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2~3회 이상 새우 소금 구이를
해먹어요.
그런데 엊그제 새우굽고난 소금을
버릴려고 하다
문득든 생각이
천일염을 구웠으니 구운소금 이고
또 새우즙이 조금 빠져 나왔으니
맛있는 소금일거 같아서
음식에 넣었더니
이게 의외로 맛소금이 네요.
조미료 넣은것 처럼 맛있네요.
지저분 하다고 하시려나...
새우도 깨끗하고, 소금도 오래 묵은 천일염인데
해마다
2~3회 이상 새우 소금 구이를
해먹어요.
그런데 엊그제 새우굽고난 소금을
버릴려고 하다
문득든 생각이
천일염을 구웠으니 구운소금 이고
또 새우즙이 조금 빠져 나왔으니
맛있는 소금일거 같아서
음식에 넣었더니
이게 의외로 맛소금이 네요.
조미료 넣은것 처럼 맛있네요.
지저분 하다고 하시려나...
새우도 깨끗하고, 소금도 오래 묵은 천일염인데
저도 잘 말려서 믹서기에 갈아두고
고기 먹을때 찍어먹어요.
맛있어요
상관없지 않을까요
근데 여기에 깔끔한 분들이 많으시니
또 뭐라 할수가 ㅎ
생각지도 못한 유용한 팁이네요.
잘 말리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겠어요.
그런데 탄부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살살 골라내어서 드시면될듯하고 야채절일때 쓰면 또 좋을거같네요...
천일염은 신발신고 삽으로 퍼낸 상태이고 오염이 많이 된건데요...
천일염은 어차피 깨끗하게 씻어서 먹어야 하니, 깨끗하게 씻으면 새우 육즙도 씻기려나요?
새우굽기전에 천일염을 한번 씻고 그 위에 새우를 구우면 되겠네요.
근데 그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하여간 유용한 팁이네요.
소금을 씻는다고요?
그물로 다시 소금 만드나요?
새우 구운 소금도 탄부분, 새우물에 녹은 부분으로
재활용이 어려운데..
소금을 씻다니
내가 지금 무슨글을 읽는거지
윗댓글님
천일염은 물 한바가지 부어 헹구듯 씻습니다
녹는것 감안하고 헹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