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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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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요

무슨 조회수 : 6,067
작성일 : 2025-12-14 12:04:11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댓글주셔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잘못인가요? 

남편이 그러든지 말든지 애들 필요한거 사면 될까요? 

이런 남편과는 어떠한 말로서 담판 지을까요? 

 

 

IP : 211.119.xxx.14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4 12:05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남편도 차단하셔야죠

    왜 그러고 사세요

  • 2. ...
    '25.12.14 12:06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점점 차갑게 변하더니 애들꺼 사는걸 불만 갖는다 연결하지 마시구
    그냥 돈버는게 힘든가보다 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맞벌이 하신다면 당당히 님꺼 애들꺼 사시구요
    외벌이라면 가정경제에 따라 조절하시구요
    지나고보니 모든걸 시가와 연결해봤자 나만 손해더라구요
    그렇다고 시댁에 잘하란글은 절대 아니예요

  • 3. 시가
    '25.12.14 12:09 PM (58.231.xxx.175)

    문제가 아니고 이건 부부 문제인거죠

  • 4. 아니
    '25.12.14 12:09 PM (211.235.xxx.149)

    시부모까지 차단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대요?
    시부모차단하면 죽이려고하겠네요.
    부당한대우 당하는거 막아주지도 못한놈이
    계속 종노릇 안한다니 쫌생이처럼 돈가지고
    조종하려는거네.
    초강수를 두세요.여기서 밀리면 계속 저럴거에요.
    자잘하게 애들 사는거로 줄다리기하지마시고
    그동안 억울함 보상받아야겠다하고
    명품살거다.여행갈거다 선전포고하세요.
    어떻게나오나 보시고 별거,이혼까지 염두에 두세요.
    시가복종 강요하는거랑
    돈가지고 쫌스럽게 구는놈하고는 힘들어서 못살아요.

  • 5. ....
    '25.12.14 12:10 PM (59.15.xxx.225) - 삭제된댓글

    명절, 생신에 가면 엄청잘하는 거죠. 요즘 명절에 차례 안지내는 집 많아요. 여행가지 시가가나요? 종노릇 시킨 시가 시부모는 안끊은게 어디인가요.. 남편같은 분은 강약약강이에요. 잘해주면 고마운줄을 모르나봐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가보네요. 좀 크면 알바도 하고 원글님위주로 생활하세요.

  • 6. ㅌㅂㅇ
    '25.12.14 12:11 PM (182.215.xxx.32)

    진짜 시월드 ㅉㅉ

  • 7. ㅌㅂㅇ
    '25.12.14 12:11 PM (182.215.xxx.32)

    아예 안가 버리세요 한 3년간 안 가다가 나중에 사정사정할 때가 주면 좋아합니다

  • 8. ...
    '25.12.14 12:13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말 그런데.. 못난 남자들일수록.. 돈버는게 힘드니 본인가정에 돈돈거려요 젊어서는 잘 모르는데 팩트는 이거더라구요
    사회에서 잘나가거나 적어도 자기위치에서 밥벌이 잘하는 사람은 그정도까진 안그래요

  • 9.
    '25.12.14 12:14 PM (211.109.xxx.17)

    남편이 차갑게 대하고 어쩌는거 신경쓰지 마세요.
    애들 사준거 눈치보지 마시고 팍팍 쓰시고
    님이 남편 눈치보는 순간 밀리는 게임이에요.

  • 10. ㅌㅂㅇ
    '25.12.14 12:14 PM (182.215.xxx.32)

    밥벌이 잘하던 그리고 잘 하고 있는 놈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저희 집은

  • 11. ㅇㅇ
    '25.12.14 12:15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도 직장 구하세요

    돈이 힘이죠

  • 12. ㅇㅇ
    '25.12.14 12:16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도 직장 구하세요
    돈이 힘이죠

    사회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요
    그런 사람들은 잘난 여자랑 살겠죠

    여자도 푼돈이라도 벌어야 합니디

  • 13. ...
    '25.12.14 12:16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182님 그래도 덜할꺼예요
    제주변도 저런거로 달달볶는집들..
    우리도 젊어서는 그냥 감정적이었는데
    나이들고보니 그랬던거구나 어떻게 생각하면 짠한것도 있기도하고 참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그게 잘했다는건 아님

