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내분...병원가기 며칠전 남편과도 톡, 전화통화도 했던데(마트에서 먹거리 사는걸로)..왜 몸이 그지경인데 친정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을까요? 그때만 되도 병원가면 살수 있었다고 의사가 얘기 하던데..너무 안타까워서 계속 마음에 남네요. 남편은 도대체 싸패일까요? 아내가 그 지경인데 바깥생활은 애처가행세하고..정말 끔찍하네요.
어제 그알...궁금해서요..
1. ...
'25.12.14 10:41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모두가 추측만 할 뿐인데
여자분이 회사를 그만두면서 남편에게 많이 숙이고 의지하던 상태
남편이 주사가 있음
여기부터 추측
술마신 상태에서 어떤 사고가 있어 아내가 다쳤다
전역을 앞두고 있던 남편한테 문제가 생기면 군인연금을 못받게 된다
그 기간동안 병원에 안가고 버티다 서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갔다.2. ㅇㅇ
'25.12.14 10:43 PM (118.217.xxx.95)어제 너무 충격이었어요...
3. ..
'25.12.14 10:48 PM (218.49.xxx.99)119가 갔을때도
눈뜨고 있었고
대변을 보고 있었다네요
그와중에 남편놈은
음식을 계속 먹였는지
병원을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해야지
마지못해 살인죄로 몰릴까봐
마지막날에 남편이 119로 신고했다고
악마새끼네요
평생 감옥에서 썩길 바라고
아울러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똑같이 당하기를 바랍니다4. ...
'25.12.14 11:55 PM (218.51.xxx.95)이미 그땐 정신적으로
남편에게 완전히 종속된 상태였을 거래요.
고인도 그렇게 망가진 자신의 모습을
친정식구에게 보일 수 없었을 거고요.5. oo
'25.12.15 12:01 AM (218.39.xxx.230) - 삭제된댓글제가 추측하기엔 남편과 부부싸움이났는데 부인을 쎄게 폭행을해서 목뼈 갈비뼈및 척추뼈등을 크게다쳐 목을 움직이지도 못하여 의자에 외로꼬고 누워있는상태에서 본의의의지로는
전혀 움직이지도 못해 손도 못움직이고 말도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누워있다가 주는밥만먹고 못 움직이니 앉은자리에서 대소변 다놓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말을 못하고 움직이질못하니 몸이썩어도 본인의지로 뒤척거리지도못하고 그냥 썩어간거겠죠
남편놈이 그냥 먹을거만 죽지않을정도로주고 방치한듯해요
남편이 아내휴대폰을 관리했을거같구요
남편이랑 어느순간부터 아내로부터 톡이 끊어져있는거보면 손도 못움직이지 않았을까싶어요 ㅠ
아마도 아내휴대폰도 남편이 관리중이었을거같구요 ㅜ6. ㅇㅇ
'25.12.15 12:02 AM (218.39.xxx.230)제가 추측하기엔 남편과 부부싸움이났는데 부인을 쎄게 폭행을해서 목뼈 갈비뼈및 척추뼈등을 크게다쳐 목을 움직이지도 못하여 의자에 외로꼬고 누워있는상태에서 본의의의지로는
전혀 움직이지도 못해 손도 못움직이고 말도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누워있다가 주는밥만먹고 못 움직이니 앉은자리에서 대소변 다놓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말을 못하고 움직이질못하니 몸이썩어도 본인의지로 뒤척거리지도못하고 그냥 썩어간거겠죠
남편놈이 그냥 먹을거만 죽지않을정도로주고 방치한듯해요
남편이랑 어느순간부터 아내로부터 톡이 끊어져있는거보면 손도 못움직이지 않았을까싶어요 ㅠ
아마도 아내휴대폰도 남편이 관리중이었을거같구요 ㅜ7. 그놈이
'25.12.15 12:13 AM (116.120.xxx.222)그알에서보니 뚱뚱하고 덩치도 크더라고요
그몸으로 여자를 얼마나 무식하게 때렸으면 갈비뼈가 부러지나요
집에서 키우는 개는 동물병원 데려갔다면서요
사람이 너무 무섭고 남자들 겉모습은 멀쩡해도 저런 싸이코패스들 여자들이 어찌알고 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