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논술 마치고 지난주 아이랑 여행 다녀와 수능 점수확인
일욜새벽 아버님 돌아가셔서 장례 3일 치르고 , 수요일 엄마 49재에, 목요일 아버님 삼우재
장례치르고 매일 나갔어요.
어제는 수시발표 ㅠㅠ
이젠 정시 준비해야하고
담주 또 일받은거 나가야하고..
정시 접수...
혼돈의 12월이네요.
이게 어른의 역할인지..
1월에는 좀 쉬겠지요.
큰애 휴가나올때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애도 너무 당혹스러워 하고 휴가나오기 무섭다네요.;;;
이제 남으신분도 없지만요.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