  • 14. Kvh
    '25.12.14 12:16 PM (223.38.xxx.34)

    이런 놈은 방법 없어요
    맞벌이 하고 이혼준비
    시부모 차단 시가 안 가기
    재산 안 뺏기기

  • 15.
    '25.12.14 12:17 PM (211.57.xxx.145)

    어떤 남자분이 그런말하는걸 들은적있어요

    내 부모(시부모겠죠) 에게 못하는 부인을 보니 정나미가 떨어진다고요... 그래서 최소한의 돈만 준다고요

    이 남자분을 보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했어요

    원가족에게 분리를 못한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이제 본인의 가족은 부인과 아이가 있는데도
    부모가 더 중요한 사람인거죠

  • 16.
    '25.12.14 12:18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자도 마찬기지죠
    처가에 못하면 마음 식지 않나요?

    인지상정

  • 17. ..
    '25.12.14 12:18 PM (61.39.xxx.97)

    ㅇㅇ
    '25.12.14 12:05 PM (118.235.xxx.115)
    이혼하세요

    남편도 차단하셔야죠

    왜 그러고 사세요.

    ㅡㅡ

    님은 왜 그러고 사세요
    댓글 함부로 쓰지 않아요.

  • 18. 남편이
    '25.12.14 12:18 PM (211.234.xxx.234)

    그야말로 내편아니고 시댁편이네요
    평소에 관계가 좋아야 하는데요 그동안 시댁에서
    갑질할때 남편 반응이 어땠나요

    시댁에서 힘든일 있을때 남편이 님 편이 됐어야 했고
    그게 아니라도 빼박 반박못하게 했어야 님의 행동가지고 뭐라 못하거든요
    그야말로 이혼불사하고 담판지으세요

  • 19. 61.39.xxx.97
    '25.12.14 12:19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61.39.xxx.97

    누구도 댓글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요
    왜 그러고 사세요 님은

  • 20. .....
    '25.12.14 12:21 PM (121.141.xxx.49)

    내가 돈을 잘 벌고 친정이 부자라서 이혼해도 아쉽지 않다면 이혼해도 되고, 남편과 이혼해서 내가 벌어 사는 것이 힘들다면 남편과 잘 지내야 하니까 무조건 시댁 차단이 답은 아니에요. 시댁이 이상하면 일단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본인 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요.

  • 21. 본인도 버세요
    '25.12.14 12:21 PM (223.38.xxx.117)

    본인이 돈버세요
    맞벌이하면 본인도 당당하게 쓸 수 있잖아요

  • 22. 지젤
    '25.12.14 12:24 PM (59.15.xxx.225) - 삭제된댓글

    명절, 생신에 가면 엄청잘하는 거죠. 요즘 명절에 차례 안지내는 집 많아요. 여행가지 시가가나요?

  • 23.
    '25.12.14 12:25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싸워서 이길려면 남편돈 없어도 살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죠
    애들 학원 끊고 최저 생계로 버티거나
    내가 돈이 있어 끌고 가거나...
    저는 이혼하려 했고 직장 없을때는 나 돈 없으니
    전기 수도 다 끊으라고 했네요
    지금은 일정액만 받고 그냥저냥 살아요

  • 24. 이혼 타령ㅠ
    '25.12.14 12:25 PM (223.38.xxx.213)

    "이혼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이혼 고민하지도 않는 원글님께 이혼은 왜 부추기나요
    이혼후 삶의 질이 더 나빠질게 뻔한 상황인데요

    어제 올라온글 못봤나요
    같은 여자가 이혼녀 더 무시한다고...
    온라인에서만 이혼 응원한다면서요

    여기선 자기 자녀가 결혼할 때
    사돈네가 이혼가정이면 싫다는 분들 많잖아요

  • 25. ...
    '25.12.14 12:27 PM (223.38.xxx.39)

    돈버는게 힘드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돈버는게 힘들잖아요
    밖에서 돈버는게 안힘든 사람도 있나요

  • 26. ...
    '25.12.14 12:30 PM (58.140.xxx.145)

    이혼하란거말고 댓글들 조언 참고해서 슬기롭게 넘기세요
    딱 하나만의 문제는 아닐꺼예요
    딱 시댁때문에 돈가지고 그러는거보다 여러가지 복합적이겠죠
    원글님이 돈을 버시면 이렇든 저렇든 좀 달라져요
    맞벌이인데도 그런거면 가정경제에 대해 두사람의견이 다른걸수도있고..

