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는세상에 딸부심이 커서 딸아이친구들사이에서 아들가진애들이 좀 그렇다는데 사실인가요?
아들손주인데 요즘 딸 선호한다는데 맞나요?
1. 사실이
'25.12.12 9:32 AM (112.184.xxx.188)아닙니다.
2. ...
'25.12.12 9:33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 내 손주 내가 이뻐하면 되죠
저건 부심도 아니고 열등감의 다른 표현일 뿐3. 신기해
'25.12.12 9:3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애 자체를 안낳는데 선호가 어디있을까요...
4. ..
'25.12.12 9:33 AM (182.209.xxx.200)모자란 사람들이 하는 말이구요.
아들이든 딸이든 내 아이, 내 손주라 예쁘다! 이렇게 말하면 돼요.5. 그런거
'25.12.12 9:34 AM (124.56.xxx.72)없어요...
6. 휴...
'25.12.12 9:34 AM (1.227.xxx.55)자식,손주가 선호, 비선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7. 휴
'25.12.12 9:34 AM (221.138.xxx.92)모지리같은 소리를 듣고..여기에 다시 하고 계셔요
8. ..
'25.12.12 9:35 AM (223.38.xxx.48)둘 중 하나인데 낫고 말고 할 게 있다고요?
9. 아직도
'25.12.12 9:37 AM (218.37.xxx.225)아들선호하는 사람들 많아요
밖으로 표현을 못하는거지....10. ....
'25.12.12 9:38 AM (119.69.xxx.167)손주까지 있을만큼 나이도 있으신분이 참...
모지리같은 소리를 듣고..여기에 다시 하고 계셔요 22222211. 50대
'25.12.12 9:39 AM (14.44.xxx.94)시가 친정쪽 경조사에 가서 보니
늙은이들만 아들 아들
젊은 부모들은 특히 아빠들이 딸딸하더라구요12. ㅇㅇ
'25.12.12 9:40 AM (125.130.xxx.146)제가 50대인데 한 모임은 우연히
모두 아들만 둘이거나 아들 하나예요.
60대인 어느 회원이 손주를 봤는데
그 회원도 아들만 둘이고 손주들도 모두 남자아이에요.
그 회원 말이 여기 모임 와야 마음이 편하다,
다른 모임 가면 기죽는다.. 이러더라구요ㅎ
어떤 사람은 남매를 두었는데
딸 이야기 할 때는, 우리 딸이.. 이렇게 시작하고.
아들 이야기 할 때는
이 놈의 새끼가..로 시작한대요13. ...
'25.12.12 9:40 AM (112.159.xxx.236)딱히 딸부심 그런 게 있지는 않은데 아들 키우는 게 힘들어서 아들 맘들을 좀 측은하게 바라보는 거는 있어요.
14. ......
'25.12.12 9:41 AM (112.148.xxx.195)요즘 애들은 아들 딸 구별없이 다 귀하지않나요
15. ...
'25.12.12 9:41 AM (61.43.xxx.113)그렇다면 어쩌게요?
손주 성별 바꿀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손주 성별도 감별해 낳을 건가요?
진짜 나이를 어디로 쳐드셨는지16. 저는
'25.12.12 9:41 AM (1.239.xxx.246)딸 둘 엄마인데요
무슨 아들 가진게 좀 그런가요?
제가 딸 있다고 으쓱하는것도 없고요17. ,.
'25.12.12 9:42 AM (121.156.xxx.63)그건 돈 안들이고 키운 딸이 시집 잘가서 친정부모한테
효도할때 이야기고 비혼시대엔 자기 앞가림 잘하는 자식이 좋습니다.18. ..
'25.12.12 9:42 AM (223.38.xxx.136)사실이면
어쩌시려고요?19. ...
'25.12.12 9:43 AM (39.125.xxx.94)할머니신데 별걸 다 걱정하시네요
그런 건 걱정거리도 아닌데
자식들이 알아서 잘 키우겠죠20. ...
'25.12.12 9:47 AM (115.138.xxx.39)딸 선호한단 말 자체가 아들 아닌것에 대한 자격지심 열등감 아닌가요
그렇게 딸 선호한다 해도 결국 집은 아들해주고 재산도 아들 주고
딸은 출가외인 사위집에서 알아서하겠지
딸이 더 좋으면 돈은 딸 주죠 아들주겠어요
새빨간 거짓말죠21. ㅁㅁ
'25.12.12 9:48 AM (39.121.xxx.133)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아들 셋정도 있으면 힘들겠다..합니다.22. ..
'25.12.12 9:49 AM (211.112.xxx.69)요즘 군대 때문에 아들 꺼려하는 집 많아요
저도 아들 키워보니 대입보다 군대가 더 복병23. 이런글
'25.12.12 9:50 AM (211.246.xxx.207)82에서 안보고 싶어요 ㅜㅜ 우리 좀 배운 여자들이잖아요
24. ㅁㅁ
'25.12.12 9:53 AM (39.121.xxx.133)딸 엄마인데요.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아들 너무 부러운데요~~~25. 어이가
'25.12.12 9:53 AM (106.101.xxx.171)저도 한심해서 그런건가싶어 글올린거구요 나이를 쳐드셨다는둥 말 함부로하지 마세요 얼굴안보인다고 그리 말하나요
26. ...
'25.12.12 9:54 AM (175.209.xxx.12)별로지만 팩트긴해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목메달
여기서 목메달은 아들 둘이래요. 키우기 힘들어서 나온말27. ..
'25.12.12 9:56 AM (223.38.xxx.136)쓸 데 없는 논쟁
이럴 시간에 나가서든 주식이든
돈이나 버세요
돈이 많아야 손주들도 할미 대접 해줘요28. ...
'25.12.12 9:56 AM (118.36.xxx.122)친구같은딸 좋다고 자랑많이하죠
쇼핑여행같이다니고 선물용돈 챙겨주는
노후까지 책임져주는 무료간병인이잖아요
딸이 좋다는 양심없는 소리는 많이 봤는데
이젠 손주까지!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