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IMF때 은행투입 공적자금 아직도 미상환이 30%

[그냥3333]

https://www.youtube.com/shorts/Uvx85g2_0d8?feature=share

 

은행들이 부실했을 때 정부가 공적자금 170 조를 쏟아부어서 살려줬더니 막대한 이익을 얻음에도 아직까지 제대로 상 환안하고 있음.

그나마 올해 7월 쪼아대니 어느 정도 갚아서 70%정도 상환된 상태임.

여태까지 몰랐던 사실이네요.

[사그락]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거라죠

[..]

은행 개방했음 좋겠어요. 국민들 세금으로 살려줬더니 예대마진, 전세자금대출로 막대한 수익벌어 성과금잔치하고 서비스는 뒷전

[...]

은행 개방하면 전 외국 은행에 맡길꺼에요.. 이미 달러로 바꿔서 미장에 넣어 버렸지만.. 노인들 중에 은행에서 투자 상품 권해서 손해 보고 한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자기네 성과급만 챙길 뿐 서비스 개판.

[ㅇㅇ]

한번만더 쪼아대면 100%회수 가능하겠네요

[은행개방했음.]

이미 우리나라 자본시장은 IMF 때 다 개방되어서

은행부문도

외국은행 들어오는데 아무런 제한 없어요.

안 그러면 외환은행 인수를 론스타가 어떻게 했겠어요.

지금은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이 대표적이죠.

근데 금융규제가 많아서 우리나라 은행은 별로 외국은행들한테

매력적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기존 외국은행사들은 떠나거나 영업부문을

축소하는 중이죠. 한국씨티는 소매금융은 이제 완전히 접었죠

그리고, 은행장 선임할 때마다 관에서 오더내려오고

툭하면 돈 내라고 하니 외국은행들이 좋아할리가 없죠.

이건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가 않아요.

무엇보다 이미 국내 4대 금융지주들 주식은 외국인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6~70% 라서 외국인 소유나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