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의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중 목격한 일인데
어떤 한국인 여자 투숙객이 체크아웃 하는데
비치타올 교환 카드 하나를 분실했나 봐요
직원이 타올 하나 값을 물어주고 가야 한다 하니
노~ 노~만 영어로 하고
나머진 한국말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그 수건을 가져다 뭐에 쓰겠어?
나 그 수건 안 가져갔다고!! 하는 거예요
다 쳐다보고 난리 난리
매니저 쫓아 오고 그러던데 뒷일은 못보고 왔어요
이런 행동이 용납 되나요? 저라면 곱게 물어주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