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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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애 성적이 엄마인생의 성적표가 되는 사회라서
엄마들이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비혼을 선언하거나 딩크로 사는 삶을 택하나 봐요ㅠ
일단 스카가 댁에서 멀어서 더욱 고생하시네요
어쩔수없는 부분이겠죠
쌔벽에 스카가서 공부하고 오겠다는 기특한 자녀분도 대단하고
아휴
너무너무 피곤하시겠어요
저는 가까운 동네 스카 걸어디니게 했고 학원만 데려다 줬었고요
엄마도 공진단 먹고 소고기먹고 체력신경써야해요
모든 고딩이들이 그렇게 열심 공부하지않는답니다.
아이가 그렇게 열심 공부하면 피곤함도 잊을 듯 ㅠㅠ
애는 또 어떻게 3시간도 안 자고 공부를 하러 가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스카가서 자나요
공부는 아이 스스로 열심히해서
저는 라이딩하고 건강 챙기는거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주려는데 체력이 정말 부치네요
대상포진 올 것 같아요 ㅠㅠㅠ 예방접종 꼭 하셔야 할 듯
애도 애지만 엄마 스케줄이 어마무시하네요 ㅠㅠㅠ
스카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밤이나 새벽에 혼자 다니게 할수 없어서 가까워도 라이딩을 해야하네요 ㅠㅠ
무엇보다 수면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힘들어요
저는 아이 고등때가 코로나 시절이라 가족 중 누구 하나 걸리면 내신 시험을 못본다고 해서…
저랑 남편 출근하면서 도시락도 싸서 다녔어요.
그나마 저희는 아이가 주중엔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주말엔 대치로 실어 나르고
근데 이런걸로 힘들었다 하면 다들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애가 한다 그러는게 어디냐?
그것도 부럽다…
생각해보면 안해서 답답한거보다는 그냥 기간이 정해진 고생이니 내가 좀 더 움직이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건강보조식품도 먹고 대상포진 접종도 해야겠어요
택시타라고하세요
남편과 교대 하거나 주말은 남편보고 해달라고 하세요
원글님이 건강해야 집안이 유지 돼요
저도 딸 고3때 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서 만성수면부족상태였어요
스카에서 오면 1시쯤되니까
직장까지 다니니 진짜 힘들었어요
좀만 참으세요 잠실컷잘날 옵니다
비타민 드시고
잘 드시고
꼭 틈내서 운동하세요.
엄마가 버텨줘야하겠네요.
카카오택시라도 집앞으로 불러서 님 일을 좀 줄이세요. 너무 힘들어 보이시는데요. 그건 운행기록도 다 남고하니까. 잠을 어느 정도는 통잠으로 주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화이팅!
걸어서 10분거리면 저라면 걸어오라고 합니다.
위험하다면 밤 늦은시간은 남편시키세요.
새벽 5시 간단하게 먹인다고 하는거 보면 아침 식사도 챙기시는 듯 한데, 밤 12시는 남편에게, 이후 새벽 스케쥴 엄마가 맡으세요.
고3 아이 스트레스 들어주는것도 힘들어요.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니,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직장맘이였고 남편과 일주일을 요일로 딱 나눠 정해서 했어요.
힘들죠ㅠ
예비고3 등하교 스카 대치동 왔다갔다하는데 남편 저 대학생 큰애 택시 번갈아합니다 도시락도 싸고 시험때라서 난리도 아녔어요
저흰 이번주에 기말 끝나서 잠깐 한숨돌려요
원글님 혼자 다하시면 넘 힘드실거같아요
애는 더 힘들겠지...하면서 버텨야죠 ㅜ
스카 혼자 걸어다녀도 되겠네요.저도 딸이. 스카 혼자다녔어요.직장다니는데 잠 못자면 쓰러질것같아서 스카라이딩은 안했어요. 학원라이드만해도 힘든데 세상에...님 쓰러집니다.엄마 아프면 더 큰일이에요.
지금 시험기간이라 그런거 아니예요?
평소에도 계속 그 스케쥴은 아니죠?
6년간 고딩이였고 대학 다닐때 쉬고
임고 보는 사년간 수험생 뒷바라지 힘들었어요.
