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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 넘으니 첫눈 보며

의정부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5-12-04 18:55:55

내 차 썸머 타이어인데 이번 겨울엔 정말 바꿔야하나.

4짝 다 바꾸려면 수 백 들던데 타이어는 왤케 비싼거야ㅜㅜ

뭐 요런 생각하며 펑펑 내리는 첫눈 노려보는 중입니다

IP : 182.228.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12.4 7:00 PM (211.234.xxx.13)

    첫눈에 환호하는 감성 좀 가져봐요

  • 2. ..
    '25.12.4 7:11 PM (211.235.xxx.42)

    첫눈보며 한돌짜리 아기가 이게 뭐야를 외치네요
    도로에서는 비보다 무거운 눈으로 보였는데, 집 도착해보니 얼은 눈이더군요
    계단이라 밤중에 눈 쓸러 나가야 해서 귀찮아요
    한살아기에게는 신기한 눈이 예순 할머니에게는 귀찮음으로 다가오네요

  • 3. 저도50
    '25.12.4 7:11 PM (125.132.xxx.175)

    지금 침실 리클라이너 앉아서 티비 보며 82하다가
    이 글 보고 눈오는 거 알았지만
    밖으로 나가 보지도 않고 있어요 ㅎㅎ

  • 4. 타이어교체
    '25.12.4 7:25 PM (112.167.xxx.92)

    했어요 스노우타이어로

  • 5. .../
    '25.12.4 7:29 PM (112.167.xxx.79)

    어릴 때나 좋았지 밥벌이 하고 사는 지금은 운전 걱정에 짜증부터 나요

  • 6. ...
    '25.12.4 7:34 PM (49.1.xxx.222)

    50대 퇴근할때 길밀릴까봐 그 걱장만 ㅎㅎㅎ

  • 7. ㄴㄴ
    '25.12.4 7:45 PM (180.70.xxx.42)

    50살 전부터도 그랬슴둥;;

  • 8. 저도
    '25.12.4 7:55 PM (211.234.xxx.116)

    운전할 걱정 한가득이요.
    지난 겨울 폭설에 미끄러진 경험 이후 눈 오는거 무서워요.

  • 9. 아까
    '25.12.4 8:06 PM (14.51.xxx.134)

    눈 시작할때 남편이 뭐 좀 가져다 달래서
    성질 부리며 가져다 줬어요 눈오는거 알면서
    급한일도 아닌데.... 눈올때 운전은 정말 싫어요

  • 10. ..
    '25.12.4 9:17 PM (223.38.xxx.115)

    눈과 비는 집안에서 편안하게 지켜볼 수 있을 때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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