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 몇세에 돌아가셨나요
저는 친정아빠 81세
저희 남편은 아버지 57세
양가 어머니들은 살아계시는데 시모 85세
요양원 얘기 나올정도로
거동 많이 안 좋으시고
친정엄마 74세라 건강하세요
할머니들이 훨씬 오래 사시는 거 같아요
요양원도 할머니들이 90%래요
그분들 몇세에 돌아가셨나요
저는 친정아빠 81세
저희 남편은 아버지 57세
양가 어머니들은 살아계시는데 시모 85세
요양원 얘기 나올정도로
거동 많이 안 좋으시고
친정엄마 74세라 건강하세요
할머니들이 훨씬 오래 사시는 거 같아요
요양원도 할머니들이 90%래요
10월에 가셨어요. 39년생 엄마 87세
시아버지 지난주 돌아가심 35년생 90세
시어머니 85세에 돌아가셨고 친정 아버지는 80에 가셨어요
제나이 55세에 모두 돌아가시네요
시아버지 , 아빠 먼저 가시고 시어머니, 엄마 계셔요
평균적으로 자식 나이 50대가 죽음의 계곡이라는 얘기가 틀린 말이 아니더라구요.. 부모님이 떠나시고 주변에도 부고소식 들리고요.
시아버지 70세 질환으로, 아버지 94세 노환으로.
남은 분들 지금 81세, 93세인데
81세인 시어머니가 거동이 더 불편해요.
시어머니80 친정아버지61 친정엄마77에 돌아가셨고
이제 87세인 시아버지만 남으셨어요
제부모님은 아빠가 65세정도에 한달투병하셨고 엄마는 15년정도 더 사셨고
요양병원이나 일반병원은 단 하루도 아니었어요
시부는 50초반에 돌아가셨다하고 시모는 달시 40후반... 첫손주를 52세에봤다는디
제가 처음본 60초반은 서울사는분이었는데 할머니같았고 자삭들도 그리대한거같아요
제 남편이 막내이자 장남.. 손위시누가 여럿입니다 어휴
현재 90 ... 아픈지 20년 요양병원 10년정도 있는중
친구 시부는 80정도에 부인이 먼저가고 95세정도신데 건강하시고 120세 사실꺼라 하십니다
친구들중엔 시부만 있는집도 많은듯해요
얼마나 오래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기 중요한거같네요
고혈압 당뇨도 없었는데 93세에 돌아가신 아버지,
고혈압 당뇨가 있지만,
요즘 자주 깜박 하시는 어머닌 올해 구순 잔치했어요.
두 분 다 운동을 좋아하셨고
꾸준히 건강 관리해주셔서
큰 병이 없었으니 감사 드려요
맞아요. 건강수명이 중요하죠. 친정아빠는 돌아가시기 하루 전까지도 즐겁게 놀러다니셨어요 ㅠ
시모는 몸이 안좋으시니 집에서 거의 누워지내시고요ㅠ
시부라 하면되지
남편아버지 ㅎㅎ
아버지가 누구지 한참 생각했네요
저는 시부가 안 계셔서 시부라는 말이 입에 붙질 않아서 무의식중에 그렇게 썼네요 시부가 맞아요
남자들 몸에 안좋은 답배.술 들이붓고
사는거 치곤 오래사는거지요
여자들은 그런걸 안하쟎아요
내나이 61
88세 어머님 올해 요양원 입소
시부 ..저결혼전에 없었고 64에 죽었다 들었고
시모 86살
친정아버지 86
친정엄마 83 생존
대부분 77-86사이에 저세상으로 가는거 같아요
오래사는 사람들 엄청 건강해요
혼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