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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주변인들에게 잘 퍼주는 이미지 아니였나요?

박나래 조회수 : 6,096
작성일 : 2025-12-11 09:42:11

참 의외네요.

그동안 방송에서 사람들에게 잘 퍼주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이미지였는데..

지인들도 많고 친한사람들도 많고..

매니져한테 대한거랑 너무 달라서

놀랬네요..

IP : 223.39.xxx.16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되다
    '25.12.11 9:44 AM (106.101.xxx.128)

    방송용 이미지는 그냥 방송일뿐이죠
    그게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2. 사그락
    '25.12.11 9:49 AM (175.211.xxx.92)

    동네 사람들 잘 퍼주는 시어머니들이 집안에서는
    며느리 학대수준이고 그런거 많잖아요.

  • 3. 그냥이
    '25.12.11 9:49 AM (124.61.xxx.19)

    강약약강인거죠

  • 4.
    '25.12.11 9:52 AM (223.38.xxx.71)

    이번일을 자세히 본건아닌데 매니저한테 그랬다면
    개그맨특유의 기수문화 군기문화 있잖아요
    그 느낌이겠죠

  • 5. 비겁해요
    '25.12.11 9:57 AM (110.70.xxx.234)

    자기 챙기고 한솥밥 먹는 식구들 혹사시켜 비지니스 파트너들 챙긴거죠. 시청자들에게는 가짜 이미지 챙기고.

    원래 일을 벌일땐 겉에서 안드러나는 밑작업이 더 힘든건데...여태 그렇게 혹사당해왔으면 화날만 하죠. 최소한 계약 약속은 지켰어야죠

  • 6. 강약약강
    '25.12.11 10:02 AM (1.176.xxx.174)

    매니저한테 잡도리한다는둥 합의하자고 불러 노래방 가자는둥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하는 짓이 재기 되겠나 싶을정도로 막나가네요.

  • 7. 무식
    '25.12.11 10:02 AM (180.69.xxx.254)

    개그맨 특유의 군기 문화

  • 8. 기수문화면
    '25.12.11 10:03 AM (112.163.xxx.74)

    유재석 . 박명수. 등등 자기 보다 선배들 어떻게 직원 챙기는건 후배가되서 안봤나봐요?

  • 9. ..
    '25.12.11 10:05 AM (118.235.xxx.195)

    와인잔 못찾는다고 잡도리 당할래
    개조 ㅅ같다는.
    지방촬영에 들고가니까 플라스틱 와인잔이겠죠
    술먹건 스케줄끝나고 잔을 왜 스텝한테 난리치는지

  • 10. ......
    '25.12.11 10:20 AM (112.186.xxx.161)

    기존에 친한사람들이 많이 떠난거같은느낌이던데
    이기회에 본인을 돌아봤음좋겟네요
    아니 대화나누자는데 술마시고있고 참나....

  • 11. 최악
    '25.12.11 10:24 AM (175.124.xxx.136)

    며느리불러 종일 일시키면서 만들어놓은 음식들 주변에
    퍼나르며 어깨뽕 올라가고 혼자 신나하던 시모 생각나요.

  • 12. 아직도
    '25.12.11 10:24 AM (118.235.xxx.176)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를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겪어봐야 아는게 사람이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하는 방송에서의 모습이
    그 사람 진짜라고 생각하면 아주 큰 착각입니다
    그들은 눈물도 쥐어짜고 웃음도 흘리는게
    직업인 사람들입니다

  • 13. ..
    '25.12.11 10:36 AM (211.208.xxx.199)

    선택적 잘퍼줌이었나 봅니다.

  • 14. ...
    '25.12.11 10:58 AM (58.143.xxx.196)

    역시 술은 좋아하면 안되겠어요

  • 15. 원래
    '25.12.11 11:01 AM (106.248.xxx.4)

    선택적 잘퍼줌
    이익될 사람에게만 퍼줬겠죠.

  • 16. ...
    '25.12.11 11:05 AM (180.66.xxx.51)

    이익이 되는 사람한테는 잘 퍼주고,,,
    이익이 없으면 마구 부려먹고 했던 것 같아 씁쓸해요.

  • 17. ...
    '25.12.11 11:13 AM (115.138.xxx.39)

    사람 가려가며 차별하는거죠
    전현무같이 잘나가는 사람한테는 오빠 거리며 납작 엎드리고
    불쾌한 사람
    술집주모가 딱이에요

  • 18. 연예인들
    '25.12.11 11:25 AM (121.128.xxx.105)

    불러서 집안일 시키는 컨셉부타 힘들어 보여서 싫었어요.

