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인 남편이
얼마전부터 물건을 버리질 못하네요.
청소기가 흡인력이 약해져 두개를 사더니
그 전 청소기를 안버려요.
쓰다 망가진 온갖 전자제품을 다끼고 살고 박스까지 있어요
마루가 점점 창고되는데 그런 물건들에게 집착하는거 같아요
길에서 보던 넝마할아버지 되는 느낌
버린다고 하면 막 화를 내기 직전까지 가구요
이런거 못고치죠?
60대 중반인 남편이
얼마전부터 물건을 버리질 못하네요.
청소기가 흡인력이 약해져 두개를 사더니
그 전 청소기를 안버려요.
쓰다 망가진 온갖 전자제품을 다끼고 살고 박스까지 있어요
마루가 점점 창고되는데 그런 물건들에게 집착하는거 같아요
길에서 보던 넝마할아버지 되는 느낌
버린다고 하면 막 화를 내기 직전까지 가구요
이런거 못고치죠?
말하지 말고 버리세요.
버려야 하는거면요
말안하고 버리면 이혼까지 갈수도있어요
그거 병이라고 봐야하거든요
죽어야 끝나는…
우울증 온 거 일수도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