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특집으로
내란 당시 국회 지킨 시민들 얘기를 듣는데
우와...
대한민국의 많은 영웅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1. 역시
'25.12.3 8:44 PM (59.1.xxx.109)국민이 나라를 지킵니다
2. 저도요
'25.12.3 8:47 PM (61.82.xxx.228)뻔한 얘기일줄 알았는데
정말 눈물줄줄ㅠ
5 18 계엄군, 이태원참사 어머니, 암환우 사연마다 진짜ㅠ
그런 국민이 있어 오늘 편안한 내 삶이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3. ㅠㅠ
'25.12.3 8:48 PM (219.250.xxx.242)저는 울어버렸네요
이런 국민들이 있어서 나라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서는거 같아요 악인들이 아무리 많아도 평범한 소시민들을 이길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오늘 나오신 여성 두분은 정말 울컥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4. ...
'25.12.3 8:50 PM (218.148.xxx.200)저당시에 여의도 가신분들 대단
목숨 내놓고 간거잖아요
존경합니다5. 이런분들
'25.12.3 8:50 PM (211.177.xxx.170)보면 여기서 내란당 지지하면서 매국노짓 하는 2찍 아이피들은 정말 인간이 아님
6. 그러게요
'25.12.3 8:50 PM (125.178.xxx.170)암환자면서
키세스 부대까지
다 하시고
그 간절한 마음과 실행에
정말 눈물이 났어요.7. 아흑
'25.12.3 8:53 PM (175.137.xxx.214)이태원참사 아들잃은 어머니사연 정말 눈물이 주르륵
8. ㅇㅇ
'25.12.3 8:59 PM (221.139.xxx.197)저도 뻔한 얘기이겠지 싶었는데 인터뷰 듣고 너무 울었어요
여성분 두분 힘내십시요9. 저도
'25.12.3 9:08 PM (61.73.xxx.75)울컥울컥했어요 출연자분들 모두 사연도 참 다양하고
멀리서도 달려가고 이분들 덕에 오늘을 편안하게 살고 있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BC 피디수첩도 보시길요10. 저도요
'25.12.3 9:09 PM (222.118.xxx.116)다들 죽을 걸 각오하고 가셨더라고요.
어처피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건강한 사람 대신 아픈 내가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11. 보면서
'25.12.3 9:18 PM (1.240.xxx.21)펑펑 울었어요.
특히 이태원 참사로 아들.잃은 분 사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더군요.
항암 받고도 계엄 당일 당사로 가신 분 , 죽음을 준비한 경험 있는
본인이 죽는 길 제일 앞에 서야겠다는 각오로 가셨다고.. ㅠㅠ
진정 이런 분들이 의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12. ..
'25.12.3 9:34 PM (59.27.xxx.226)저는 특히 키세스초콜릿만 봐도 눈물이 나요
13. 아는 얘기려니
'25.12.3 9:42 PM (39.125.xxx.100)하면서 보다가 눈물 콧물
14. 다들
'25.12.3 9:45 PM (59.30.xxx.66)여러분 덕택에 우리가 함께 지켰어요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