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안아줄걸
둘째 태어난 후로 (당시 큰애 6살)
따뜻하게 많이 안아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더 많이 안아줄걸
둘째 태어난 후로 (당시 큰애 6살)
따뜻하게 많이 안아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인데 어릴때 이쁜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키운것 더 이뻐해줄껄 더 사랑해줄껄 이런 생각 가끔 드는데 그래서 지금도 무한사랑 주고 있어요.
그정도 터울이면 그래도 많이 안아줬겠어요
연년생들이 제일 문제요
전혀요. .
지금이라도 더 예뻐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미안하단 마음 드신다면 크게 잘못은 안하셨을 거예요.
오늘부터 많이 안아주세요. 진심으로 대하시면 아이들은 다 풀려요.
지나고나면 그 시절이 그런가봐요
지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되죠!!!
그 터울이면 해줄만큼 해준거죠.
전 세살 터울인데 둘째한테 미안한걸요.
큰애만큼 사랑 못 쏟아부어준것 같아서.
연년생인데 똑같이 애기인데 큰애를 더 챙기고
작은애는 못 챙겨 지금도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