진짜 애들은 더 힘들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텼어요.
끄나마 둘채는 아직도 남았네요. 같이 힘내요.
5시반에서 8시반까지 스카갈거면
집에서 공부하면 안될까요
엄마가 잘드셔야 버텨요
아이만 주지알고 엄마도 함께 보약 먹어야해요
비타민 공진당 경옥고 등등
남편분이 라이딩 맡아줘야죠. 직딩맘이신데 주말도 그렇게 중노동하시면 클납니다!!! 그래도 아이가 기특하네요
뭔 스카를 그리 왔다갔다 그리고 매번 왜 엄마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그러세요. 고딩이 벼슬 아니에요. 집에서 밥해주는 것만도 늦은 시간 밥 챙겨주는 것만도 대단하죠 직장까지 다닌다면서요. 주말에는 엄마도 늦잠자고 쉬세요. 공부하겠다는 애는 스스로 알아서 왔다갔다 하라고 하고요. 뒷바라지 물론 엄마니까 해줘야죠. 그치만 될놈될 이라고 뭐 그렇게까지 뼈를 갈아 넣어가며 잠을 그렇게 못 자면서까지 케어해요? 우리집에도 겁나 욕심 많고 학교 야망 들끓는 고딩 있어요. 지가 늦게까지 공부한다면 격려해주고 밥이랑 간식 챙겨줄 거 다 챵겨주고 치우면 엄마는 피곤해서 먼저 잘께 하고 잡니다.
아이 수면 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저런 식이면 학원이나 학교
가서도 졸 것 같은데 아이 공부 패턴을 좀 바꿔보라고 하세요
스카도 아빠랑 교대로 하시거나 좀 일찍 걸어오라고 하세요
요즘 애들이 왜 이렇게 야행성이 많은가 모르겠네요
애 성적이 엄마 인생 성적표라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저런 천박한 사고라니
저는 10분 거리 스카는 걸어오라 했어요..
저도 직장 다니고
애는 젊어서 버티는가 몰라도
저는 못 버티겠더라고요 ㅠ
애를 데려다주려면 저는 직장 퇴직해야할 것 같아서
걸어오라했어요..
엄마가 하실만하니 하시는 거에요
한번 그렇게 습관들면 계속하게 되는거죠
습관이 무서워요
역할이 고정됐네요
조금씩 줄이셔야. . .
고3이 벼슬인가요.
애는 엄마 이런 생활패턴 모르나요?
엄마가 이렇게까지 본인 패턴에 맞춰주는거 원하나요?
특별히 신경 서 줄 시기는 맞지만 적당히 하세요.
고3이면 알아서도 할 줄 알아야죠
무슨 유치원생 돌보듯 하시네요.
정성이 갸륵합니다
저같으면 10분거리는 걸어가게 할텐데요
힘들면 주말이라도 남편분 시키세요! 공부하겠다는 아이니까 얼마나 기특해요! 조금있으면 해방이니 조금만 참으세요
저는 저렇게 못해요.
밤에 한두 시간 더 늦게 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든지 아니면 새벽공부는 집에서 하라고 할 거 같아요.ㅠㅠ
82에는 다들 열심히하고 잘하는 애들만 있나봐요
저렇게 스스로 하려고 하는는 자식이 있다면 하루두시간자도 기운이 펄펄 나겠네요 ㅠ
저렇게 자고 스카가서 정말 공부 하나요
우리집 애는 6시간 자고도 깨우면 앉아서 계속 졸거든요.
속터져 미치겠는데 대단하네요
십분거리는 걸어다니라 할듯요 저는 아들래미 시험기간에도 학원 걸어서 왕복 25분거리인데 걸아오라합니다
애도 불만없고 걸어오면서 상쾌한 공기
마시니 리프레쉬되고 운동도 되고 좋다고 해요
대신 스카는 안가고 집 서재방에사 공부해요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올 1등급이구요
12시까지 공부하고 와서 다시 새벽 5시에 스카 갔다가 학원가고 하루종일 공부하는거예요?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이로군요...
