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사먹으면 되는데 왜 조식서비스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반찬가게도 요새 엄청 잘나오고 반찬 배달도 다 되고 외식종류도 다양해요.
조식서비쓰 싸봐야 인당 8000원 하면 반찬 가게에서 4인기준 32000원 하면 3일은 먹어요.
(반찬 가게는 반찬 갯수별로 파는거라서 인당으로 시키지 않으니까요)
외식. 빵. 반찬가게 하면 두루 편하게 먹을수 있고
반찬가게 아무리 잘나와도 몇번 먹으면 질리니 저는 5군데 정도 돌아가며 이용해요.
그래야 덜질림...
5군데 돌아가야 덜질리는데 조식서비스 계속 같은 데서 먹으면 너무 질릴거 같아요.
그리고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것도 그다지..
가장 찝찝한건 역시 건물내 거대 조리시설이 있다는게 위생. 냄새에 신경쓰일거 같아요
벌레 생기기도 쉽고..
조식 먹으러 나가야하는게 제일 별로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는가보죠..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가보죠...
반찬가게 돌아가며 반찬 신경써서 골라야하는 수고로움, 오늘 뭐 먹지 하는 심리적 중압감, 누군가 내 식사를 챙겨준다는 편안함 때문이죠. 그게 저 비용을 내고도 만족할수있는.. 아파트마다 천차만별이라 싫증나면 안먹다 그러다 다시 또 먹다 그래요.
글고 요즘은 중식 석식 제공하는 곳도 많아요. 조식대신…
반찬가게 .....누군가는 사와야 하고, 누군가는 식탁에 차려야 하고 누군가는 치워야 하고 누군가는 설거지해야하고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고
조식 서비스,,,,,,,,, 누군가가 필요없다
노인들 보니 알겠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옷 입고 나가는게 좀 신경쓰이고 귀찮을텐데
노인들은 어떤걸 입고 나가고 누가 날 보고 전혀 신경안쓰고 일단 나가서 음시 섭취 그 자체에 집중
뭘 사오는것도 힘들죠
걸어서 나가고사서 들고 오는 자체가 노동 배달도 다 앱으로 하고 쉽지 않음
사와서 뜯고 덜고 통 버리고 자체도 노동
아님 자녀 누군가가 나서서 배달시켜주고 남은 음식관리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죠
연세드신 부모님 계셔보니 조식서비스가 고맙네요
데이고 끓이고 설거지하고 같은집 가면 매번 반찬 같고 다르죠
그리고 조식은 3일 같은 반찬 안나와요
데우고 끓이고 설거지하고 같은집 가면 매번 반찬 같고 다르죠
그리고 조식은 3일 같은 반찬 안나와요
편하잖아요
조식서비스를 누가 꼭 먹으라고 목에 줄 매어 당기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게 반응하죠? ㅎㅎ
선택사항이잖아요.
집아래에 구내식당 있음 편하겠지만
의무식이나 고정비용으로 인한 관리비 상승이 문제죠.
단지내 수영장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주변에 밥집많고 수영장, 주민센터 강좌 많은데에서 사는게 이득이예요.
누구 고집한 사람이 있나봐요. 조식서비스 수준이 어떤가 궁금은 해요.
돈이 모든사람이 다 있는게 아니잖아요
조식주는 아파트에 모든 사람이 다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내가 선택해서 그래 나도
하먄 살수 있나요
조식주는 아파트 좋아요 사세요 하면
누가 좋은지 모르나요
지방사는 사람들, 그 외 사람들 상대적 박탈감 많이 느끼지요
좋은거 누리세요, 돈 있는대 못 누릴거 뭐 있나요
단지 좋아요만 하세요,
살라고 하지말고
그게 잘못된거지요
우리아파트 조식 좋아요 하세요
와 좋겠다 하고 끝내게
사 오면 밥은 누가하고 먹은 거 뒤처리는 누가하며
무슨 반찬 사 올지 누가 고민해서 사 오고
따뜻한 국이나 찌개는 어쩔 건지 여러가지 생각해 보면
이유가 있음.
