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12.15 9:45 AM
(112.187.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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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거 맞아요
인품 괜찮네 싶은이랑 재혼생각도 해봤는데
아주 순간 순간 피차 내새끼 챙기기 먼저이고
나눌 무엇이 없더라구요
2. ㅎㅎ
'25.12.15 9:46 AM
(218.147.xxx.59)
초혼 이혼율도 높아요 그냥 나 행복하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대체 왜.... 행복까지도 남과 비교해서 느끼죠?
3. ㅁㅁ
'25.12.15 9:47 AM
(211.186.xxx.104)
그래도 자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좀 나은거 같고 어느쪽이라도 자식있으면 힘들고 그런듯요
제주변은 좀 이래요..
4. 원글님
'25.12.15 9:51 AM
(175.223.xxx.16)
그래도..내가 가지 않은 길을 갈까 말까 망설이거나 이미 들어선 사람들에게 마지막 문장은 상처를 줄것같아요.
재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하겠나요? 전쟁같은 참혹함을 겪은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이미 성공가능성이 낮은 선택을 한거야..라고 말하는건 너무 잔인하지 않나요?
그러면 그들은 꾹 참고 결혼을 버텨야 할까요 이혼후에 쭉 혼자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저는..제가 이혼도 재혼도 겪지 않은건 제가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해요. 원글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내가 운이 좋아서 이렇게 살고있는데 운나쁜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하시면... 좀..
5. ㅌㅂㅇ
'25.12.15 9:52 AM
(117.111.xxx.107)
일리 있어요 저는 강아지를기를 때도 그런 걸 느꼈거든요 아주 어릴 때 입양해서 기른 것과 중간에 이미 다 큰 강아지를 입양해서 기르는 것은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6. ..
'25.12.15 9:5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자식 없으면 꼭 끝까지 안가도 되지 않아요?. 인생은 지금 이순간이라고생각해요. 갈라섰다고 실패는 아니죠. 인생길에서 몇년 함께 걸어가다가 중간에 서로 각자 원하는 길로 가는게 문제예요?
7. ㅌㅂㅇ
'25.12.15 9:53 AM
(117.111.xxx.107)
그리고 이런 글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 분들은 사실은 내가 실패할까 봐 두려움이 크신 분들이에요 모두가 다 실패하는 것 아니고 개개인의 성숙도와 운도 당연히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왜 이런 글을 읽고 상처로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8. ..
'25.12.15 9:54 AM
(112.214.xxx.147)
삶엔 여러 형태가 있어요.
제발 내 삶에 감사만 하세요.
남의 삶 깍아내리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9. ...
'25.12.15 9:56 AM
(175.120.xxx.74)
-
삭제된댓글
위기극복시 추억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더라 이런 요지인거 같은데
재혼이 그게 없어 좀 더힘들지 않는가 정도로 받으면 될걸 예민한 시대네여
10. 재혼으로
'25.12.15 9:56 AM
(203.81.xxx.33)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들은 그들대로의 스토리가 있겠죠
어려서 알콩달콩 살았어도 못살고 이혼하는 사람 태반이고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뭔가가 있으니 사는걸거에요
11. ...
'25.12.15 9:57 AM
(175.120.xxx.74)
위기극복시 젊은날의 추억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더라 이런 요지인거 같은데
재혼이 그게 없어 좀 더힘들지 않는가 정도로 받으면 될걸 예민한 시대네여
12. ......
'25.12.15 9:57 AM
(125.240.xxx.160)
제 주변 재혼커플 보면 신혼같이 알콩달콩 잘살아요
서로 초혼의 아픔이 있다보니 서로 더 조심하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인내하며 잘살아요
각자 인생 잘 삽시다~~
13. 마지막 세줄
'25.12.15 9:57 AM
(175.223.xxx.16)
마지막 세줄만 없으면 좋았겠다는 뜻입니다.
14. ..
'25.12.15 9:57 AM
(220.65.xxx.99)
삶엔 여러 형태가 있어요.
제발 내 삶에 감사만 하세요.
남의 삶 깍아내리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2222222222222222222
15. ...
'25.12.15 9:59 AM
(61.43.xxx.113)
이건 뭔 부심인지
이런 심뽀로도 잘 사나봅니다
16. ㅇㅇ
'25.12.15 10:02 AM
(14.42.xxx.44)
저는 이유야 어떻든
이혼하신 분들 보면 부러울때있어요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요
17. ..
