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얘가 이렇게 발목 잡을줄이야ㅡ.
조금이라도 좋은대학 보내려고 하니
진학사가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듯
마음이 초조 불안.. 죽고싶네요
좌불안석
암 것도 하기싫네요.
솔직히 입시에 나쁜 마음 먹는 사람 이해도 가요.
재수 했는데 어쩜 이리 시험을 못봤는지
기도에 부적에 별거 다해도
머리가 안되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정말 얘가 이렇게 발목 잡을줄이야ㅡ.
조금이라도 좋은대학 보내려고 하니
진학사가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듯
마음이 초조 불안.. 죽고싶네요
좌불안석
암 것도 하기싫네요.
솔직히 입시에 나쁜 마음 먹는 사람 이해도 가요.
재수 했는데 어쩜 이리 시험을 못봤는지
기도에 부적에 별거 다해도
머리가 안되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렇게 힘드시면 이번주는 정시관련 공부만 드문드문하시다가 다음주에 보세요
이월인원, 변표 다 나오고 25일은 돼야 정확할 거예요
그거 칸수에 일희일비하면 담주에 쓰러집니다
다 그래요
오늘은 고대 붙었다가 내일은 중대도 떨어지고
매일그럽니다
그렇게 힘드시면 이번주는 정시관련 공부만 드문드문하시다가 진학사는 다음주에 보세요
이월인원, 변표 다 나오고 25일은 돼야 정확할 거예요
그거 칸수에 일희일비하면 담주에 쓰러집니다
다 그래요
오늘은 연대 붙었다가 내일은 중대도 떨어지고
매일그럽니다
스트레스 너무 이해되어요 얼마나 힘드세요
저도 입시 네번겪고 탈모도 오고 진짜 힘들었는데
마음 좀 가라앉히시고
진학사는 다음주에 보세요
자녀분 행운을 빕니다
여러번 해보는데도 막상 이시기는 참 힘들어요. 칸수 보면서 웃고 짜증나고 무섭고 그러네요. 엊그제까지는 가나 상향 질러야지했다가
다군 계속 불합뜨니 무서워서 못할거같아요.
원래 인서울 자체가 힘들어요
아이가 논거 아니고 공부 했고 결과가 그렇다면
부모가 나머지 최선을 다하셔야지요. 컨설팅도 받아보고 (나중에 보니 무의미 하더라도)
할수 있는거 다 해 보셔요,
애들 사춘기나 입시하면서 정신과 다니는 어머니 많아요.
애들이 엄마한테 다 퍼부으니..
이걸 다 받자받자 해주자니 엄마 정신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힘드시면 병원서 상담이나 혹은 사주 보는데서 진로상담 같은거 하면 좀 풀려요.
적당히 내려 놓으시고 어머니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