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벌이의 고달픔

그냥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25-12-11 19:55:41

이런저런 사람들하고 부대끼며 돈번다는 게 요즘 들어 회의감이 밀려오네요.

주식이라도 병행해야 할지... 등등 

직장 안다니고 싶어요ㅠㅠㅠ

상사한테 맘에도 없는 가식과 네네 모드...  왜이렇게 사나..

돈 버는 거 외에 성취감 등등 다 필요없고 돈만 있음 일 진심 안하고 싶은...

 

IP : 121.140.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2.11 7:58 PM (223.38.xxx.158)

    돈 버는게 제일 힘들죠
    외벌이 남편한테 너무 고마워요

  • 2. 여긴
    '25.12.11 7:59 PM (118.235.xxx.221)

    전업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지만 진짜면 여자들 난리치고 남자들 집에 들여 앉치고 여자들이 돈벌었어요.

  • 3. ..
    '25.12.11 8: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성취감 등등 다 필요없고 돈만 있음 일 진심 안하고 싶은22
    저 밑에 글에서 아이랑 밖에서 놀아주는 것도 노동이라 하는 댓글에 진짜 할말을 잃었어요.

  • 4. 외벌이 가장이
    '25.12.11 8:08 PM (223.38.xxx.67)

    대단한 거에요
    밖에서 돈버는게 힘들어요
    전업이 훨씬 편하죠

  • 5. ㅇㅇ
    '25.12.11 8:16 PM (118.235.xxx.2)

    전업하면서 독박육아니 하는 여자들 보면 참 한심스럽죠
    여자는 성인이 되어도 마냥 어리광 부리면서 징징대고 싶은 심리를 내재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6. 직장맘
    '25.12.11 8:27 PM (14.50.xxx.208)

    아 쫌!!!!!

    각자 가정에서 선택해서 직장이든 전업이든 스스로 선택했어요.
    그냥 돈 버는거 힘들면 그거 힘든 걸로 끝내야지 왜 전업 한심하니 마니
    그러나요?
    그 집 남편과 서로 상의 끝에 한 건데 그 집 남편이 싫으면 나가는거지
    그 집 가정에서 조용한데 왜 다른 사람이 난리죠?

    전업이라고 무조건 어리광인가요?
    이런 사고도 정말 이상하네요.

    직장맘이지만 전업맘 직장맘 갈라치기 시작인거 같아서 싫어요

  • 7. 그러니까요
    '25.12.11 8:28 PM (175.113.xxx.65)

    직장맘님 맘이 내맘 글 표현 진짜 잘하셨어요.

  • 8. 진짜~~쫌
    '25.12.11 8:28 PM (218.39.xxx.130)

    각자 가정에서 선택해서 직장이든 전업이든 스스로 선택했어요.
    그냥 돈 버는거 힘들면 그거 힘든 걸로 끝내야지 왜 전업 한심하니 마니
    그러나요?
    그 집 남편과 서로 상의 끝에 한 건데 그 집 남편이 싫으면 나가는거지
    그 집 가정에서 조용한데 왜 다른 사람이 난리죠? 2222222222

    내 품이 넓어야
    큰 복도 옵니다..

  • 9. ...
    '25.12.11 8:38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 10. ...
    '25.12.11 8:40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누가 자기 남편 어때서 힘들다고 글 쓰면 원글이 여자 대표가 아닌데 여자들은 그러면서 남자는 욕해서 웃기다는 식...그럼 그거 보고 글의 요지에서 벗어나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 11. ...
    '25.12.11 8:40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누가 자기 남편 어때서 힘들다고 글 쓰면 원글이 여자 대표가 아닌데 여자들은 그러면서 남자는 욕하네? 이런 식...그럼 그거 보고 글의 요지에서 벗어나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 12. ...
    '25.12.11 8:41 PM (106.102.xxx.193)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누가 자기 남편 어때서 힘들다고 글 쓰면 원글이 그런 여자가 아닌데 여자들은 그러면서 남자는 욕하네? 이런 식...그럼 그거 보고 글의 요지에서 벗어나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 13. 멀쩡한
    '25.12.11 9:07 PM (118.235.xxx.197)

    원글에 재뿌리기하는 댓글있네요. 내 생존만이 아닌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진정 어른의 삶이 참 고단하죠. 평범한 사람이 위인만큼 위대해지는 때라고 생각해요.

  • 14.
    '25.12.11 9:36 PM (223.38.xxx.168)

    부부가 상의해서 전업 하먼서 그렇게 징징대는게 황당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76 넷플에 그을린사랑 나왔어요 5 나도 20:30:29 1,756
1780775 "마약을 못 막는 이유가 있었네" 역대급 화난.. 1 대통령잘뽑았.. 20:26:50 2,279
1780774 집에 혼자 있을때 밥 뭐 드세요? 12 혼밥 20:25:32 1,706
1780773 50대친구 반월세 100만원 24 ㅇㅇ 20:19:02 4,434
1780772 내일 불합 글자보려니 2 20:18:59 1,327
1780771 재혼해서 잘사는 커플 본적이 없어요 38 20:14:20 5,044
1780770 고1이 기말고사기간 괴롭네요.. 5 .... 20:11:58 831
1780769 걸그룹 데뷔무대 임팩트는 ses가 젤 강했던것 같아요 7 20:10:40 939
1780768 길거리 천막 친 무료사주 정체가 뭐에요? 3 ㅇㅇ 20:10:30 873
1780767 비슷한 건희와 한동훈 8 ... 20:06:53 845
1780766 야째찜 좋네요 2 야채찜 20:01:01 1,408
1780765 다발무 무청으로 김치 담그면 질겨 못 먹을까요? 9 ........ 20:00:40 757
1780764 밥벌이의 고달픔 10 그냥 19:55:41 1,766
1780763 김지훈배우 무슨상 4 유브갓메일 19:54:14 2,486
1780762 29기 영식 외계인 닮았어요 4 ㅇㅇ 19:53:31 1,124
1780761 방송대 첫학기 시험기간이에요. 미치고 대 환장 파튀~ 8 t 19:46:39 1,323
1780760 스페인 알함브라궁전 투어?자유? 15 선택 19:42:04 1,058
1780759 윤한홍한테도 쌍욕을 하는 놈이.... 5 ..... 19:30:28 1,281
1780758 와 김수용은 진짜 천운이네요 30 .... 19:25:41 9,981
1780757 벽지 안쪽 곰팡이를 벽지 밖에서 약으로 없앨 수 있나요? 9 ㅇㅇ 19:22:17 972
1780756 50살 넘으니까 성욕 실종 16 ㅣㅣ 19:19:10 4,330
1780755 노스페이스 패딩 환불 이슈 4 ㆍㆍ 19:16:13 2,035
1780754 Ktx 앱 짜증나는게 뭐냐면요 1 ........ 19:16:05 836
1780753 유니클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 선정.. 10 .. 19:14:17 1,307
1780752 나이 많이 먹어서 재혼은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8 ........ 19:14:10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