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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공부 게을리 하고 멋만 부리던 친구들

ㅁㅁ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5-12-11 07:20:13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나이들어서도 외모 관리에 열심인가요?

IP : 223.38.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1 7:25 A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

    그분들은 그때가 전성기였어서
    유행지난 학교동창모임에서 여전히 여왕벌노릇 합니다

  • 2. 대부분
    '25.12.11 7:54 AM (211.234.xxx.220)

    소문도 그닥 없지 않나요.
    공부잘했던(성실하고 목표의식있던) 애들중엔
    소식 좀 듣고요.

  • 3.
    '25.12.11 7:57 AM (1.243.xxx.162)

    여전히 명품좋아하고 외제차 타고 그래요
    애들 어려서부터 비싼 옷 입히고
    집은 여유없는데 항상 무리해서 뭐 그렇게 살고 있던데요
    그러다가 맞벌이하고
    친정집이 잘사는 친구는 겉보기엔 잘살고 있고여

  • 4. 나이
    '25.12.11 8:27 AM (124.53.xxx.50)

    나이들어서도 외모관리하고 돈많은 사업하는 남편만나서 우아하게 사모님으로 살고있어요

    공부잘했던친구들은 대학서 커플로 평범한 남자만나서 대기업 김부장집처럼살고있구요

  • 5. ㅇㅇ
    '25.12.11 8:41 AM (61.77.xxx.91)

    공부 잘했던 친구들 서울대가서 판사하며 자가 사서 잘 살고 있고요
    학교에서 열심히 화장하던 친구들은 전세살며 욜로족으로 흥청망청 지금도 그냥 그렇게 살아요.

  • 6. …….
    '25.12.11 9:37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꾸미기진심이던 제 친구는 판사남편만나 삽니다

  • 7. ……
    '25.12.11 9:39 AM (118.235.xxx.124)

    꾸미기진심이던 제 친구는 판사남편만나
    지금도 스타일리쉬하지만
    지금은 자식교육에 진심을 다하며 사네요

  • 8. kk 11
    '25.12.11 9:54 AM (114.204.xxx.203)

    어디가나요 똑같죠
    그래도 자기 일 잘 하며 지내요

  • 9. 집안
    '25.12.11 12:15 PM (115.140.xxx.212)

    부모가 의사 변호사거나 대기업임원이거나 고위공무원인 경우 전문직 남자 만나 결혼해서 편히 살아요. 못생기고 학력 낮은 거 돈이나 부모인맥으로 극복하던데요. 상대적으로 별볼일 없는 집안인데 예쁜 애들은 간혹 결혼로또맞는 경우 있긴 한데 대체로는 잘 못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생만고진리죠. 등가교환의 법칙.

  • 10. ...
    '25.12.11 12:27 PM (219.255.xxx.39)

    다 달라요.
    인생꼬며 사는 쪽도 많고
    늦게 공부하면 다 되는줄 알고 공부 몰빵하는 사람도 있고...

    크게보면 너나나나...다 인간사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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