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까지 일했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회사 다닐때는 일때문에 상사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 꾹 참고 다녔는데요.
지금은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애들 먹을것만 잘 챙기면 되고,
운동하고, 장만 보면 되서 너무 편해요.
일 구해서 또 나갈 예정이고,
지금 쉬는 시간 너무 좋네요.
돈만 많음 계속 하고 싶어요.
12월 첫째주 까지 일했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회사 다닐때는 일때문에 상사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 꾹 참고 다녔는데요.
지금은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애들 먹을것만 잘 챙기면 되고,
운동하고, 장만 보면 되서 너무 편해요.
일 구해서 또 나갈 예정이고,
지금 쉬는 시간 너무 좋네요.
돈만 많음 계속 하고 싶어요.
돈 많은 전업이 개꿀이지
돈 없는 전업은..ㅠㅠ
전업도 하기 나름이죠.
저는 직장 다니는 게 더 편해요.
전업할 때 월요일 9시에 나무젓가락에 물티슈 끼우고 현관 구석 청소하면서 일주일 시작합니다. 월수금 반찬데이라서 하루 종일 음식만 하고 주말 밀키트 까지 만듭니다.
직장 다니니까 전부 사다먹고 아웃소싱하니 식생활이나 애들 교육에 안 좋아요.
전업 30년..무능해서 개꿀인생 사는데요, 남편 돈으로 평생 놀고 먹으니 이것도 복많은 인생인가요?
전업도 하기 나름이죠.
저는 직장 다니는 게 더 편해요.
전업할 때 월요일 9시에 나무젓가락에 물티슈 끼우고 현관 구석 청소하면서 일주일 시작합니다. 월수금 반찬데이라서 하루 종일 음식만 하고 주말 밀키트 까지 만듭니다.
직장 다니니까 전부 사다먹고 아웃소싱하니 식생활이나 애들 교육에 안 좋아요. 내 주부습진은 없어졌고 하루 종일 앉아있지만요.
몸만 편하다고 개꿀인가요? 인간의 욕구는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전업도 하기 나름이죠.
저는 직장 다니는 게 더 편해요.
전업할 때 월요일 9시에 나무젓가락에 물티슈 끼우고 현관 구석 청소하면서 일주일 시작합니다. 월수금 반찬데이라서 하루 종일 음식만 하고 주말 밀키트 까지 만듭니다.
직장 다니니까 전부 사다먹고 아웃소싱하니 식생활이나 애들 교육에 안 좋아요. 집도 안 반짝이고요. 내 주부습진은 없어졌고 하루 종일 앉아있지만요.
식생활 애들교육 운운 좀 웃겨요
나중에 애들 다 크고 나서 보세요. 전업으로 집밥 다 해먹이고 목숨걸고 사교육 올인한 전업 애들 다 잘컸는지
집안일 대충하고 시켜먹기 단순하게먹기 생활화하면 전업보다 좋은게없죠
죽을때 돈싸들고갈거아니고 나죽고나서 자식들이 어떻게살거까지야 책임질수없으니
그리고막말로 전쟁이날지 지진이날지 다시 공산화되서
사유재산다뺏길지 미래를누가아나요
왕이 단두대에서 목잘릴지 누가알았나요
그냥 한세상 편히살다가는것도 팔자소관입니다
성취나 돌봄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지옥문이 열려요
물론 육체적으로는 속편할지 모르지만 애들크고 나면 내가 없어지는 신기한 경험의 시간이 옵니다.
코끼리 다리 만지기 같네요
고 여기서도 그랬죠
생계 때문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죠
회사 다녀도 스트레스 많이 받구요
솔직히 전업이 편한건 맞잖아요
여유 시간도 많구요
전업인데
지희집은 평일엔 항상 집밥입니다 주말한끼 외식이나 배달
아이 아침 꼭 먹고가요
집항상 깨끗하고 정돈되어있어요 친구가 저희집 모델하우스같다고ᆢ매일청소만하냐고 합니다
매일 아이 숙제나 공부챙기구요
전 개꿀이네요 ㅎㅎㅎ
좋습니다 제가복이 많은가봐요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강남 전문직 엄마도 애들 입시할 때 쉬어가는 사람 많아요.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강남 전문직 엄마도 애들 입시할 때 쉬어가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저는 전업하다가 직장맘하는 사람이에요.
조부모가 돕지 않는데 엄마가 돈버는 거 무조건 좋다고 하긴 그래요.
다른 여자 누군가의 희생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애들이 희생하는 구조예요.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강남 전문직 엄마도 애들 입시할 때 쉬어가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저는 전업하다가 직장맘하는 사람이에요.
조부모가 돕지 않는데 엄마가 돈버는 거 무조건 좋다고 하긴 그래요.
다른 여자 누군가의 희생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애들이 희생하는 구조예요. 대학 다닐 때 워킹맘 교수님 연구업적도 높고 애들도 잘 컸는데 그분은 육아 가사 아무 것도 안했어요. 친정멈마+도우미 조합으로 대치동 라이드까지 하면서 키웠더라고요.
혼자 집에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주말 신랑 아이랑 같이 보내는것도 좋지만 혼자있는게 10% 더 좋네요
일할 때 도와주시던 친정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전업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직접 키우며 엄마에 대한 죄책감에서 오던 우울감도 극복하고 예전 경력 살려서 아이들 교육도 전담했어요. 다행스럽게도 남편 일이 잘 풀려서 여유있게 지내면서 전업을 계속 하고 있네요.
일 그만두고 아이들 크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누구에게 맡기는 게 쉽지 않네요. 제가 챙기는 게 속 편하고 가족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도 마음에 걸려요. 공부도 보통의 학원은 성에 차지를 않아요. 제가 아이의 장단점을 가장 잘 파악하기에 불필요한 사교육으로 시간 보내는 게 꺼려지더군요. 남편은 연봉이 높아진만큼 주말까지 너무 바빠서 제가 가정 챙기는 것에 안심하고 고마워 합니다.
가정마다 사정이 있는 것이니 각자 만족하고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전 점점 다른 가정의 모습을 보면 '뭐...사정이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지 평가하지 않습니다.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22222
주변에 늘 돈들고 다니며 사먹는 초등 수두룩빽빽입니다..물론 안그런 케이스도 있지만요
솔직히 맞벌이 하며 애들 케어 안되는 주변 이야기 들으면 전업으로 애들 챙기며 산거 잘한거 같다가도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니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나이 앞자리 바뀌니 경단녀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창업해서 평타 치기도 어렵고 고민이 커요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솔직히 맞벌이 하며 애들 케어 안되는 주변 이야기 들으면 전업으로 애들 챙기며 산거 잘한거 같다가도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니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나이 앞자리 바뀌니 경단녀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창업해서 평타 치기도 어렵고 고민이 커요
원글님은 다시 일하러 나갈수 있으니 다행이지만 일반 전업은 개꿀일수만은 없네요
이거 맞음
우선 애들이 방치가 안됨
무슨수를 써서라도 핸드폰 풀어서 빠짐
물론 안빠지고 지할일하는애 있는데 그게 남의집애기
두눈 부릅뜨고 앵무세처럼 잔소리 감시 해야함
친엄마니 하지 시터가 할수있는 차원이 아님
마지막 한줄...
저도 전업이 좋은데 돈때문에 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