  • 27. 맞벌이 아니죠
    '25.12.14 12:33 PM (223.38.xxx.215)

    맞벌이는 아니시겠죠
    설마 맞벌이면서 아이 물건도 눈치보고 사시겠나요

  • 28. ....
    '25.12.14 12:33 PM (59.15.xxx.225) - 삭제된댓글

    애들꺼 사는 것도 불만인 남편이 정상인가요?
    원가족이 자기 아내를 종년취급 한다는데 그걸 그냥 두는 남편이 정상인가요?

    반대로 장모가 사위에게 선 넘는다면 아내가 막아주는게 당연한거고요. 아이들 크는 어릴때 물건은 정말 계절마다도 살게 많아요.

    원글님 여러모로 너무 힘드시겠어요. 시부모와 연끊은 것도 아니고 명절, 생신에도 가잖아요. 요즘 명절은 차례안지내는 집들이개부분이고 여행가고 안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분인데 오죽하면 거리두기할까... 정말 못하겠구나 살기위해서 하는 거죠.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런집들 많아요. 넘쳐요. 결혼은 원가족에서 독립해서 내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내아이들이 나처럼 고구마로 살면 안된다면 나부터 달라져야죠.

    남편분 주위에는 바르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부부상담 주말에 무료로 하는 곳 있어요. 서울은 내방역쪽에 있습니다
    남편분 생각이 달라져야 아내가 편안해지고 아내가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행복해요. 부부상담 무료로 하는 곳을 찾아보세요. 연말이라 새해부터 지원받아 하는 곳들 있을거예요ㅡ 대기 걸어보세요.

  • 29. 정답
    '25.12.14 12:34 PM (49.166.xxx.213)

    돈을 버세요.

  • 30. 지젤
    '25.12.14 12:35 PM (59.15.xxx.225)

    애들꺼 사는 것도 불만인 남편이 정상인가요?
    원가족이 자기 아내를 종년취급 한다는데 그걸 그냥 두는 남편이 정상인가요?

    반대로 장모가 사위에게 선 넘는다면 아내가 막아주는게 당연한거고요. 아이들 크는 어릴때 물건은 정말 계절마다도 살게 많아요.

    원글님 여러모로 너무 힘드시겠어요. 시부모와 연끊은 것도 아니고 명절, 생신에도 가잖아요. 요즘 명절은 차례안지내는 집들이 대부분이고 여행가고 안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분인데 오죽하면 거리두기할까... 정말 못하겠구나 살기위해서 하는 거죠.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런집들 많아요. 넘쳐요. 결혼은 원가족에서 독립해서 내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내아이들이 나처럼 고구마로 살면 안된다면 나부터 달라져야죠.

    남편분 주위에는 바르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부부상담 주말에 무료로 하는 곳 있어요. 서울은 내방역쪽에 있습니다
    남편분 생각이 달라져야 아내가 편안해지고 아내가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행복해요. 부부상담 무료로 하는 곳을 찾아보세요. 연말이라 새해부터 지원받아 하는 곳들 있을거예요ㅡ 대기 걸어보세요.

  • 31. 돈을 버세요
    '25.12.14 12:39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돈을 버시면 되잖아요

  • 32. ..
    '25.12.14 12:40 PM (182.220.xxx.5)

    시가 차단만 이유가 아니겠죠.
    여러면에서 ATM 취급 받는다 느껴서 그럴 것 같습니다.
    부부사이부터 회복시키세요.

  • 33. ...
    '25.12.14 12:41 PM (223.38.xxx.23)

    남편이 문제네요.
    시누이들한테 종취급 당하고 살라는거냐
    따져 보세요.