'25.12.15 10:06 AM
(49.142.xxx.14)
사별과 이혼의 경우가 달라요
이혼 후 재혼의 경우에 도로묵될 확률이
아주 높아지죠
사람에 대한 태도의 문제라 반복되기 쉽습니다
18. 그냥
'25.12.15 10:07 AM
(70.106.xxx.95)
나도 늙고 못생겨졌지만 상대도 마찬가지니 내또래를 보면 별
감흥이 없어요
좀 맘에 드네 싶으면 나보다 한참 연하.
나를 보고 맘에 든다 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할배들이니 뭔.
재혼할 맘이 생길수가 없죠
19. ㅇㅇㅇ
'25.12.15 10:10 AM
(121.185.xxx.50)
마지막 세줄만 없으면 좋았겠다 222
본인의 행복에 겨워서 재혼부부는 그렇지 못할거라고 싸잡아 깎아내리는 건 좀..
50대이시면 장성한 자녀들이 그런 철없는 말을 해도 어른으로서 나무라야 되는 나이 아닌가요?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확인하는 생각이 너무 저렴해요.
20. …
'25.12.15 10:10 AM
(49.167.xxx.128)
삶엔 여러 형태가 있어요.
제발 내 삶에 감사만 하세요.
남의 삶 깍아내리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3333333333333333333333
21. 그냥 드는 생각
'25.12.15 10:17 AM
(219.255.xxx.39)
여느 사람이 4,50년 결혼유지하는것과는 상관없는,무례한 글.
22. .....
'25.12.15 10:25 AM
(112.164.xxx.253)
아이고 원글님아.....
23. 이런
'25.12.15 10:26 AM
(118.235.xxx.226)
이런 오만한 글 딱 극혐
쓸데없이 이런 글 싸지를시간에
자아성찰이나 하십쇼 부디..
24. ......
'25.12.15 10:28 AM
(112.145.xxx.70)
각자의 자녀만 없다면
재혼이든 초혼이든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25. 에휴
'25.12.15 10:36 AM
(123.142.xxx.26)
삶엔 여러 형태가 있어요.
제발 내 삶에 감사만 하세요.
남의 삶 깍아내리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444444444
26. ooo
'25.12.15 10:41 A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난 예뻐서 사랑받은 추억으로 결혼생활 잘 유지하는데
나이들어 안 예쁠때 만난 사람들은 그런게 없어서
양은냄비처럼 금방 식을것 같다???
내가 아침부터 뭘 읽은건가 믿기 어려워 요약해보니
원글의 너무 얕고 무식한 오만함이 더욱 역겹네요.
그렇게 사랑 받고 행복한 결혼 생활 유지해서 그 나이에
천박한 외모지상주의와 삶에 대한 통찰이라고는 전혀 없는
해맑은 우동사리에서 나온 생각을 여과 없이 쓰고 있는게
그렇게까지 자랑스러울 일은 아닌데
본인은 자기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있군요.
27. ooo
'25.12.15 10:42 AM
(182.228.xxx.177)
난 예뻐서 사랑받은 추억으로 결혼생활 잘 유지하는데
나이들어 안 예쁠때 만난 사람들은 그런게 없어서
양은냄비처럼 금방 식을것 같다???
내가 아침부터 뭘 읽은건가 믿기 어려워 요약해보니
원글의 너무 얕고 무식한 오만함이 더욱 역겹네요.
그렇게 사랑 받고 행복한 결혼 생활 유지해서 그 나이에
천박한 외모지상주의와 삶에 대한 통찰이라고는 전혀 없는
해맑은 우동사리에서 나온 생각을 여과 없이 쓰고 있는게
그렇게까지 자랑스러울 일은 아닌데
본인은 자기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있군요.
정작 내 자신이 양은냄비만도 못 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죠?
28. ...
'25.12.15 10:51 AM
(61.43.xxx.113)
자식이 이혼, 재혼 겪게 되면 어쩌나...
29. 처음
'25.12.15 10:57 AM
(182.211.xxx.204)
봤을때 예쁜건 순간이예요. 첫인상은 첫인상이고
다른 것들로 그 이미지는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첫눈에 반해 열렬히 사랑한 사람들도 이혼하죠.
재혼이 깨지기 쉬운건 첫 눈에 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혼후 급하게 재혼을 하다보니 첫 결혼에서 한 실수를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사람 쉽게 안바뀌잖아요.
30. 오만
'25.12.15 11:12 AM
(1.228.xxx.227)
마지막 글 보고나서 딱 이단어가생각나네요
보지말았어야했는데
31. ....
'25.12.15 11:38 AM
(14.32.xxx.84)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자식도 키우는 사람이 좀 더 겸허해지시길...
32. ᆢ
'25.12.15 11:42 AM
(182.227.xxx.181)
나이들어 만나면 안이쁜건가요
50대 만나는 커플도 이뻐죽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