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가 85세신데 전립선암 초기 진단 받으셨어요 ㅜ
연세도 있으시고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데
방사능치료를 시작하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방사능 치료로
되려 면역력 저하로 기력이 확 떨어지시면서 더 문제가 되지않을까
연세 때문에 전립선 암 느린 진행 속도나 노화속도나 되려 더 해치는건 아닐지요 ㅜ
에고 물어볼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ㅜ
친정아빠가 85세신데 전립선암 초기 진단 받으셨어요 ㅜ
연세도 있으시고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데
방사능치료를 시작하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방사능 치료로
되려 면역력 저하로 기력이 확 떨어지시면서 더 문제가 되지않을까
연세 때문에 전립선 암 느린 진행 속도나 노화속도나 되려 더 해치는건 아닐지요 ㅜ
에고 물어볼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ㅜ
유방암으로 방사선 치료 중이예요. 그 힘들다는 항암때도 괜찮았는데 방사선..기력이 쫙쫙 빠집니다. 아직 절반도 못했는데..에휴... 85세시면 암과 싸우느라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강도 조절하는걸로 알아요.
영 안힘들진 않겠지만 강도를 조절할겁니다.
병원측에 다시 문의해보세요.
양성자 중성자치료입니다
무족건 잘 드시고 마음 편히 먹고
설렁설렁 산책같은 운동하면서
기력 보하면 됩니다
현대의학은
1본인의 생존의지
2돈
3나날이 발전하는 현대의학에
잘 맞춰가면
최소 25년 생존가능
저희 아버지께서 암별병 후 수억원의 돈에 의지에 의학발전에서 힘 입어 생존하시다가
술중독을 못 이겨 다시 발병
수술 하신후에
8개월만에 가셨어요
요즘 방사선은 암만 집중치료해서 한결 후유증이 적다고하니
희망과 기운 잃지 마세요
어르신 쾌차하시길요
병구완하실려면 원글이님도 잘 드시고 건강 유지하세요
시아버지 1944년생
전립선암 2기인가 3기였나 그런대, 방사선 치료 받고
암세포 싹 사라졌어요
요즘은 매일 골프다니시며 살도 많이 찌시고
60대였을때보다 더 건강하시네요
저희 사아버지 87세신가에 전립선암 진단 받으셨는데 연세 많으셔서 아직까지 그냥 약만 드세요. 수술만 하셨었던가 그래요.
아직 95세신데 건강히 살아계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혼자 네이버 지식검색만 뒤지다가
여기에 올렸는데
댓글 한분한분 다 감사드려요 ㅜ
권하지 않으면 방사능은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수술이 제일 쉬운 초기암에서는 1단계 레벨인데요.
저 간암 초기1센티 개복해서 수술하고
항암이나 방사능 아무것도 안했어요.
대신 ahcc 유산균 현미균사체로 대체하고
어디 암카페에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저는 수술후 치료방향을 미리 정해놓았기에 제 목표대로 진행한거지만
항암하던 시아버지 보고
아프다 죽을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기에
저희 아빠 80세즘에
삼성병원 양성자치료 하셨고 (한달 조금더 )
제일 힘든게
주5일 매일 병원에 가야하는 거였어요.
치료는 전혀어렵지 않고
면역저하없음
다만 매일 대학병원에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드신거죠.
금액은 3천만원정도 들었어요.
(방사선은 3~4백만원선)
양성자치료하세요.
댓글 감사해요
조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