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저희집라인에 2대 있어도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네요
매번 나갈때마다 기다리는 시간들 모아보면
엘베앞에서 보내는 시간만 꽤 되는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파트가 으리으리해보였는데
직접 와서 살아보니
엘리베이터때문에 이사가고싶을지경이에요
고층이라 안탈수도 없고
초고층 아파트는 정말 저랑 안맞는것 같네요..
엘리베이터가 저희집라인에 2대 있어도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네요
매번 나갈때마다 기다리는 시간들 모아보면
엘베앞에서 보내는 시간만 꽤 되는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파트가 으리으리해보였는데
직접 와서 살아보니
엘리베이터때문에 이사가고싶을지경이에요
고층이라 안탈수도 없고
초고층 아파트는 정말 저랑 안맞는것 같네요..
좀 낫죠
한대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저희도 비슷한데 엘베가 4대에요. ㅠ
그래도 힘듭니다
져는 제일 높은 층 살아본게 24층이라 45층 궁금합니다. 거기서 살면 뷰는 정말 엄청 나겠어요. 길거리 소음도 안들릴거 같고 모기도 없을 거 같고...이렇게 장점 자꾸 생각해보면 또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도 적응안되면 남편과 상의 후 이사가야죠...
자기에게 맞는 집이 있어요
저도 고층이거나 단지큰 아파트 안맞더라고요
단지 작은 아파트 오니 조용해서 살것같았어요
전 고가도로까지 앞에 펼쳐지는 8차선 도로 귀퉁이 아파트 16층 살아봤는데 (6년) 창문 열면
고가도로 한복판에 누워있는 기분 ㅠㅠ
지금은 한적 한 데 저층 이사와 살거 같어요
대단지고 단지조경 너무 좋고 뷰도 좋은데
밖에 나갈때, 들어올때마다
엘리베이터앞에서 버리는 시간들 때문에
다른 장점이 안느껴지니 저랑은 안맞나봅니다ㅠ
저도 고층 살다가 힘들어서 구축인데 15층짜리 이사와서 중층 살아요. 이제야 사람이 사는 거 같아요. 불안증도 사라졌구요.
26층에 두대로 사용해도 오래 기다리고 불편해요
출근시간 아이들 등교시간엔 시간이 더 걸려요
49층인데 3대에요.
친정 29층에 2대인데
저도 고층 살다가 힘들어서 15층짜리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하고 이사와서 살아요. 중층 사는데 이제야 사람이 사는 거 같아요. 불안증도 사라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