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수록 좋아진다고 하죠. 제가 무슬림 사람들하고 계속 함께 일하는 상황이 됐어요. 당연히 타 문화와 종교를 존중하고 오픈마인드로 다가가야 하는건데, 이 사람들과 만나면 만날수록 무슬림을 알면 알수록 그 문화와 종교가 싫어지고 그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지니 참..걱정이에요. 일부 다처제, 사적 복수가 가능한 법 체계 등을 당연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무슬림 남자들은 자신의 문화가 가장 남녀평등이 잘 정칙된 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특별히 그들이 안먹는 고기가 있는데 밥먹을때 당연히 그걸 배려해주길 바라고, 한국에서 배우고 일하면서 한국 문화를 전혀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아요. 자신들의 문화는 존중받기를 원하면서 타문화는 존중하지 않는 느낌..점점 알 수록 문화가 다른게 아니라 야만스러운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하 점점 그들과 같이 일하는게 싫어져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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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문화도 존중해줘야하는건데..
하아 조회수 : 150
작성일 : 2025-12-04 00:11:08
IP : 112.186.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만스러움
'25.12.4 12:16 AM (218.48.xxx.143)참 이해 안가는 종교예요.
히잡은 왜 쓰는건가요?
히잡을 안쓰면 벌거벗은것과 같은거라는데 그럼 남자들은 벗고 다니는건가?2. 무슬림
'25.12.4 12:18 AM (218.48.xxx.188)저도 그사람들 잠시 접한적이 있는데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가축이나 물건쯤으로 취급하잖아요
너무너무 싫어요
님 말대로 자기네 문화종교는 존중받아야되고 그럼 그나라사람 문화는요? 알수록 싫어지는거 이해돼요.3. 하아
'25.12.4 12:20 AM (112.186.xxx.74)무슬림 남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페미니스트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허 참나
4. ..
'25.12.4 12:21 AM (125.178.xxx.170)정말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던가요.
몇 사람이나 만났는데 대체로 그렇던가요.
이슬람이 실제론 참 평화로운 종교라고 하던데
일상에서는 본문 내용처럼
타국 사람들이 싫어하는 개념과 행동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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