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제일 한심한 부류

[훗]

누가 주식으로 나 얼마 벌었다

부동산으로 재테크 성공했다

그런 신빙성도 없는 글에

 

지금 주식 들어가면 늦나요? 뭐 추천 좀 해주세요

뷰동산 전 잘 모르는데 좀 가르쳐 주세요

이러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감

머리가 나쁘거나

거지 근성이 있거나...

 

정말 한심

 

 

[초보때는]

누구나 그런거에 솔깃하고 누구나 그 과졍을 겪어요.

[그러게]

뭐 물어볼 수는 있지만 특히 주식 같은 경우 저런 질문을 할 정도면 안 하는 게 낫죠. 잃을 가능성 100%.
뭐든 본인이 힘들게 공부하고 확신이 설 때 해야 돼요.
물론 운이라는 것도 있지만 돈이 한두 푼 걸린 것도 아닌데 남의 말만 믿고 덜컥ㄴㄴ

[원글 참 못 됐다]

초보자가 물어볼 수도 있죠.
그걸 한심하다니….

[에휴]

초보땐 다 그렇죠 뭐.

[,,,,,]

초보자가 물어볼 수도 있지.
그걸 한심하다니….222
심사가 꼬였네.

[세상에]

초보자가 물어볼 수도 있지.
그걸 한심하다니
333333
솔직히 본인에게 피해도 안주는데 이런글 써서 남욕하는게 더 한심해요.

[오만하긴]

밴댕이라고 아슈?

[꼬이셨어요]

초보가 물어볼 수도 있는거죠
너무 꼬이셨어요

[...]

물어볼 수도 있지 2222
여기 자게입니다. 다 물어볼 수 있어요

[당연히]

물어볼 수 있죠
그러나 한심한 거는 사실이죠

[한심이라뇨]

물을 수 있죠.
남에게 피해준 것도 아니고 나쁜짓 한 것도 아닌데
뭐가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