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소중한 존재네요...
계엄 이후에 불안해서 매일 뉴스공장을 듣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내란 중이라 생각하는데....
저 분들 한 분 한 분 다 애국자예요.
특히 뉴스 공장과 mbc에 감사 드려요.
다 소중한 존재네요...
계엄 이후에 불안해서 매일 뉴스공장을 듣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내란 중이라 생각하는데....
저 분들 한 분 한 분 다 애국자예요.
특히 뉴스 공장과 mbc에 감사 드려요.
역적, 조희대의 사법부와 지귀연을 어찌 단죄해야 하나요?
매불쇼에 최강욱 반가웠어요
기레기들만 있는게 아니라
팩트 전달해주는 매체들 있어서.
덕분에 3년을 견디고
내란에 중심 잡았네요.
최욱의 매불쇼도 중요해요!!!
특히 진짜 목숨걸고 일하는분 같아요.
우리 국회에 보물 같은 존재죠.
세상사람 다 못믿어도
박은정 의원은 믿을 수 있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하셔야 해요
살이 너무 빠지셔서 걱정돼요
글썽
그러니 윤거니가 없앨려했죠
여기서 걸크러쉬라찬양하던 것들...
댓글부대임
매불쇼. mbc, 뉴스타파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언론들입니다.
하바리들이 요즘 저들만 깜..그래서.. 하바리..
김건희 보도로 인해 mbc 그만 두고 나와서 홀홀단신 가열차게 싸우는 장인수,
유례없는 인터뷰 전문가 이명수,
kbs 그만 두고 나와서 맨날 잘 들으라고 소리치는 최경영,
원글님이 언급해주신 김어준, 정청래, 박은정, 조국, 유시민, 최강욱.
(특히 김건희 어머니 고발해서 구속시키고 지금은 밥줄까지 끊긴 최강욱..)
그리고 대안언론으로서의 유튜브를 여실하게 보여준 최욱. 나중에 더 나이 들어 전국노래자랑 사회 맡아 100세까지 활동하길.
뉴스공장 모두 대단하지만, 국회 제일 먼저 달려갔던 주진우.
계엄해제 발표 안 해서 숨도 쉬기 힘들 때 밤1시에 계엄군 오는걸 보며 몇 시간 동안 뉴스특보해줬던 이재석.
그 때 이름도 몰랐던 이재석 뉴스특보 봤을 때의 그 기분.
그 때 같이 방송했던 (아직도 이름 모를) 두어 사람의 기자들과 제작진들.
국회의원도 언론인도 아닌데, 여론의 방향을 이끌 정도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한 유시민은 정말 각별하고 특별한 시대정신의 아이콘.
국회의원들 당직자들 보좌진들 국회사무처 직원들.
나라의 녹을 받는 것도 아닌데 장갑차를 막는다, 국회를 수호한다 밤샌 시민들.
1980처럼 죽지 않아서, 살아남아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박은정과 나베는 진짜 대조되네요.
주로 일안하고 욕심많고 말만 시끄럽게 떠드는 인간들 몰아서 좋아들하는군요
참 심각한 문제예요 딴지감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