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하라고해서 뭐 여러가지 유투브도 보고 하는데, 이거 공부하는게 별로 재미가 없어요. 일하는 분야는 산업 동향 분석하고 기업 분석 하고 뭐 그런거라서 주식을 잘 할것 같지만, 일하는거랑 이거랑은 전혀 상관없네요. 주식 성공하신분들은 공부를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그 공부가 재미있으세요? 아마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하고 잘했던 분들도 주식공부 잘하실듯. 어떻게 하면 재미를 붙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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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성공하신 분들 주식 공부가 재밌나요?
1. 주식은 공부로
'25.12.8 2:18 PM (119.71.xxx.160)해결이 안되는 분야입니다. 아주 살짝 도움되는 정도죠
2. ...
'25.12.8 2:21 PM (106.102.xxx.207)잃을 확률을 줄이려고 공부하는거지 공부한다고 잘하는건 아니에요. 뉴턴이 주식은 연구 안 했겠나요.
3. ...
'25.12.8 2:24 PM (218.147.xxx.4)님아 공부로 될거 같으면 다 부자죠
솔직히 공부 쓸데 없어요 시간낭비4. ㅎㅎㅎㅎ
'25.12.8 2:24 PM (125.240.xxx.146)공부해서 오르면 재미있고 안오르면 기운 빠지고 그렇네요.
5. 그냥
'25.12.8 2:26 PM (211.206.xxx.180)공부머리랑 다름.
의사들도 망하는 게 주식인데
소수 트레이더로 성공한 사람 보면
상황 캐치감이 있는데 이것도 타고난다 싶음.6. 그래도
'25.12.8 2:26 PM (68.33.xxx.202)공부를 어느정도 해놓아야지 알지 적어도손실은 보지 않을듯 싶은데.. 이쪽으로 전혀 흥미가 없어요. 그래도 인플레이션 방어할려면 저축으론 안되겠다 싶어서 해야겠는데 뭐 재무재표 보고 기업 연간 보고서 이런거 보는게 별로 흥미가 안들어서요.
7. 그래도
'25.12.8 2:28 PM (68.33.xxx.202)공부를 할려면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지금은 겨우겨우 유투브 보고 있읍니다.
8. ...
'25.12.8 2:30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우리가 보는 재무제표나 보고서는 최소 몇달전 정보인데 그거 공부해봤자 효과 미미해요
9. ..
'25.12.8 2:32 PM (106.102.xxx.238)우리가 보는 재무제표나 보고서는 최소 몇달전 정보인데 그거 공부해봤자 효과 미미해요. 그냥 경제 시황 매일 체크하고 주도주 주도섹터 캐치하세요.
10. ㅁㄶㅈ
'25.12.8 2:34 PM (61.101.xxx.67)머니코믹스 재밌더라구요..수폐tv는 일주일에 한번 영상올라와서 덜 부담되고 좋은거 같아요
11. 감사합니다
'25.12.8 2:34 PM (68.33.xxx.202)재미 포인트를 굳이 찾는다면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뭔가 재미가 있어야 파고드는 성격이라서요.
12. 음
'25.12.8 2:36 PM (221.138.xxx.92)기본은 있어야죠.
그 다음은 연차로 생긴 시황에 따른 감각으로 수익을..
주식이 수익이 재미죠. 다른 재미가 무엇이 있답니까.13. ,,
'25.12.8 3:17 PM (125.240.xxx.146)제가 수퍼개미 계좌를 요 근래 볼 일이 있어서 꾸준히 계좌를 보고 있는대요(일때문에)
종목 선정을 잘 합니다. 거의 각 섹터에 주도주나 실적이 다음 분기 좋을 걸 잘 골라서
(이건 그 사람 개인적으로 픽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주변에 뛰어난 트레이더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구요. 이미 그 사람은 백억대 전문투자자이니)
그렇게 10개를 몇 천씩 사요. 거기서 떨어지면 가차 없이 손절합니다. (자기 기준 %내려가면)
그리고 오르는 종목은 불타기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종목에 1억 7천 들어가있어요. (곧 뭐가 나오는건가? 싶게 궁금해지게)
사실 이런 것 첨보는 이론 아니잖아요. 주식 관련 책에 다 나오는 방법이잖아요. 손절 칼 같이 하고 오르는 거에 불타라. 수익률이 아니라 수익금을 많이 내는 것. 다 아는 방법인데 저는 그걸 실행을 못하고. 그 사람은 기계적으로 잘 한다는 거지요.
가르쳐줘도 못하는 이론14. 5년차
'25.12.8 4: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아직 성공은 못했지만
재미있어요
ㅂㅅ같이 서푼어치도 안되는 인간관계에 목매달고 쓸데없이 시간낭비한것이 한스러울뿐
좀 더 일찍 주식에 눈떴더라면 ㆍ15. ..
'25.12.8 4:23 PM (121.135.xxx.217) - 삭제된댓글21년 미장으로 주식 시작하고 본격적인 차트공부는 1년 되었어요
큰 금액은 지수추종 1배에 넣어놓고 그 외 중기 단기 스윙용 금액은 따로 있어요
낮에 비트코인, 미선물, 금, 원달러 환율 차트보고 준비하다가
야간에 2배 3배 레버리지 걸어 놓습니다.
뉴스 나 재무재표는 참고만 할뿐 매매할때 큰 도움은 안됩니다.
국민연금 나오기전까지는 트레이딩은 계속 할 거 같아요16. 그냥
'25.12.8 4:31 PM (58.29.xxx.96)주식 곡소리 날때 사고
다들 더오를꺼라고 희망의 소리 들릴때 파세요.
투자는 남들이랑 반대로 하면 됩니다.
공부가 부족했으면
서울대 하버드 나온사람들이 왜 망했겠어요
도파민에 놀아나지 않는 뇌를 만드세요.17. 125
'25.12.9 4:40 AM (218.144.xxx.27)제가 수퍼개미 계좌를 요 근래 볼 일이 있어서 꾸준히 계좌를 보고 있는대요(일때문에)
종목 선정을 잘 합니다. 거의 각 섹터에 주도주나 실적이 다음 분기 좋을 걸 잘 골라서
(이건 그 사람 개인적으로 픽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주변에 뛰어난 트레이더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구요. 이미 그 사람은 백억대 전문투자자이니)
그렇게 10개를 몇 천씩 사요. 거기서 떨어지면 가차 없이 손절합니다. (자기 기준 %내려가면)
그리고 오르는 종목은 불타기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 종목에 1억 7천 들어가있어요. (곧 뭐가 나오는건가? 싶게 궁금해지게)
사실 이런 것 첨보는 이론 아니잖아요. 주식 관련 책에 다 나오는 방법이잖아요. 손절 칼 같이 하고 오르는 거에 불타라. 수익률이 아니라 수익금을 많이 내는 것. 다 아는 방법인데 저는 그걸 실행을 못하고. 그 사람은 기계적으로 잘 한다는 거지요.
가르쳐줘도 못하는 이론
그냥
'25.12.8 4:31 PM (58.29.xxx.96)
주식 곡소리 날때 사고
다들 더오를꺼라고 희망의 소리 들릴때 파세요.
투자는 남들이랑 반대로 하면 됩니다.
공부가 부족했으면
서울대 하버드 나온사람들이 왜 망했겠어요
도파민에 놀아나지 않는 뇌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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