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치열한 중학교 보내는데
전과목이 시험도 어렵고 수행도 어려워요.
특히 국영수 많이 어렵고요.
내신기간에 4주 공부해서 그걸로 심화 문제 커버하겠다고 하면.
늦네요.. 시간 너무 없어요
초등때 선행도 해야 하지만 그 선행에 대한 심화도 엄청 해놓아야 맞는거네요.
학교가 배우는 곳이 아니라 평가 기관이네요.
차라리 선행이 늦은게 심화를 아주 많이 다지느라 늦은거면 오히려 나은거 같아요.
가장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응용 수준의 선행만 무작정 뺀것....
중등 내신도 엄청 어렵거든요... 응용수준만 해놓은 걸로 커버하면 70점 받을거 같네요..
학기중에는 심화만 시키세요. 에이급 정도만 완벽하게 해도 되고 한 권 더 하고싶으면 블라 시키시고요.
선행은 방학때만 빼야죠.
중등때 성적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성적 잘 안 나오면 아이들이 죄레 포기하게 됩니다.
내신 준비를 4주 밖에 안하니까 그런 거죠.
수학 내신은 최소 7주에서 10주 잡고 심화 문제 다 풀고 오답 체크하고 복습하고 내신 기출 심화 다 풀어야 해요.
내신을 7~10주 잡으면 선행은 언제 나가나요?
완전 선행 올스톱인데요
그렇게 해주는 학원도 없구요
내신 심화 못하는 아이들은 선행은 방학 때
학기 중에는 내신 준비 해야죠.
내신 시험 경험해봤으니 아실텐데요.
선핸 때 심화까지 한다고 그걸 내신 시험때까지 끌고갈 능력이
되는 아이들 얼마 없어요.
못하는 정도는 아니에요.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될거 같고
얕은 선행을 하면 안될거 같다는 얘기에요
어짜피 어릴때 선행심화까지 끌고갈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개념 응용하고 내신할때 심화하는거지요
선행보다 중요한게 심화예요
어째서 선행할때 심화해도 내신까지 끌고갈수 없는 걸까요? 정말 맞는 말 같아서 여쭤봐요.. 그래서 선행은 소수 아이들에게 맞는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