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이 길어져 1년이 넘다보니 밥을 한 번 사드리려고 하는데 좀 불편해하는 거 같아요
단품으로 먹자고 해서 만원대 식사 사려고 하는데
잘하는 건가 싶어서요
민사소송이 길어져 1년이 넘다보니 밥을 한 번 사드리려고 하는데 좀 불편해하는 거 같아요
단품으로 먹자고 해서 만원대 식사 사려고 하는데
잘하는 건가 싶어서요
싫다는데 왜 돈을 쓰세요.ㅠ
친한분 아니고 소송만 하는거면 굳이 불편하다는데
만원짜리 밥사서 뭐하시게요 ...
사무실에 빵 같은 간식 넣어줘도 충분히 성의 표시될 거 같아요
굳이 안 해도 되고요
만원짜리 밥먹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
가뜩이나 바쁜 변호사한테 만원짜리 밥이 뭔 의미...
고객과의 식사는 즐겁지않을듯
고객과의 식사자리는 불편할듯
간식 이나 뵤내요.
만원짜리 밥 먹으러 한시간 쓰면 너무 손핸데요
걍 사무실 간식 보내거나 님이 다른데 소개해주는게 더 좋아요
사무실 주변 음식점에 단품 가격대가 만원대더라구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거에요
그럼 간식은 어떤 거 보낼까요?
변호사님 나이는 60대에요
제일 싫어하는 게 의뢰인들하고 밥 먹는 거예요.
상대방은 밥 먹는 거지만 변호사들은 밥 먹으면서 일하는 거거든요.
비싼 거 먹어도 편하지 않아요.
굳이 만원대 식사를 왜 같이 먹죠
대접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간식도 보내지말고 마트 상품권을 전송하심이..
감사의표시를 하고싶으신거면
간식만 따로 전달해드리는게 서로 부담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