  • 34. 돈벌면 끝!
    '25.12.14 12:45 PM (223.38.xxx.72)

    지금은 원글님께서 시집에 명절. 생신에만 가신다면서요
    그러니 원글님이 돈벌면 끝!

  • 35. 무슨
    '25.12.14 12:46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돈을 벌고 벌고 문제가 아니라
    왜 ㅠ자기 자식꺼 사는데도 불만이냐고요?
    보통 그런가요?
    그게 궁금해요

  • 36. 돈버시고
    '25.12.14 12:47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당당하게 쓰시면 된다고요

  • 37. 무슨
    '25.12.14 12:47 PM (211.119.xxx.145)

    제가 돈을 벌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라
    왜 ㅠ자기 자식꺼 사는데도 불만이냐고요?
    보통 그런가요?
    그게 궁금해요.

  • 38. 무슨
    '25.12.14 12:49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어제 애들 패딩 원굴이에요.
    5-6년만에 산 패딩인데

  • 39. 바꾸기 힘드니까
    '25.12.14 12:50 PM (223.38.xxx.95)

    글까지 쓰신 거잖아요.
    그러니 본인이 돈 버시고
    당당하게 쓰시는게 해결책이라는 거에요.

  • 40. 그냥
    '25.12.14 12:53 PM (210.178.xxx.155)

    같이 냉랭하게 지내시고 아이들 돈들어가는 것은 계속 요구하셔요. 자기자식이니까요.
    10년간 잘 참고 사셨으면 이대로 10년만 더 참고 사셔요. 남자는 나이들면 가정에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늙어서 보자 하시면서 참으세요. 10년후면 기가꺽임니다.
    나중엔 완전 풀이 죽어서 보기에도 불쌍해지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 뭐가 먼저인지 아직
    모르네요. 그리고 시간의 여유가 좀 생기면 알바 살살 하시면서 푼돈도 좀 버시면서 남편에게
    전적으로 기대사는것 같은 이미지를 바꿔보세요.

  • 41. 문제는
    '25.12.14 12:53 PM (1.176.xxx.174)

    부부사이 틈이 벌어진거 같다는게 문제죠.
    이혼 부추키는 말 들을것도 아니고.
    시부모 일부러 챙기는것도 부부사이 생각해서지 뭐 시부모님 때문인가요?
    내가 울 부모 욕하는건 괜찮아도 배우자가 그럼 듣기싫잖아요.
    모니모니해도 자기 부모형제예요.끊어낼수 없는.

  • 42. 시월드
    '25.12.14 12:55 PM (211.234.xxx.196)

    뭐라할것도 없이 남편이 문제네요 젤좋은데가서 맛있는거 먹고 보란듯이 좋은거 사면 스트레스좀 풀려요 그걸로도 뭐라함 생각해보세요

  • 43. 에휴
    '25.12.14 12:57 PM (61.105.xxx.14)

    많은 사람들이 육아때문에 일을 못하는데
    이런 글에 전후 사정 모른체
    그저 돈 벌어라 맞벌이 해라
    애는 저절로 크나요
    돈번다 가정에 소홀히 하면
    또 돈번다 유세떠냐 할 사람들
    남자들은 돈 벌면
    처가에 소홀히 해도 되고
    육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그저
    남자 입장만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들
    전 맞벌이 입니다

  • 44. 시집 문제는
    '25.12.14 12:58 PM (223.38.xxx.212)

