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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좋아했던 남자동기랑 여행갔다온 지인

조회수 : 4,671
작성일 : 2025-12-13 21:29:15

지인이  대학때  좋아했던 남자동기랑  최근   여행간적이  있다고  들었어요.

지인은 미혼이고 남자동기는  기혼이에요.

일박을 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데   저는 그렇게 같이  일박했다는 자체가 조금 충격이네요.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결혼을 한 남자인데 그와이프가  알면 기분 나쁠거같아서요.

 

IP : 223.39.xxx.10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3 9:30 PM (125.134.xxx.136)

    정신나간 여자네요.

  • 2. ..
    '25.12.13 9:30 PM (112.214.xxx.147)

    둘이 간거면 둘다 도른자들.
    다른 동기들 있었다면 이해가능.

  • 3. 당연하죠
    '25.12.13 9:30 PM (223.38.xxx.47)

    기혼 남자랑 일박 여행을 왜가요ㅜㅜ
    와이프가 알면 당연히 기분 나쁘죠
    그렇게 말하는게 뻔뻔해보이네요

  • 4. 와이프가 알면
    '25.12.13 9:31 PM (223.38.xxx.120)

    그여자를 상간녀 취급 할겁니다

  • 5. ....
    '25.12.13 9:32 PM (1.239.xxx.246)

    미친여자죠


    님은 보수적인게 아니라 정상인

  • 6.
    '25.12.13 9:33 PM (223.39.xxx.105)

    둘만 갔다고했어요

  • 7.
    '25.12.13 9:33 PM (221.138.xxx.92)

    둘 다 미친거죠.

    굳이 따지자면 남자가 더 미친거고..가정있는 넘이 ㅎㅎ

  • 8. ...
    '25.12.13 9:33 PM (219.255.xxx.39)

    일박..잘것도 아니면서 그런일을 왜 하지?
    와이프 간보나?

  • 9. ㅎㅎ
    '25.12.13 9:36 PM (49.236.xxx.96)

    아무 일 없었는데
    뭐하러 이야기 했을까요??
    그리고 유부남이 뭐하러 미혼이랑 놀러갑니까??
    이유는 뻔하죠

  • 10. 뻔뻔한 여자
    '25.12.13 9:38 PM (223.38.xxx.223)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게 뻔뻔한 여자네요
    그 와이프 앞에서도 그리 당당할 수 있으려나...ㅜ

  • 11. ㅇㅇㅇ
    '25.12.13 9:41 PM (119.193.xxx.60)

    거짓말이져 뭔 아무일이 없어요 미친것들이네요

  • 12.
    '25.12.13 9:45 PM (223.39.xxx.105)

    사실 저도 실망해서 얼굴보기가 좀 꺼려져요.
    대학때 사귄건아니고 짝사랑비슷하게 한 사이라 본인은 괜찮다고하대요

  • 13. 누가들어도
    '25.12.13 9: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정말 안잤어도 잤다고 생각해요.
    자도 안잤다고 하지...

    그기선 안자도 담날 잤다에 내 소중한 500원걸어요.

    야초 그렇게 둘이 간것부터 사람이 아닐쎄.

  • 14. 카니가
    '25.12.13 9:51 PM (118.235.xxx.148)

    외칩니다. 잤네 잤어!!!!!!

  • 15. 누가 들어도
    '25.12.13 9:51 PM (219.255.xxx.39)

    정말 안잤어도 잤다고 생각해요.
    자도 안잤다고 하지...

    그기선 안자도 담날 잤다에 내 소중한 500원걸어요.

    애초 그렇게 둘이 간것부터 사람이 아닐쎄.
    말보다 행동을 봅니다.

  • 16. 나쁜
    '25.12.13 9:52 PM (1.227.xxx.69)

    남자 동기가 아주 질 나쁜 놈

  • 17. ...
    '25.12.13 9:54 PM (118.235.xxx.76)

    이걸 안 잤다고 믿는 사람이 어딨어요 단둘이 산에 가서 일빅 하고 왔는데

  • 18. 어이없는 여자
    '25.12.13 10:01 PM (223.38.xxx.61)

    짝사랑했던 남자동창이랑 일박여행 다녀온게
    너무 좋았나봐요
    그걸 떠들고 다니다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 19. 불륜
    '25.12.13 10:05 PM (222.235.xxx.9)

    상간녀가 입도 싸네요

  • 20. ㅎㅎㅎ
    '25.12.13 10:17 PM (223.38.xxx.42)

    유부남녀 둘이 나란히 팔짱끼고 오는 걸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 침 맞으러 갔다 오는 길이라고 ㅎㅎㅎ
    아예 말을 말든지 뭐하러 덧칠을 하나 몰라요.

  • 21. 가수 비비가
    '25.12.13 10:27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노래합니다

    나쁜년.


    미친년이죠ㅡ..싸구려 미친년...

  • 22. 더러운것들
    '25.12.13 10:42 PM (49.1.xxx.69)

    안잔건 믿어요?? 어느 바보가
    단둘이 여행간건 뻔하지. 글구 아무사이 아닌데 단둘이 여행?
    더러운 쌍놈들
    더한욕도 하고싶은데 댓글 삭제되겠죠

  • 23. 눈 가리고 아웅
    '25.12.13 10:42 PM (116.121.xxx.181)

    불륜 상간녀가 입도 싸네요
    22222222222222222

  • 24. 한번
    '25.12.13 10:46 PM (122.32.xxx.106)

    그게 시작이걸요
    몸바람 시작을 누가말릴수가있을까요

  • 25. ...
    '25.12.13 11:50 PM (211.218.xxx.238)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 참 많겠죠?
    과거 우연한 자리에서 책 쓰고 강의도 나가는 작가분이랑 국립박물관 근무하시는 분 친분이 오래된 듯 보이는..
    남자만 기혼. 여럿 모인 자리에서 몰래몰래 둘이 손잡고 난리났던데 다 보여서 참 어이가 없.. 아직도 기분 드러워요
    예술이네 작가네 평론가네 지들끼리 고고한 척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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