였는지 이해하게 됐어요. 냉랭하게 부부관계 유지하는게 애들한테는 더 안좋아요.
남편과 대화가 될거 같지가 않아서
저도 말 안거니 눈치 빠른 남편도
그간 손바닥위에 있던 저를 아니 아직도 만만한건지
말 안해요.
이젠 눈물도 안나올만큼 강해지긴했어요.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만큼 되갚아 주고 싶네요
저는 오십후반 내내 저런 남편과 살았어서 이해되네요 잘못한것도 없는 데 신경쓰이고 속터자는 시기 어쩔수 없어요 냉랭한 남편 눈치보이고 애가 미성년자여서 이혼꺼려져 그 시기 쌩으로 견뎠어요 와중에 시집과 몇번 타협해보기 했지만 못된시모는 여전히 못된 시모 였을 뿐이에요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 끔찍하실테니 잠이나 푹자세요
웃기지만 이것도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남편이 뭐라고 늙으면 달라붙어요
말을 안한다는건,, 나는 아무잘못없으니 네가
불편해봐라~하는 님 벌주려는 치졸한 시위예요
님이 그동안 만만했고 자기가 이길줄 알고 저러는거니 네가 아무리 말안하고 날 투명인간 튀급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다!라는걸 느끼게 님은 애써 평온한 일상을 사세요 신경 딱 끄시고요.
저는 오십후반이에요 내내 저런 남편과 살았어서 이해되네요 신경 쓰이고 답답하고 괴로운시기 남편은 적반하장이었어요 애가 미성년자여서 이혼꺼려져 그 시기를 정말 쌩으로 견뎠어요 와중에 시집과 몇 번 타협해보기도 했지만 못된시모는 여전히 못된시모였을 뿐이었어요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 끔찍하실테니 잠이나 푹자세요
웃기지만 이것도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남편이 뭐라고
늙으면 달라붙어요
이혼못할거라생각하니 그렇게 쎄게 나가는거죠
애들학생이면 왜 이혼못해요 그냥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공부잘할수있어요
너무 잘해주면 부인을 얕보고 고마운걸 모르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아픈척 다해주지말고
최대한 남편놈 불편하게 만드세요,
시가일도 끊어버리세요.
그리고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자고 하세요.
원글님도 이혼 원하잖인요.
남편은 절대 이혼도 안해줄거면서 그지랄떠는겁니다.
그냥 부인무시 닥달용으로 지껄이는거예요
제남편ㅅㅋ랑 넘 똑같아서 글 씁니다.
이어서 남펀이 님 싫다는말은 좋은 년 만나고 있다는
뜻이기도해요.
암튼 쉽지 않겠어욪
그런 ㅅㅋ랑 산다는게...
니가 무슨 호강을 시켜줬다고 시가까지 떠받들라고 그러냐.
각오하고 있어라. 애들 좀 크면 너와는 5년 후엔 끝이야! 안살아!
그렇게요.
니가 무슨 호강을 시켜줬다고 시가까지 떠받들라고 그러냐.
각오하고 있어라. 애들 좀 크면 너와는 5년 후엔 끝이야! 안살아!
그렇게요.
기 확 꺾어버리고 사는 동안만이라도 좀 편하게요.
왜 해가지고 넘의 딸 고생시키며 산답니까?
제 남편 원글님 남편처럼 살다가 한 사기꾼 여자가 다가오자
훅 하고 넘어갔었오요.(극복 사례는 나중에...)
저의 삶은
원래 지부모형제 잘하라고 저랑 결혼했는데... 내가 10년 모시고 시댁 갑질에 자살시도 하다 분가하고 일년에 딱 4번만 찾아뵈었더니
그때부터 세상에 악한며느리, 불성실한 아내, 못된 형수가 되었더군요
제 재산 바쳐 시댁 집(지방) 사줘도 ,명절 친정 안가고 시누와 친적 맞이해도 잘한거는 없어지고 10년뒤 분가하니 시댁 자주 안오고 시댁 생활비 안주는 못된 며느리 되어 있더군요.
기준이 그런 남편이고 시댁인데 우짜겠습니까?
애들 잘 키우고, 저는 자기개발해서 직장도 잡아 남편보다 더 잘 법니다.
원글님 좀 잘해도 그 집안이나 남편에게는 늘 모자라는 며느리고 , 모자라는 아내입니다.(경험에서 나온 겁니다) 성에 안차지요!!
그냥 원글님에게 집중하고 원글님 열심히 사세요.
시댁은 신경 끄세요.
님남편 참 못난 사람입니다. 아내에게 인정받아야지
아내를 무수리 취급하거든요.
이혼하면 한다 생각하고 더이상 감정소모 하지 않길 바래요.
이혼 결심 하신분이 라면
더 이상 남 눈치 볼 이유 없죠
대부분 자신의 권리를 찾는 분들은
이혼 각오 하고 싸워 쟁취하는 간데요
저 포함 요
늦게 라도 각성 하신건데 마음속에 일어나는
불편쯤은 감수 하시고 스스로 되묻고 원치
않은 일은 더이상 억지로 하지마시고 내려 놓으세요
산을 넘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나를 가둔건 내 자신이 였댜는걸
진짜 5년후 이혼하실거면 고민도 필요없죠.
근데 이혼할 건지는 본인한테 물어보셔야죠.
처가에 번인은 얼마나 싹싹하길래
그런거까지 바라는건지?
이혼이 볼장 다보고 하는게 이혼이라던데
전 졸혼도 괜찮다싶네요.
본인 맘가는데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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