    큰 이슈가 아니죠
    일년에 명절. 생신만 가신다니까요
    물론 그 사이 부부사이 틈이 벌어진거 같다는게 문제죠

    근데 당장 또 현실적인 문제는 돈쓰는 문제인거잖아요
    그러니 맞벌이하심이 해결책이에요

  • 45. 부부
    '25.12.14 1:00 PM (175.116.xxx.138)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많이 속상하죠
    남편이라는 놈이 이모양이니ㅠㅠ
    남편이랑 확 이혼해버리고 싶지만 그게 맘처럼 쉽나요?
    이건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한집에 사는 놈이다 내맘대로 다하세요
    대신 내 소유를 차근차근 만드세요
    부동산이든 현금이든 재능이든 직장이든 알바든~
    그리고 가르쳐야됩니다 10년을 그리지냈다면서요
    남자들은 특히 변화에 저항이 커요
    시댁일에 인심쓰되 난 빠지고 남편만 불편하게합니다
    주말에 시댁에 식사하고와 하고는 남편만 보내요
    부인이랑 같이갈때랑 혼자가면 본인도 힘들고 시부모도 힘들어요 시누들도 마찬가지~푸대접 받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식사하자고하자 그래 그래라 흔쾌히 대답하고 남편만 보내고 식사하자는 말 남편이 했으니 남편용돈에서 해결하게 해요 자기가 원한거니까요
    생활비가 아닌 자기 주머니에서 돈 나가고
    본인 힘들면 알아서 모임 줄입니다
    남편이 시댁 이야기할때 날을 세우지말고
    기분좋게 이야기하되 나는 빠지는거죠

  • 46. 원글님
    '25.12.14 1:10 PM (175.196.xxx.62)

    남자라는 족속은 원가족에게 휘둘리고 살아요
    아마 지금까지 부모와 시누이들에게 휘둘리고 살고있을겁니다
    결국은 돈입니다
    돈의 위력이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돈 버시고 힘쓰세요
    지금은 본인을 더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논리는 소용없어요

  • 47. 정상아니예요
    '25.12.14 1:14 PM (59.7.xxx.113)

    모든 남자가 같은거 아니예요.

  • 48. 미성숙하면
    '25.12.14 1:26 PM (118.223.xxx.168)

    남편이 시집문화때문에 더러운꼴을 당해봐야 각성되고
    실체를 알아보게됩니다.
    당분간 힘들어도 남편이 제풀에 상황파악되는 그런 때를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기힘들면 상황을 발생하게 만들던지요.-전 이런거 못해서
    기다리며 내 생활 자식생활 알차게하면서 내실을 기할것 같긴해요.

  • 49. ...
    '25.12.14 1:27 PM (114.204.xxx.203)

    그러던지 말던지 쓸건 써요
    지 자식인데..
    남자들 지 부모 형제가 최곤줄 알다가 결국 가족은 아내 자식이란거
    깨달아요
    물론 가능하면 알 해서 돈 벌고요

  • 50. 근데
    '25.12.14 1:27 PM (114.204.xxx.203)

    명절 생신 가면 충분하지 뭘 더 바라나요

  • 51. ,,,,,
    '25.12.14 1:29 PM (223.38.xxx.182)

    근데 여기서 말해봐야 남편들 성격 다 다른데 의미없구요
    그냥 님남편이 자식에게까지 냉정하고 돈아끼는 놈인거에요.
    그게 현실인거고 그러거나 말거나 자식관련된 건 당당하게 해주세요. 돈도 잘 번다는 놈이 한참 크는 애들 패딩 한개로 버티게 하는게 아빠에요? 지꺼는 또 엄청 사제낀다면서요. 옷.신발이며요.
    못된놈 하는짓을 뭘 보고 있어요.
    소매 다 헤진거 입을만해 보이면 니가 입으라고 던져주고
    새걸로 사주시면 됩니다.
    ㅈㄹ을 하거나 말거나 뭘 신경써요.
    원래 저런 이기적인 놈이려니하고 마음대로 하고 통보하세요.

  • 52. Jhcy
    '25.12.14 1:30 PM (14.52.xxx.21)

    정상 아니예요
    내가 시가에 최고수준으로 해도
    (물론 시가는 10원도 안줌 반지하에서 빚으로 시작)
    시가에 부정적인 눈치만 해도
    싸늘
    애들 특히 딸에게 돈쓰는거 싫어하고
    여자 화장품값은 아예 생활비로 생각을 안함
    개선을 위해 25년 노력하다
    결국 이혼
    저는 맞벌이도 했는데
    제가 번돈 생활비부족으로 다 써서
    거지로 이혼했어요.
    혹시 이혼하게 될지도 모르니 직업과 자산 준비하세요.

