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 쉬는날인데 어디 아무데도 안가서 세끼를 다 차려줬네요.
아이들도 중간에 간식으로 주고..
아침 ㅡ 김치 콩나물 국과 꽈리고추 멸치볶음 그리고 멸치 볶음 넣은 주먹밥
점심 ㅡ 김치볶음밥과 미소된장국
저녁 ㅡ 카레와 돈까스 미소된장국
이렇게 가족들 차려줬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설거지는 대박...
중간에 냉장고 정리하느라 설거지 더 하고 또 분리수거하거 빨래하고
청소기 돌리고 강아지 예방접종 다녀오고 운동 다녀오니 하루 다갔네요.
오늘 남편 쉬는날인데 어디 아무데도 안가서 세끼를 다 차려줬네요.
아이들도 중간에 간식으로 주고..
아침 ㅡ 김치 콩나물 국과 꽈리고추 멸치볶음 그리고 멸치 볶음 넣은 주먹밥
점심 ㅡ 김치볶음밥과 미소된장국
저녁 ㅡ 카레와 돈까스 미소된장국
이렇게 가족들 차려줬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설거지는 대박...
중간에 냉장고 정리하느라 설거지 더 하고 또 분리수거하거 빨래하고
청소기 돌리고 강아지 예방접종 다녀오고 운동 다녀오니 하루 다갔네요.
되게 소박한 세끼네요
좋아하니까 그 맛에 밥하는거죠 머
떼워도 될텐데
세끼 다 밥 차려서 뿌듯하신가봐요.
좀 시키세요
이것저것 시켜야 밥 해주는것만해도 다들 고마워합니다
아무것도 안시키면 모든게 당연한줄알아요
대단하네요
매번은 아니니 가능하겠죠
저는 두끼만 하거나 한가지씩만 해서 있던 반찬 김치랑 먹는데요
세끼를 다 요리하는 일은 잘 없어서요
세끼를 다 요리하는 일은 드문 날이에요.
하루에 세 번 이상 집에 있는 곳으로라도 밥, 간식 차리고 치우는 것만 해도 일이 많아요.
가족이 좋아했다니 보람 있으셨겠어요.
주먹밥 김치볶음밥 카레를 좋아해 주다니
입맛틀이 건강하고 무던하네요
저희집 같으면 밥은 그만 먹자고
라면 끓여 먹거나 엽떡 시켜먹겠다고 할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