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3억 정도 전세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장항동 호수공원 근처 아파트나 오피스텔로 갈까요.
풍동 새아파트로 갈까요.
40대 혼자 살 건데
호수공원 좋아하기는 하는데 새아파트가 기분전환에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일산에 3억 정도 전세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장항동 호수공원 근처 아파트나 오피스텔로 갈까요.
풍동 새아파트로 갈까요.
40대 혼자 살 건데
호수공원 좋아하기는 하는데 새아파트가 기분전환에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 조건에 풍동요
일산의 중심은 아니지만요
풍동은 분위기가 아주 안좋아요. 풍동에 사는 주민 말이 빨리 탈출하는게 소원이라고. 신축이라는것 하나 빼면 교통,인프라 등등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분위기 안좋단건...진상천국이라고 하네요.
저도 가끔 가는데 그 지역은 좀 그래요.
반면에 장항동 호수아파트는 구축이긴해도 호수 끼고 있고 일산 중심가를 도보로 갈수 있어 병원, 마트, 백화점 등등등 너무 편리한데 아파트쪽은 조용하고...전철3호선도 도보이용이 가능하죠.
바로옆 힐스테이트나 그라비스타가 전세 3억정도 가능할듯해요.
신축에 gtx역 바로옆이고 호수공원 도보로 가능해요.
현백이나 마트 가깝고 주변이 전부 신축이라 쾌적하고요.
풍동에 새아파트 많이 들어온 동네 말하는거죠?
분위기 바뀌어서 앞으로 괜찮아질거 같든데
장항동이 나이들어서 살기엔 더 나을거에요. 차병원 도보로 가능하고 백화점 도서관 공연장 호수공원 다 도보로 가능. 웨스턴돔에 cgv있고 식당도 요즘 재오픈들도 좀 하는 분위기라 관찮아짐.
근처 사는 40대 싱글이에요 저랑 친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