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퇴직한지 1년차 담달임 63되요.
국민연금을 제나이에 받았음 167만원인데 조기 신청으로 150입니다. 남편은 연금 추납분이 없고
저는 1달후면 60인데 제나이에 국민 연금 받음 56만원
조기신청할거라 41만원
깍이지만 않음 원래 220만원인데
30여만원 깍여 2백이 안돼요.
4인 최저생계비 207만원에도 못미치죠.
저흰 아직 자녀들중 졸업도 한참 남은 자녀도 있어요.
저만 연금 추납 가능한데 2천만원 넘게 내고
겨우 십만원도 안되게 더 받고 조기신청 하면
또 추납한 금액은 금액대로 연금은 연금대로
또 깍이고 이돈이 이게 또 생활비라 참
그리고 제가 먼저 죽음 니ㅓㅁ편이야 제꺼 포기하면 되지만
남편 먼저 가면 60% 90만원 밖에 못받으니 사는내내
생활고에 시달릴게 뻔하고
일단 국민연금 밖에 없는데 부부가 총 연금
월현금 수입이 2백이 안되면
연금도 덜깍아야 생활이라도 하지 저렇게 부부 둘다 다 깍아버리니 생활고 여전해요.
직장생활 . 63까지는 할줄 알았어요.
현실은 몸도 아프니 가능하지 않고.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고요.
월 190으로 이런 고물가에 살기도 빠듯한데
좋은 수가 나가 벌어라 밖에 없는데
다른 뾰족한 수 있나요?
다른분들은 노후가 다 2백 넘게 준비되있더라고요
우리나라 4인 최저 생활비가 367만원이래요.
다 깍여 겨우 190인데
남편이든 아내든 30년 넣었음 제나이까지 안가도
연금 다 줬음 좋겠어요.
퇴직금도 많은데나 많지 저흰 얼마 안됀 퇴직금도
정산받아 다썼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