오가는 길이 어둡고 밤에 인적이 없어서 혼자는 못다녀요
시험기간이라 새벽에도 나가는데
시험기간 아니어도 12시 1시까지 공부하다 들어온답니다
성적 등급 유지하려면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한순간만 삐끗해도 내신은 바로 티가 나거든요
등급 유지 하려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수면시간이 부족한 상태라 집에서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게 된다고 새벽에 나갑니다
얼마전에 새벽에 혼자 일어나 공부하다가 졸려서 안되겠는지 4시에 혼자 스카간다고 조용히 나가는데
제가 도어락소리 듣고 놀래서 일어나서 태워주고 다음부턴 절대 밤에 혼자 나가지 마라고했어요 ㅠ
제 몸도 잘 챙길게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40대인 저도
학교학원라이드는 아빠가해주셨는데 남편은 뭐하나요??
에휴..저래놓고 아빠랍시고 설치겠죠?
그리고 아이도 최소6시간은 자야 뇌가 좀 쉬고 공부할수있어요. 그 이하로 자면 암기력도 떨어지고 그러는데.
그때엄마도 같이 주무시구요.
배부른투정.
게임하느라 끄라고 잔소리해야되서 12시넘어 자요..
아침에 일어나 밥차리고 출근하고
고딩이 아침부터 게임중
제가 원글님이면 너무 행복할듯
아이 학교 가거나 학원간 낮시간에 자두세요. 저도 아이 고등시절에는 진짜 저렇게 살았거든요. 제생활 자체가 없었네요. 그래도 아이가 잘하고 열심히 하니 힘이 났었어요.
이제 원하는대학 가고나니 저도 자유롭게 운동하고 잘지내요 틈만 나면 자두시고 좀만 버티시길..
고3이 벼슬이냐 묻는다면
네!!
벼슬이예요 .
벼슬 맞아요.
엄마가 쪽잠 3.4시간 자고
좋은 직장.평생 직장 마련할
든든한 길만 닦을 수 있다면
평생 벼슬이예요.
20대 중반까지만 자식의 사회적 집업을
걱정하게 하는거
큰 벼슬이예요 .
현실이 그래요 .
수월하게 진입하는 자식들 둔 부모는
전생에 나라 구한거.
그리고
저도 동네 스카 태우고 다니거나
남편이 데리고 걷고 오거나 했어요 .
그 짧은 시간 .침묵 속에서
가족은 하나로 뭉칩니다.
뭔가 나아가고 있구나
노력하는구나 라는 믿음.희망속에서요.
너무 거창하다구요?
거창하지 않아요.
한정된 시간 속에서
하나되는거예요 .
원글님 체력 관리 잘 하셔야
1년 버티고
체력이 되어야 멘탈도 안 흔들려요.
나중에 아이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그건 나중 얘기고
지금은 뭐든 하고 보는거죠.
저만 이거 청소년 학대로 보이나요... 10대가 잠도 안자고 그렇게 공부만 하는거 절대 정상 아니고 강박증에 불안증세입니다. 부모가 그걸 방조도 아니고 부추기고 있네요. 밤에는 재우세요. 그 나이때 하루 7시간 이상은 자야돼요
아빠 없어요 제가 혼자 다 뒷바라지 합니다
학대라고 하신 님
제가 시키는게 아니고 스스로 하는거예요
저는 항상 더 자라고 합니다
그라고 다른 집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체로 공부하는 애들은 그랄겁니다
걸어서 10분이면 2시에 델러가거나 5시에 데려다주거나 둘중 하나만 하세요
저희 애는 12시에 관독에서 집앞 스카로 옮길때 한번 라이드해주고
토요일은 8시나 9시에 깨워요
주말에라도 자야 피로가 풀릴꺼 같아서요
월금 3시간~3시간반 자요
잠을 너무 적게 자면 많이 졸리고 집중력도 떨어질텐데요
새벽 5시에 일어나 스카 가도 공부 별로 못할거예요
조는 시간이 더 많을지도요
정하고 싶으면 일찍 일어나서 방에서 공부하다가 학원을 가야죠
아침 시간 잠깐 하려고 스카 가는건 좀 별로네요
엄마도 힘들어 아침시간은 못하겠다하세요
직장일까지 하시려면 잠을 자야 해요
그러다 대상포진 와요
저 잠 못잤더니 대상포진 심하게 와서 3개월고생했어요
비타민이나 영양제로 부족합니다
한의원에서 녹용넣고 보약 해드세요
어머니 모습 아이가 보고 꼭 잘 해낼거에요
힘내세요
대상포진 주사 말고 녹용한약 드세요. 면역력 좋아지면 대상포진 안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체력 고갈된 상태에서 대상포진 주사 맞는다고 해결 안되어요
녹용한약 꼭 지어드세요
학대아니에요
저희집 예비고3도 저래요
고2가 탐구때문에 내신경쟁 치열해요
불안 강박있는거 맞고요
전교1등들 완벽한 내신 준비..완벽주의 불안 강박 약간씩 없을수 없어요
수시가 정시보다 더 쉬운거 알고
20대 대학가서 취업 스팩 쌓는것보다 메디컬 가서 그 공부 따라가는게 수월할꺼 같다고 저렇게 스스로 해요
비타민이나 영양제로 부족합니다.
