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할때 예전엔 드라이브를 했는데 지금은 청소를 해요.
오늘은 어제 부터 불린 시래기 껍질을 까며 힐링했어요.
된장이랑 들깨가루 풀어 푹 끓이면 맛있겠죠.
마음이 복잡할때 예전엔 드라이브를 했는데 지금은 청소를 해요.
오늘은 어제 부터 불린 시래기 껍질을 까며 힐링했어요.
된장이랑 들깨가루 풀어 푹 끓이면 맛있겠죠.
청소랑 요리가 왜 무용한 일이에요
넘 소중한 일이죠
잘하셨어요
무용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시래기 까서 안먹고 그냥 버릴거면 몰라도
그거 엄청 소중히 먹어버릴거잖아요.ㅋㅋ
신체에 비타민과 무기질도 공급하고
맛있어서 정신적 만족감도 있을거고.
근데 왜 무용한일이라고 하시는건지?
무용한 것들이 대체로 힐링을 줘요
무용한 일… 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