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릴때 사별하고 혼자 키운 아이라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넘 힘들어서
이번에 꼭 붙어줬음 좋겠어요.
3년치 기준이면 합격권인데,올해는 우주 예비네요.
낼부터 추합인데
벌써부터 넘넘 떨려요.
안정하향이 예비라니 이게 무슨일인지 실감도 안나네요.
수능은 최저만 맞춰서 수시 떨어지면....ㅜㅜ
그동안 저도 기도 필요한 분들께 기도 많이 드렸어요.
이번엔 제 아이를 위해서 82에 도움 요청하고 싶어요.
꼭 추합 될수 있게 같이 기도해주세요.
저도 앞으로 더 베플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