대상포진 주사 말고 녹용한약 드세요.
면역력 좋아지면 대상포진 안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체력 고갈된 상태에서 대상포진 주사 맞는다고 해결 안되어요.
한의원에서 녹용넣고 보약 해드세요.
갱년기에 아이 뒷바라지로 체력고갈까지 너무힘들 것 같아요.
어머니 모습 아이가 보고 꼭 잘 해낼거에요.
힘내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년을 어떻게 하나요
새벽에는 집에서 하라고 하세요
시험기간에 그렇게 하는거겠죠
1년내내 그렇게 잠안자고 사는애가 어딨나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케어하느라 고3내내 하루 4-5시간 밖에 못자고 그랬는데 대학가서 끝날까 했는데 이제 고시한다고 새벽도시락에 인턴한다고 새벽퇴근에. 주말엔 아프신 시부모 문병에 아직도 진행중네요. 저도 대상포진에 이석증에 줄줄이 병생기더라구요.
몸 챙기면서 하세요.
영양제도 좋지만 몇년동안 정말 맘에 여유가 없어 운동안했더니 근골격계도 다 망가졌어요. 바빠도 꼭 꾸준히 운동하세요. 내가 넘 힘드니 열심히 하기는 커녕 눈속임만 하는 아이에 대한 실망도 크니 적당히 거리 두시고요.
근데 걸어 10분거리면 스카정도는 좀 걸어가도 되지 않나요? 어차피 운동도 해야되고요.
라이딩이 너무 과한듯요. 아빠가 도와줄 입장도 아니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요.
차라리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라고 하세요. 그러고 쪽잠자고 라이딩하면 원글님 건강도 금방 무너져요
그리고... 솔직히 저렇게 잠 안자고 공부가 제대로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저도 공부 좀 했지만 솔직히 고3때도 6시간은 잤고. 현재 주변에 스카이, 메디컬 간 애들도 하루 3-4시간 쪽잠자고 공부한 애는 없어요. 새벽2시에 잠들어서 5시반에 스카를 가겠다는 것 자체가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몰입하는 방법을 배워야지 너무 시간투자만 계속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두면 외고부터 대학까지 자기 자영업까지 동동 뒷바라지하다 쓰러져서 저세상 ..제 친구
아이는 좋은대학가고도 우울증오고 ..
아이 잠부터 충분해야 공부효율이 좋다고 자꾸 지적하세요 그래야 님도 충분히 자고
잠이 최고의. 효율을 끌어내는 보약이라는거
중년 청소년 할거없이
비슷한 스케줄로 살고 있는 중입니다;;;;주말에는 대치동,주중에는 아침,저녁 학교,학원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고 중간중간에 간식 챙겨주고...
고2 들어오면서 아이가 말하더군요. 엄마 너무 미안한데 재수 안할테니 2년만 좀 도와달라고..
2-2 학기 막바지 내신 시험 얼마 안남은 요즘은 무슨 전쟁터 같습니다.
그나마 저는 직장은 안 다녀서 낮에 잠깐씩 자고 하니까 살지 갱년기랑 겹쳐서 도저히 못살겠더군요 ㅠㅠ
뭐..어쩌겠습니까 이제 1년 남은거....할때까진 해봐야죠..