  • 53. Jhcy
    '25.12.14 1:33 PM (14.52.xxx.21) - 삭제된댓글

    혹시 내가 돈 벌어도 당당하지 못한 분위기 만드는지
    (깎아내림 빈정대고 더 인색해짐)
    한번 돈 벌어 보세요.
    돈 번다고 마누라 대접 잘 해주면
    그나마 착하고 순진한 놈

  • 54. ㅈㅊ
    '25.12.14 1:33 PM (14.52.xxx.21)

    혹시 내가 돈 벌어도 당당하지 못한 분위기 만드는지
    (깎아내림 빈정대고 더 인색해짐)
    한번 돈 벌어 보세요.
    돈 번다고 마누라 대접 잘 해주고
    시가 일 너그러워지면
    그나마 착하고 순진한 놈

  • 55. ㄱㄴ
    '25.12.14 1:43 PM (59.14.xxx.42)

    토탁토닥 근데 처가에 못하면 마음 식지 않나요?
    인지상정...ㅠㅠ

    내 돈벌어 내가 사 줄 듯해요.
    남편 안변해요

  • 56.
    '25.12.14 1:51 PM (14.32.xxx.143) - 삭제된댓글

    긁는 댓글일텐데
    왜 시가에서 종년 취급 당하고
    당연히 정당한 반응으로 대한거 맞는데도
    남편한테도 존중 받지 못하는지 짐작이 되네요.

    제가 돈을 벌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라 -> 이게 왜 문제가 안되나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남편 행동 당연히 아빠로사 자격도 없고 상모지리는 맞구요.
    원글님이 직장 다니면 그 돈으로 애들 써포트 하면 되는거거든요.
    답이 뻔한 걸 몰라서 묻는다고 이런 글도 쓸 필요 없지요.

    왜 ㅠ자기 자식꺼 사는데도 불만이냐고요?
    보통 그런가요?
    그게 궁금해요. -> 자식한테 지극 정성인 아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남편 행동이 보통인지 아닌지 분별을 못 하는 자체가 시야가
    좁은거고, 사고가 깊지 않다는 반증이네요
    다른집 아빠도 그렇다면 받아들이실건가요??
    남자가, 아빠가 얼마나 못났으면 자식한테 투자하는 걸
    아까워하는지 한심하다고 뭐라 하샤야하는겁니다.
    전업이면 앞으로 돈 발 계획 세우시고
    직장 다니시면 남편 대응도 하지 마시고 원글님 돈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시가는 발 더 끊으세요.
    남자는 냉정하게 대해야 정신 차리는 족속이에요.

  • 57. ..
    '25.12.14 2:00 PM (223.38.xxx.234)

    묵묵히 견디시고 곧 시가어르신도 떠나고
    손윗 시누면 요양원이나 병원행 덜 난리치고
    남편 혼자 남을거예요
    그때 잔잔한 복수?하시고
    지금은 그러든지 말든지 애들 필요한 거 사고
    담판 지을 생각은 하지마세요 말이 통하지 않을거예요

  • 58. ..
    '25.12.14 2:05 PM (223.38.xxx.234)

    애들한테 해주되 큰 걸로 제대로 해주시고
    없어도 되는데 티나는 잔잔한 건 몇 개 좀 빼세요
    다 빼진 마시고
    다른 애들 보다 결핍있는, 없어보이는 전략? 다른 집보다
    인색한 부모 이미지 주는 거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그렇다고 해주지 말라는 건 아니고 티나는 몇 개만
    그리고 기싸움에 말리지 마시고 애들을 1순위로 두세요

  • 59. 글올릴 정도면
    '25.12.14 2:13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내돈 벌어 내가 사줄 듯해요
    2222222

  • 60. ..
    '25.12.14 2:17 PM (58.236.xxx.52)

    돈벌어다 주는 이유가 시가에 종년노릇 하라는 거였다는 근거를 보여주는거잖아요.
    너는 내돈으로 먹고사니, 나를 불편하지 말라..
    입 다물고 나의 노예생활을 해라.
    정말 믿고 살수 있는 놈이지 잘 생각하고,
    건강 챙기시고, 돈버세요.
    건강검진, 뇌 mri(요새는 더 좋은거 나왔대요)
    , 경동맥초음파, 복부 초음파등..
    꼭 하시구요. 애들 패딩이 문제가 아니예요.
    남편놈은 원가족이 시가예요..
    이거 평생 못고칩니다. 님과 아이는 본인에게 딸린 옵션같은 존재.

