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서 알려준 대로 샴프 하기전 30분 전에 머리에 헤어 오일을 듬뿍 쳐발쳐발하고
오일이 없을땐 바디로션이나 트리트먼트를 또 대강 쳐발쳐발하고 수건으로 뒤집어 쓰고
있다가 샤워하면서 머리를 감았어요
요새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살아있고 윤기가 자르르 떨어지네요.
아침에 다이슨으로 크게 롤을 주었더니
미용실 원장이 머리손질 한것마냥 부드럽게 떨어져서
방금 안찍는 셀카를 몇장 찍게 만들고, 또 이렇게 후기까지 쓰게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파바는 1년에 한 두번만 하니 머리카락 손상도 없구요. 전 전문 염색집에 가서 주로 염샘만 합니다.
바르나요?
전체적으로 바르나요?
두피에는 안좋을거 같은데 영향이 안갈까요??
두피는 아니고 머리카락쪽으로 쓱쓱 바릅니다. 헤어오일 아무거나 바르세요.
ㄴ두피에 바르면 안돼죠.
트리먼트를 어디 두피에 바르나요?
엊그제 그 제품사서 해봤는데
개털 여전해서 포기 했는데
재시도해봐야겠네요
그냥 예쁜 말로 알려주세요
법을 범한 것도 아닌 일에
좋은 정보와 후기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아르간뭐시기( 혹해서 저도 샀음) 그 제품보다 바세린에 안쓰는 바디오일이나 바디로션 섞어서 덕지덕지 바르고 주방비닐 뒤집어쓰고 있다가 감았더니 매끈매끈
뭐든 새로사지마시고 집에 굴러다니는걸로 해보세요
아무 영양제나 바르고 저렇게 해도
머릿결 좋아집니다
집에 있는 거부터 쓰세요
트리트먼트로 두피에만 닿지 않으면 똑같은 효과입니다
전기 모자 쓰면 금상첨화구요
안 귀찮으면 스팀타월이라도 둘러주세요
제가 제일먼저 썼는데
옛날에 마요네스 기한지난거 머리에 발랐다가 감으면 머리결 좋아졌던거 생각나서 집에 돌아다니는 안쓰는 화장품 발랐다가 감으니 효과짱이어서 트리트먼트로 해보니 별차이 없었던.
그래서 집에서 놀고있는 바디로숀 오래된 안쓰는 마스크팩등 뭐든 머리감기전에 발랐다가 머리 감습니다
팁은
바르기전에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고
듬뿍바르고나서 비니루를 쓰고 있으면되요
전기모자 없으면 비니루 쓰고 수건으로 쓰면 보온이 되서 효과 더있음
저 전기모자 어제 배송받았어요.기대만땅입니다.
샤워하러 들어가면 샴푸 한뒤 얼른 헹구고 나가고 싶은데 그래서 린스나 트리트먼트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 옷입은채 마른머리 끝부분에만 린스.트리트먼트.헤어팩 중 아무거나 바르고 간단한 집안일 합니다(다 바른뒤에는 기름기가 등뒤 옷에 묻을 수 있으니 비닐봉지로 묶거나 수건으로 대줍니다)
오일 사용하면 샴푸할 때 욕조나 화장실 배수구 부분 미끌거리지 않나요?
그 부분 깔끔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얼마전 여기서 추천해준 트리트먼트....
마른머리 바르고 샤워해랴~~
아 전 머리만 아프고 여전히 개털이던데..
헤어오일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머리 감을때 샴푸로 감는게 맞나요? 아님 헤어 오일 바른채로 헹구듯이 감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