솔직히 애는 젊어서 그런지 체력이 그나마 버텨주는데, 저는 못살겠더군요
그냥...저도 홍삼, 영양제, 보약, 수액, 병원에서 온갖 주사들..(마늘주사 뭐 그런거..) 맞고 엄마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ㅠㅠ 잘못하면 엄마가 먼저 병납니다.
118/ 1년을 이렇게 어떻게 더 버티냐고 원글님이 썼는데요.
시험기간만이 아니겠죠.
힘은 드시겠지만, 약속을 그리고 재깍재깍 일어나는 아이라면 그래도 좋으시겠어오ㅡ.
전 늘 깨우는게 일이랍니다..ㅠㅠ
애가 새벽에 스카를 다시 간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저렇게 간절한데 어떻게 라이드 안해줄수가 있겠나요 ㅠ
부모라면 저 시간에 걱정되어서 혼자 못보내죠
저도 밤거리 무섭지만 12시반에
10분거리 스카 무조건 픽업나가요
같이 걸어오며 가방도 들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그래요
아이가 또 그 짧은 시간이 힐링된다해요
집에와서 간식챙겨주고 하면 금방 1시예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힘을 실어줄수 밖에요
안쓰러워서 가족모두 힘든티 안내려 노력해요
저도 고등때가 제일힘들더라고요.
12시에 와서 ㅣ시에 쪽잠 수면
5시반쯤 일어나서 도시락 .아침준비ㅡ아침을 꼭 먹어요
7시 등교하면 그때 3시간정도 자고
일어나 점심ㅡ집안일 ㅡ마트
9시에학교ㅡ학원ㅡ집
이렇게 애둘 몇년을 하고나니
흰머리에 살엄청 찜
자랑이라고 쓴거잖아요 원글은 ㅋㅋㅋ
아이고 부질없다
잘 챙겨드세요
애들 고등학생일 때 유방암 많이 걸리더라고요.
일단 수면부족이 큰 거 같아요.
아이가 스카 있는 동안. 주말에 푹 쉬세요. 수면 사이클을 좀 바꾸셔야죠. 평일에도 저녁 드시고 바로 주무셔서 11시쯤 일어나시면 될거예요. 경험담. 초저녁에 두시간 정도만 주무셔도 괜찮아요. 그정도 시간은 사실 있잖아요.
공부하는데 집중력이 지속 될까요?
필요한 수면은 꼭 하라고 하세요.
길게 보면 그게 더 공부에 도움됩니다.
힘드셔도 1년 도와주셔야지요. 애가 공부한다고 애쓰는데. 애랑 같이 보약이든 공진단이든 챙셔 드시고 1년 뒷바라지 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요!!
시험기간에 저정도 하는건 엄마가 고생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1년 내내 그런것도 아닌데 할수 없죠.
직장 다녀와서 애 올때까지 쉬고 미리 좀 주무시면 될거같고
토요일 일요일 쉬면 되죠.
진짜 자랑이니 댓글들 넘 걱정마시길. 힘들어도 좋으니 하는거잖아요 아이도 보통의 안하려는 아이도 아니고..
주변에 속터지게 하는 아이만 봐서 원글님 아이는 하는 아이네요
그거에 힘내시고 각종 보약이나 영양제 드시면서 당분간 해주세요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주말엔 남편이 했어요
애둘 대학 입시원서까지 남편이 쓰고 대학 보냈습니다
그래서 대학 보냈다~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공부 안하면 차라리 몸은 편할수있는데
애들이 하니 부모도 함께 늘 대기상태인거죠
연년생 대학보내고 저와 남편은 머리가 하얘지고
전 수술도 했어요
저흰 애들이 너무 예민하고 몸도 약해서
뒷바라지 하는 부모가 더 바빴어요ㅜ
그렇게 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었어요
저도 요즘 아이때문에 잠이부족한데 엄마들 다 힘내시길바랍니다
12시에 스카에서 아이 데려왔으면 원글님도 바로 침대로 가세요.
잠잘준비 미리 다~ 해놓고 아이 데리러 가셔야죠.
