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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창들 만나서 같이 노니까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5-12-15 23:09:23

참고로50중반요 결혼후 주욱 남편과만 놀았었거든요 

와 어제펜션가서 잠깐 수다떨면서 맥주한잔하고

오늘  점심같이묵고 해변열차타고 이쁜사진 많이 남기고 톡으로 웃긴얘기들 하면서 배잡으면서 웃고나니 결혼후 우울증  50%는 날라간듯해요

역시 사람은 말하고 웃어야 하네요 

나를 웃기는 친구가 있어 오늘밤은 너무 행복해요 소중한 보물을 발견한듯

IP : 58.29.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25.12.15 11:30 PM (211.219.xxx.250)

    그게 가능한가요?
    전 친구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요.
    원래도 별로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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