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문에 백반집 없어지는 이유가
사람들이 반찬을 너무 리필 많이 해서라는데
정말 그런가요???
저는 식당 반찬은 짜서 처음 나온 반찬도 반도 안 먹거든요.
김치는 보나마나 중국산이니 손도 안 대고...
백반식당에 나오는 반찬들 어차피 빤한 것들인데
세번씩이나 리필해서 먹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밥 나오기 전에 그거 다 먹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더 신기해요
짜서 어떻게 먹죠????
리필보다는 백반집 없어지는 이유가
준비하는데 단품 요리집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서 아닐까요? 마진은 낮게 나오구요.
국밥집 이런 데는 어차피 반찬이 깍두기랑 김치 정도쟎아요.
좀 더 나오면 콩조림이나 멸치조림 정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