  • 61. 글올릴 정도면
    '25.12.14 2:23 PM (223.38.xxx.170)

    내돈 벌어 내가 사줄듯 해요
    22222222

    여기서 뒷담화해봤자 바꿀 수가 없는거고
    내가 벌어 해결하면 될 일임.

  • 62. ..
    '25.12.14 3:14 PM (61.39.xxx.97)

    61.39.xxx.97
    '25.12.14 12:19 PM (118.235.xxx.61)
    61.39.xxx.97

    누구도 댓글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요
    왜 그러고 사세요 님은

    ㅡㅡㅡ
    남의 먼저 원글님 인생 함부로 판단하는 첫댓글 떡하니 달아놓고 이게 할 소리세요.

    본인 행동에 반성을 모르네.
    오직 본인 저격당한 것만 아프지요?
    님도 아프시죠?
    먼저 상처될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인터넷상이라 얼굴 모르지만 님 인성 알만해요.

  • 63. 61.39.xxx.97
    '25.12.14 3:43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61.39.xxx.97

    아이피 긁어대는 인성이야말로 알 만 합니다
    ai 시대에 주소에 통신사에 위치까지 알려주네요~

  • 64. 61.39.xxx.97
    '25.12.14 3:44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61.39.xxx.97

    아이피 긁어대는 인성이야말로 알 만 합니다
    ai 시대에 주소에 통신사에 위치까지 알려주네요~

    나라면 아이피 저격 안 할텐데

  • 65. 61.39.xxx.97
    '25.12.14 3:45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61.39.xxx.97

    아이피 긁어대는 인성이야말로 알 만 합니다
    ai 시대에 주소에 통신사에 위치까지 알려주네요~
    조만간 얼굴도 알게 될 듯

  • 66. ..
    '25.12.14 3:46 PM (61.39.xxx.97)

    아 아이피 때문에 긁히셨어요?
    닉네임이 없어 아이피 쓴것뿐
    여기 아무도 님 위치 관심 없어요

  • 67. ㅎㅎ
    '25.12.14 3:48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아이피 때문에 긁히긴~
    여기 82 규칙 지키라는 말이지 ㅎㅎ

    당신이 올린 글 다 봤어
    재밌네 ㅎㅎ

    선한 척은 혼자 하고 있어 ㅋㅋ

  • 68. ..
    '25.12.14 3:49 PM (61.39.xxx.97)

    그렇게 님 위치 발각될까 두려우면
    댓글 더 예쁘게 쓰시면 되겠네요
    함부로 이혼해라 왜 그러고사냐 이런말 쓰지마시구요
    정신차리세요
    님 화면 너머에 사람 있어요
    아이피 추적이니 뭐니 협박하며
    뒤에 숨어서 헛소리 마시구요

  • 69. ㅎㅎㅎ
    '25.12.14 3:50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내 아이피는 우회 아이피라 못 찾지 ㅎㅎ

    “내가” 당신 주소와 사용 중인 여러 아이피를 알고 있단 뜻이에요~

    믿기 싫음 말고~~

  • 70.
    '25.12.14 3:51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협박은 당신이 먼저 한 거에요
    확실히 합시다?

    누가 보면 내가 아이피 적시 먼저 한 줄 알겠어요~

  • 71. .....
    '25.12.14 5:04 PM (59.15.xxx.225)

    님이 좋은 엄마이고 좋은 아내이고 싶듯 남편분도 그럴거예요. 남들은 그정도면 시부모도 안봐요. 님이 남편 생각해서 정말 많이 양보하고 참아준걸거예요. 생신은 잘 챙기고 명절은 갈수록 줄어드니 간단하게 하시구요. 남편에게 우리가족은 남편, 아내, 아이란 거 우리 가족은 건강하고 화목하게 잘 살거라는 거, 시가의 학대끊어내니 더 좋다라는 거 남편들 나이들면서 철 들겁니다. 요즘 누가 그러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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