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운동화를 16만원에 사왔어요. 길가다가 매장에서 샀대요. 인터넷 검색하니 같은 신발 10만원이예요. 16만원 반품하고 인터넷 주문했어요. 6만원 애꼈으니, 3만원씩 나누자며 3만원 줍니다. 쏠쏠합니다.
아들에게 3만원 받았어요
고마워 조회수 : 448
작성일 : 2025-12-12 07:32:27
IP : 223.38.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2.12 7:33 AM (59.10.xxx.5)이쁜 아들이네요. 마음이....
2. 빙그레
'25.12.12 7:36 AM (115.140.xxx.155)양심껏 사는 시민 양성중이시군요.
이 경우 반띵하는 게 맞는 거죠. ^^
덤으로 소비자 가격에 대한 교육도 되고.
잘 하셨어요!3. ...
'25.12.12 7:37 AM (223.38.xxx.54)아들이 엄마 챙겨주는 마음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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