  • 19. ..
    '25.12.11 11:44 AM (221.139.xxx.91)

    강약약강인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중요하고 잘 보여야 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열심히 잘하고 자기 생각에 함부로 하고 이용해도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한테는 함부로 하고 이용하려고 해요. 당연히 이 강약약강 나르스시트들은 그런 보는 눈도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자기 밑에 사람도 아닌데 자기 생각에 자기 밑이라고 깔보면서 함부로 한 사람들한테 역관광당하죠.

  • 20. 고은하늘
    '25.12.11 11:54 AM (211.235.xxx.28)

    강약약강이죠

  • 21. ^^
    '25.12.11 12:12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연예인한테 다 그넌건아니예요
    어느새 안보게된계기가 그 강약이예요
    톱스타나오면 한없이작아지고
    다른사람한테는 그 무시하는눈빛말투가
    있더군요 근데 이게저만느낀게아니었어요ㅠ

  • 22. ㅎㅎ~
    '25.12.11 12:15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아~~ 다 비슷하군요
    저만 그렇게보이나했거든요
    톱스타아닌 분들한테 보였던 그눈빛말투
    그래서 안보게됐어요

  • 23. 놀랐어요
    '25.12.11 12:20 PM (49.1.xxx.69)

    정말 아낌없이 베풀고 퍼주는 이미지였는데.,
    아무일 안하는 남친에게는 월400씩 줬다네요. 그나저나 남친은 항상 있고 그놈의 모든 남친들에게는 늘 돈을 주는듯해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항상

  • 24. 그게
    '25.12.11 12:22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눈빛 말투 보여서
    나혼산 안본지 오래됐어요
    톱스타아닌분들 출연하면
    은근 무시하는태도 저만느낀게아니군요

  • 25. 아~~
    '25.12.11 12:35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 강약을 저만 느껴진게아니군요.

    그묘한 불편함이보여 안보게되더군요

  • 26.
    '25.12.11 1:31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 강약이 저만느낀게아니군요
    전남친준돈 직원으로 올러놓고 급여나간거와
    전세자금 준돈 다 회삿돈이죠
    1인기획사 세금감면 받아요
    이것도 조사들어가면문제가되지요

  • 27.
    '25.12.11 1:39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 강약 저민 불편한게아니었군요

  • 28. 끔찍
    '25.12.11 1:41 PM (180.211.xxx.201)

    며느리불러 종일 일시키면서 만들어놓은 음식들 주변에
    퍼나르며 어깨뽕 올라가고 혼자 신나하던 시모 생각나요.
    22222

  • 29. 가까운 사람일수록
    '25.12.11 2:44 PM (58.123.xxx.22)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데
    우선은 그들을 믿는 마음이 컸을테지만
    자기관리에 허술한 잘못이죠

    매니저는 고용인이지만 본인의 일정외 사생활도
    일거수 일투족을 거의 알고 있으니
    믿지 못하면 고용을 못하는 관계인데

    서로 일한 기간도 다른 연예인들처럼
    오래된 사이는 아니고 소속사도 없으니 만만한 느낌도
    있었을테고, 박나래도 왠지 마음 고생이 컸을것 같은데
    자기 관리 안되는 연예인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누군가의 포획감이란것임.

  • 30. 윗분
    '25.12.11 3:08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이사급매니져는 전 소속사에서 오래일했던
    이사급매니져입니다
    만만한게아니라 그동안 얘기를했는데
    그분께서말을안들은거죠
    자기일도와달라고 애원하면서 화사수익몇프로
    에 월급따로얼마에 준다고했는데 계약서도안써주고
    월급도 약속한돈도안주고 24시간대기에 다른사람들앞에서갖은수모 당했는데 연예인편드나요??
    그수액맞는것도 말렸고 뭐 맞는지 매니져가촬영은해둬야죠

  • 31. 윗분
    '25.12.11 3:17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거기다가 회사수익 얘기는 본인잊얘기한건데
    매니져가 협박했다?? 인터뷰한건잘한건가요
    윗님은그런일겪으시면 화안나시겠어요??

  • 32. 윗분
    '25.12.11 3:26 PM (118.235.xxx.221)

    힌분은 전소속사에서 오랫동인일했고
    만만히게본게아니라 일도와달라고 월급에
    수익몇프로준다고제의한건 본인이에요
    근데~~ 협박당했다?? 인터뷰하고
    심부름에매니져가쓴돈달라하니 이상한소리하고
    그돈모아보니5천만원이랍니다 거기다가 스뎊앞에서무안주고
    그러니화가안나나요??
    뭔연예인편들고있나요

  • 33. ...
    '25.12.11 3:27 PM (220.78.xxx.153)

    강약약강 맞네요.
    진짜 제일 싫어하는 인간유형이예요.

  • 34. ..
    '25.12.11 8:04 PM (58.228.xxx.67)

    400주는 전남친..
    그게 남친맞나요
    남친도 여친 박나래 유명세와 같이놀아주면 돈주니
    그맛으로 남친했나보네요
    무슨 남친이 여친한테 .
    월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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