새벽 5시에 다시 아이를 깨워야 하는데 새벽 2시까지 뭐하신거예요?
밤에 안자고 움직이시면 아이도 이런저런 소음으로 수면에 방해 됩니다.
아이는 오며가며 차에서 쪽잠 자야하고, 원글님은 아이 없는 시간에 쪽잠 주무시고요.
아이 자는시간엔 원글님도 자야합니다.
아이 자는데 원글님 혼자 뭔가 이것저것 하지 마세요.
잠이 바로 안오면 수면제라도 먹고 알람 맞춰놓고 주무시고요.
잠이 보약입니다!
스카가 무슨 말인지 찾아봤음
죄송!
아니 그렇게
쪽잠자며 어케사세요?전 체력 안되서도 못하고 두아이다 그런거 해줘본적 없어요 초딩 입학할때부터 엄마 오라가라 하지말라고 교육시켰어요 예를들면 실내화가방 가져다달라 중고딩때 숙제두고온거 수행가져다달라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구요 아예 그렇게 가르쳐서인지 알아서들 했어요 학교든 학원이든 데려다준적 없네요 알아서했지
이렇게는 1년을 충분히 버티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불안해서 누워서 잠을 못자는 것 같은데 저러면 앉아서 공부 하고 있는 상태에서 뇌가 자게 되서 공부 능률이 떨어져요. 자기는 잔다는 느낌은 없으니까 해도 원하는 만큼 안나온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떨어져요. 방학때 상담을 몇번 받아보세요. 언어기반 상담 말고 신체기반 으로 해서 자율신경계 조절해서 불안 강박 이 낮아지는것 느껴지면 능률이 훨씬 올라갈거예요. 실력있는 분 만나면 3~4번이면 충분 할꺼예요. 응원합니다.
아기 키올때도 아기재우고 딴일 잘대 안하고 같이잤거든요 그래도 돌보기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애잘때 님도 딴짓하지말고 같이자고 같이 일어나셈.아침 만든다고 시간 허비하지말고 그냥 빵.우유 주고요
새벽까지 라이드는 엄마에게 너무 무리라고
타협을 하세요
남편없다는 댓글보니 싱글맘 같으신데
진짜 건강 잃으면 다 무슨 소용인가요?
창문 활짝 열어두고 반팔입고 하든지
거실 한복판에 불 환하게 켜두고 얼음씹으면서 하든지
잠 안오게 해야지
3시간 2시간 반 새벽공부한다고
엄마는 잠도 못자고 도시락도 챙겨야하고 에휴
새벽까지 라이드는 엄마에게 너무 무리라고
타협을 하세요
남편없다는 댓글보니 싱글맘 같으신데
진짜 건강 잃으면 다 무슨 소용인가요?
창문 활짝 열어두고 반팔입고 하든지
거실 한복판에 불 환하게 켜두고 얼음씹으면서 하든지
잠 안오게 해야지
2시간 반 새벽공부한다고
엄마는 잠도 못자고 도시락도 챙겨야하고 에휴
수험생 규칙적으로 자야 집중력, 효율 오릅니다.
고 3시절 두아이 다 집 거실에서 스마트폰 닫아두고 공부한 후 밤 10시 이후는 자유시간, 12시에는 무조건 취침했어요.
수면패턴을 관리해 주세요.
집에서 공부하게하세요 왔다갔다 에너지낭비가 심해요
아는 엄마 3-4시간 자고 아이 봐주느라 유방암 걸렸어요
제때 못자서 유방암에 걸린것 같다고..
이제 자식이 부모노후 책임지는 세상 아니예요.
아이는 원하면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는데..
원글님 그렇게 하시다가 병얻으시면 어쩌려구요.
고3이 벼슬도 맞고, 챙겨줘야 하는 것도 맞지만
원글님이 본인 건강 헤칠 정도로 뒷바라지 해주시는 건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여기 82 보면 많잖아요.
아들한테만 다 퍼줬다가 딸이랑 의절한 집
그래놓고는 며느리한테 버림받은 집..
시대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들이고 딸이고 이젠 부모 노후 대책 안해줘요.
며느리가 봉양 안하는 건 기본이고요..
원글님은 본인 건강 먼저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