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사람 저 좋아한 거 맞더라구요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5-12-13 21:42:12

회사에서 친한 직원인데

같이 일이나 대화하다가 뭐가 조금 언짢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걸 귀신 같이 알고

제 곁에서 알짱거리던 남자가 있었는데요.

꼭 밥 먹으러 와서 대화를 나눠 본다든지...

그러면서 제 맘을 풀어줬었는데

저 좋아한대요.

어쩐지

내 맘을 너무 빨리 알아채더라니

IP : 118.235.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3 9:43 PM (118.235.xxx.116)

    근데 그거에 비해 너무 포커페이스라서
    저는 전혀 눈치채진 못했어요

  • 2. ...
    '25.12.13 9:45 PM (223.39.xxx.188)

    그래서 사귀실건가요ㅎㅎ

  • 3. satellite
    '25.12.13 10:10 PM (39.117.xxx.233)

    아 혹시 연하요?!!!!

  • 4.
    '25.12.13 10:14 PM (118.235.xxx.32)

    연하 맞아요. ㅜㅜ 6살 연하

  • 5.
    '25.12.13 10:15 PM (118.235.xxx.32)

    사귀는 건 좀더 알아본 후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2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 03:52:32 19
1781326 로에큐어크림과 포메라니안 털 조합 가렵다 03:22:57 86
1781325 팔자주름이 아예 자리잡은경우 이거 좀 엹어지게 하는 03:19:47 85
1781324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85
1781323 같이 웃어보아요~ 2 .... 02:45:26 228
1781322 은둔고수 방송 보고... 3 오늘 01:47:06 717
1781321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6 d 01:43:35 1,902
1781320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7 ㅜㅜ 01:22:25 1,620
1781319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3 옷병환자 01:14:15 1,438
1781318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10 ... 01:00:46 1,326
1781317 우리 집에는 7 00:55:39 722
1781316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6 출몰 00:37:20 1,494
1781315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2 Hgjhhg.. 00:36:33 1,028
1781314 신애라 한복 12 ... 00:22:42 3,165
1781313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3 고민고민 00:11:01 1,734
1781312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452
1781311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943
1781310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2 와 끔찍 00:03:25 5,692
1781309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535
1781308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3 Qwe 2025/12/13 2,972
1781307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2,365
1781306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4 ㆍㆍ 2025/12/13 2,154
1781305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4,937
1781304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2,042
1781303 그알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3 천벌받을ㄴ 2025/12/13 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