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어떻게 앉으셔요?
저희는 시댁에 형님들이 많이 계신데
(누나4분, 형님 2분)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앉아요
식당 가면.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요
어떻게 다들 앉으셔요?
자리 어떻게 앉으셔요?
저희는 시댁에 형님들이 많이 계신데
(누나4분, 형님 2분)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앉아요
식당 가면.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요
어떻게 다들 앉으셔요?
대부분 우리 세대들 (50대후반)은 저렇게 성비 나누는게
말하기가 편하지 않나요
술 마시는 사람끼리
뭉쳐 앉아요
오늘 누가 마실거야? 이런분위기 ㅎㅎ
전 30대에요. 다른 분들은 모두 50대 후반~60대 초반
직계들끼리.. 시부모님 피 섞인 사람들끼리 앉고 나머지 따로 앉아서 다른 얘기해요.. 그들이야 그들끼리 먹는 게 편하니까 그렇게 하죠.
우리도 생각해보니 저렇게 앉네요.
우린 남자들이 술 마셔야 해서 같이 앉고 여자들은 따로 가족끼리 앉거나 그냥 대충 앉아요.
저흰 부부끼리 가까이 앉아요
앞이나 옆자리로요
조카들이 어려서 중간중간에 낑겨 앉히는 경우도 있구요
나이는 40초반에서 50초반들임
저희는 가족끼리 우선... 가족단위로 앉고 어머님 아버님이 한자리씩 더 채워서 앉던가 하는분위기... 부부끼리앉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다들 술을 안마셔서 가족끼리 앉아요
아닌가요? 가족끼리 앉아서 얘기 할려면 모임을 왜해요?
부부가 같이 앉아요
부부끼리..앉아요
가고싶어 가는게 아니고 굳이 시가 식구들에게 궁금한것도 없으니...남편 옆에 혹은 말많은 사람과 가장멀리...
부부끼리요.
부부 옆으로 앉는데 특별히 논의할 일이 없는 한 남자는 남자랑 여자는 여자랑 마주보고 앉아요. 남편과 매형이 같은 회사였어서 일 얘기나 주변인들 얘기도 많이 해요.
보통은 가족단위인데 아무래도 술마시는 사람들이 한 테이블로 가지요
50대 초반인데 남편 친구들 모임에 가면 꼭 여자끼리 남자끼리 따로 나눠 앉아서 굉장히 불편해요 남자들끼리는 친구니까 할 말이 많지만 여자들끼리는 일 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한 사이인데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섞어 앉자고 했더니만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남자 여자 나눠서 않아요
남자들은 술한잔씩 하고 여자들은 그동안 밀린 수다 떨어요
가족끼리 앉아요.
시가식구들하고 친하지 않아서 같이 앉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업어요.
그래봐야 시누가족하나라..
근데 큰시가쪽에 명절때 같이 지냈는데
여자남자 상은 따로 밥먹음.
남자어른들 많아서 같이 먹어도 불편햇을듯.. 쩝쩝거리고 드럽게 먹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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