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는 진짜 입 닫고 있어야 하나봐요.

ddd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5-12-03 10:40:44

회사에서 커피 한잔 하거나  구내식당에서 밥 먹을때요. 

회사에서  억울한 이야기나  사소한거 팀장이야기 할수 있지 않나요?

 그걸 몇년동안 기억을 하고 있다가  내가 했던 이야기를 꺼집어 내거나  그걸 왜곡해서 말을 해요.

끝에는  내 잘못으로 이야기를 해요.

니가  이렇게 해도 되는데 그렇게 해서 그렇다

그걸  몇년 이야기를 해요. 

그냥  일 이야기고 그냥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하소연이였는데?

저 사람을 자세히 알고 나서 절대  이야기 하지 않아요.

특징이  누가 이야기 하면 항상 왜곡해서 말을 해요.

회사에서 일어난 일은 모든걸 자기가 알아야 하는? 뒷담화도 심하고 회사 돌아가는거 자체를 나는 다 안다?

본인은 할말은 하는 사람이다, 내가 하는 말은 항상 옳다. 내가 하는 말은 정상이다

본인은 남편 생일날 선물이며 다 준비하는데 남편은 본인한테 그런게 없대요.

그럴수 있어요.

와이프가 남편 챙겨줄수 있죠.

그러나 저 사람은  본인은  남편한테 선물 해주는데 남편은 선물이 없다고 하면서 

정작 다른 누군가  저런 행동을 하면  뒷담화 뒷담화 정말 심합니다.

누구 자식 엄마 모임에 자식 데리고 나오는거 뒷담화 하면서요.

본인은 모임 자리에  자식 데리고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자식이랑 싸워요,

핸드폰 그만 봐라 등등이요.

아무튼  본인 행동은 모르나 봐요.,

 

IP : 211.246.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10:45 AM (222.112.xxx.66)

    그냥 그런 사람이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드시면 이직 준비하세요.
    회사 옮기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이 대인관계이기도 합니다.

  • 2. 에휴
    '25.12.3 11:03 AM (118.235.xxx.88)

    너무 자기얘길 안해도 속을 모르겠다 욕먹는게 또 회사생활이더라구요..

  • 3. 맞아요.
    '25.12.3 11:12 AM (211.246.xxx.75)

    자길 이야기 안해도 속을 모르겠다라고 뒷담화를ㅎㅎㅎㅎ

  • 4.
    '25.12.3 12:06 PM (211.36.xxx.63)

    오래전 나눴던 아주 사소한 이야기도 기억했다가 황당한 데다가 갖다붙이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깜놀이었어요.
    꼭 여러사람 있는곳에서 저러는데.진짜 나는 기억도 안나서
    ' 내가 그런말을 했다고요?' 하며 벙찐 상황이 됨.
    교양있고 젊잖은 여자인척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겪어보니 질투많은 늙은여자였어요.

  • 5. ..님
    '25.12.3 12:22 PM (211.246.xxx.75)

    저런 사람 주위에 있거든요
    진짜 사소한 이야기 기억하다가 사람 많은데서 이야기를 하는데 기분이 어찌나 나쁘던지.
    저런 말을 할 상황도 아니였고 나도 기억 못했거든요.
    나이도 있는 사람인데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376 이러다 감옥에서 다 튀어나오는거 아닌가요 7 ㅇㅇ 11:27:11 651
1778375 다이소 템 추천 2 이거조아요 11:26:48 1,087
1778374 벤츠S클래스 승차감 어떤가요? 7 ㅇㅇ 11:25:20 699
1778373 경북) 국힘 60.9% 민주 22.7% 26 ㅇㅇ 11:17:01 2,212
1778372 [단독] “전직 중국인 직원, 협박 메일 보냈다“ 2 ..... 11:09:45 1,083
1778371 50대 이후 소화력 16 ........ 11:09:30 2,099
1778370 사이즈 큰 브라를 샀습니다 6 다행 11:08:16 1,035
1778369 어묵좀 봐주세요 8 ㅁㅁ 11:06:21 900
1778368 억울한 삶이 아닌 미안한 삶을 살라는 말... 1 맞말 11:05:29 951
1778367 중앙난방 쓰시는 분들 타이머 하시나요? 7 .... 11:05:15 440
1778366 어그는 발은 편한가요?? 10 추워지니그지.. 11:04:55 1,016
1778365 제가 사는 아파트가 2600세대 정도 되는데 11 오잉 11:04:32 2,183
1778364 가자미밥식해 늠나 맛있어요 1 Tt 11:01:00 569
1778363 아버님 성경쓰기 책 사드리려는 어느 부분이 좋을가요? 3 어르신(카톨.. 10:59:52 206
1778362 법원, 김건희 재판 피고인신문 중계 불허…"실익 없어&.. 23 ㅇㅇ 10:44:29 2,154
1778361 주말 강릉 숙소 구하기 힘들겠죠? 4 어어 10:42:02 730
1778360 회사에서는 진짜 입 닫고 있어야 하나봐요. 5 ddd 10:40:44 2,410
1778359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고싶은데요 10 ..... 10:38:40 1,076
1778358 김우빈하고 잼통령하고 cf 찍은거 4 ... 10:37:02 2,066
1778357 페이팔 도움 부탁드립니다 1 ㅇㅇ 10:36:13 166
1778356 조희대.지귀연 추경호 공통점 5 10:35:57 718
1778355 동창을 만나고 계속 기분이 안좋네요. (내용없어요) 9 기분이 10:34:26 2,438
1778354 콩국수할려고 닌자산건데..좌절;; 14 ㅣㅣ 10:34:02 1,928
1778353 남편의 외도..답변부탁드려요. 88 C 10:32:18 5,594
1778352 약은 종로나 남대문가서 사세요. 43 .. 10:28:14 3,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