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시키면서
구운계란 오이 고구마 찐거
만두 라면 아이스크림 다 시켜먹어요.
제가 더 부지런하지 않아도 생긴 허점이라
게으름의 대가, 망각의 대가를 상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시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걸로 선물을 하거나
장을 볼 수도 있고 언제쯤 어디에 뭐가 갈 수 있다를
활용하기가 좋아요.
쿠팡이츠에서 배송비 절약을 할 수 있어도 그렇고요.
하지만 이거 밑고 국내에서 노동자를 막대하고
내몰고 있어도 이걸 불매하기가 어려워요.
법으로 호되게 영업정기 같은 걸 먹여서 정신 차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