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군지 시험 몹시 어려운 학교 포기하지 않는 방법

음.. 조회수 : 884
작성일 : 2025-12-17 12:58:29

시험이 몹시 어려운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둔 맘입니다.

 

아직 애가 안와서 몇점 받았는지는 모르는데

이번 수학 난이도 미쳤다  어쩌구 난리난 소리 들리네요..

얘도 보나마나 못봤을건데....

 

요새 진짜 열심히 하거든요..

 

그냥 이 페이스 대로 쭉 하면 좋겠는데...

시험 못봤다고 해도 별말 안할 자신 있는데.

 

아이 본인이 점수 너무 낮으면 지레 포기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포기 절대 하지말고 꾸준히 하자고....

그렇게 얘기해주고 싶고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IP : 211.186.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험생맘
    '25.12.17 1:00 PM (210.100.xxx.239)

    제발 비학군지로 이사가라고 하고싶지만
    어쩌겠어요 지금 해둔게 고등학교 가면 값어치있게 쓰일거다
    얘기해야죠

  • 2.
    '25.12.17 1:02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딸이 전사고 다녔어요
    너무 너무 수학이 어렵고 넘사벽이 많았는데
    전사고 들어가기 전
    그런곳은 열심히 해도 100등
    그래서 더 열심히 해도 100등
    하지만 좌절말고 1등뒤에서 따라하면
    언제가 실력이 늘어서 좋은 성적 된다 누누히 말해 줌
    딸은 100등은 아니고 30등 정도
    메디컬 중 하나 올해 들어갔어요
    도움 되길 바래요

  • 3.
    '25.12.17 1:03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딸이 전사고 다녔어요
    너무 너무 수학이 어렵고 넘사벽이 많았는데
    전사고 들어가기 전
    그런곳은 열심히 해도 100등
    그래서 더 열심히 해도 1000
    그럼 좌절 되는데
    하지만 좌절말고 1등뒤에서 묵묵히 따라하다 보면
    언제가 실력이 늘어서 좋은 성적 된다 누누히 말해 줌
    딸은 100등은 아니고 30등 정도
    메디컬 중 하나 올해 들어갔어요
    도움 되길 바래요

  • 4.
    '25.12.17 1:04 PM (211.234.xxx.150)

    딸이 전사고 다녔어요
    너무 너무 수학이 어렵고 넘사벽이 많았는데
    전사고 들어가기 전
    그런곳은 열심히 해도 100등
    그래서 더 열심히 해도 100등
    그럼 좌절 되는데
    하지만 좌절말고 1등뒤에서 묵묵히 따라하다 보면
    언제가 실력이 늘어서 좋은 성적 된다 누누히 말해 줌
    딸은 100등은 아니고 30등 정도
    메디컬 중 하나 올해 들어갔어요
    도움 되길 바래요

  • 5. 저도
    '25.12.17 2:04 PM (218.50.xxx.82)

    학군지 셤 무지어려운 학교다녀요.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한개정도 틀려요 수학. 매번 한개씩 실수를해요.만점도한번받았고.. 근데 비학군지에서 널널하게 공부하는애들엄마들 보면 점수자랑하느라 인스타 하는데 셤지보면 진짜 깜짝놀래요. 쉬워도 이리쉽게내나? 이걸 자랑하는 엄마는 학군지 어려운 셤지 보고나면 자랑이나올까.
    현타옵니다ㅜㅜ진짜...

  • 6. 저도
    '25.12.17 2:05 PM (218.50.xxx.82)

    이 어려운셤이 고등가서 도움될거다 위안하지만 수시제도가 또 현타오게하죠. 홍천 서울의대학생 공개된기사에 악플이 많은 이유도 그거아니겟어요?

  • 7. ..
    '25.12.17 4:33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저기요 위에위에님
    학군지 무지무지 어려운데서 하나틀리고 만점나오는게
    그게 이 판에서 떠들 얘기에요?
    지가 넌씨눈이면서 뭘 인스타보고 현타맞고 있어요?

  • 8.
    '25.12.17 9:03 PM (211.234.xxx.126)

    비학군지에서 중학교보내는데 시험쉬울때 있고 어려울때있어요.그엄마들.쉬울때.시험지 올렸나보죠.그리고 시험지 쉽다고 애들 그수준으로만 공부하지않아요.어렵게 나올까봐 강남권기출 학원에서 다풀리고 심화까지 다공부해요.학군지시험 어렵게 나온다고 그지역애들만 심화공부하는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55 펌)자녀낳으면 후회하는 이유 3 ㅗㅎㄹㄹ 2025/12/17 2,673
1780954 임신했다고 알리지 않는거 이상한가요 16 $$ 2025/12/17 2,528
1780953 최저임금 2018년과 같답니다 15 ... 2025/12/17 2,362
1780952 어그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어그 2025/12/17 801
1780951 암보험 .. 다이렉트와 설계사 통하는 상품 차이 많이 나나요? 1 …… 2025/12/17 534
1780950 돈 좀그만풀고 금리올리고 10 ..... 2025/12/17 1,370
1780949 인공눈물 순한 거 어떤 거 쓰세요? 8 안과 2025/12/17 844
1780948 썬킴은 진짜 천재인것 같아요 15 부럽 2025/12/17 5,266
1780947 옷을 못입는다는 건 섹시하다. 1 2025/12/17 1,546
1780946 李 “환율 1400원, 국가위기” 랬는데…1480원 넘어 8개월.. 33 ... 2025/12/17 2,400
1780945 "입는 순간 성큼"...1kg 초경량 '근력 .. 3 2025/12/17 2,651
1780944 요즘 전업이면 이혼당하는 세상 110 ... 2025/12/17 15,293
1780943 아이고 당 떨어져요 ... 2025/12/17 493
1780942 학군지 시험 몹시 어려운 학교 포기하지 않는 방법 5 음.. 2025/12/17 884
1780941 2번장례식 치르고 남은 물품들 9 123 2025/12/17 2,327
1780940 말조심 하려구요 1 ... 2025/12/17 1,091
1780939 박나래가 참 인정머리없는게 36 2025/12/17 18,851
1780938 보통 재수는 언제부터 하나요? 시대인재 4 2025/12/17 835
1780937 jepi jepq사보려구요 & 스태그플레이션 질문드려요 8 주식 2025/12/17 686
1780936 '내란 연루' 추경호.정진석.김성훈이 APEC 공로자? 2 그냥 2025/12/17 991
1780935 sk유심소송 참여하시는분 계신가요? 4 ㄹㄹ 2025/12/17 369
1780934 검진하면 제일 무서운 부위가 7 어디세요 2025/12/17 3,296
1780933 쳇지피티로 해외 여행동선 유료버전이 나은가요? 3 ㅎㄴ 2025/12/17 691
1780932 모처럼 도미노 시켯어요 t-day 50% 할인이라 7 피자 2025/12/17 1,656
1780931 안녕 82쿡 친구들 6 친구들 2025/12/1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