사온 반찬은 먹는 동안 안바뀌잖아요 ㅎㅎㅎ
밥국 새로해야 하는거면 큰 도움안됩니다.
그리구 아침부터 사먹을수있는 식당이 몇개 없어요.
설렁탕 해장국집 정도지
그것도 싸지 않아요.
결론은 조식아파트 부럽...
요즘도 조식 먹는 사람들 있나요.
아침에 사과반쪽 구운계란 통밀빵 커피 이렇게 먹는데
그래도 든든한데 굳이???
있는 아파트 사는거 자랑하느라 인증샷 찍어서 올려야 하니
님보면 막 가르치려 드는 느낌이 있어요
문과가지 말라 극구말리다 이제는 조식서비스 운운
어제는 내가 너무 완벽해서 친구들이 질투해서 멀어졌다 하는데 이유는 다른 곳에 있어요
점심을 직장에서 급식으로 먹는데
세상편해요. 매일매일 메뉴가 만족스러운건 아닐지라도
전 나가서 사먹느니
고민없이 급식 주는대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부류.
조식도 그런가보죠.
사과반쪽 구운계란 통밀빵은 님이 먹는 거고요....ㅎㅎㅎㅎ 요즘님 너무 웃기네112.169.xxx.252
반찬가게 .....
누군가는 사와야 하고,
누군가는 식탁에 차려야 하고
누군가는 치워야 하고
누군가는 설거지해야하고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고
조식 서비스,,,,,,,,,
누군가가 필요없다..222222
다 귀찮은거죠
반찬가게찾고 차리고 정리하고
그게 힘든 순간이 오는거같아요
나이드신 분 보면
그리고 아무거나 차려주는대로 먹고
나머지시간 내맘대로 하겠다 이거죠
아, 어르신 대상이구나
이해했습니다
저는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집에 있는거 대강 먹고 말거 같은데
요즘 조식 먹는 사람 있나요 하는 댓글> 저도 조식 안먹고 조식은 커녕 저녁까지도 빵 먹는거 좋아하는 빵순이지만
이렇게 자기 기준으로 다른 사람 은근 까는 글 보면 참
먹는 사람은 한식으로 먹죠 그게 이상한 건가요??
조식당 운영하면 인근 세대들은 피해가 상당하겠는데요. 규모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저두 일어나자마자 아침 빵 간단준비해서 먹기땜에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눈썾이라도 그리고 너가기 귀찮아요 . 너이 60다되가도 그러는데 , 아마 80즘 되면 조식쓸것도 같아요.
올라가요.
퀄리티는 편의점 수준에
밖에 나가 먹는 것보다 싸지도 않아요.한끼 만원이상
거기다 다 키오스크 주문에
급식실 같이 배식 받아 먹고
식기 직접 가서 분리수거해요
맛이 점점 없어져서 업체 손실나면
관리비에서 안 먹어도 이익보존때문에 돈 내줘야하고
대체 이게 뭐라고 그 난리들인지
학부모들 보기 싫은 사람 다 만나는 곳이라
생각보다 옷도 편히 못 입고 나가요
대체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5군데 돌아다니는게 더 힘들겠네요
그리고 저위에 통밀빵 드시는분 그건 님 식성이고요 ㅎ
그래서인지 요즘 신축 계획하는 아파트들은 커뮤니티 시설에 조식서비스는 제외하는 추세입니다
간헐적 식단한다고
대개는 아침,조식거르지않나요?
오늘의 주제가 되어서리...사람도 여러가지다 싶어서요.
전 아침에 죽(직접 끓임)이나 누룽지밥에다 나물1,김치1로 매일 먹어요.
제일 편함.
이상적이고 있으면 좋은데 세대수가 적으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거죠 아파트마다 수영장 식당 사우나 생길때마다 전 부럽지도 않은게 반포개포 바뀌기전 생긴신도시라 좃다부럽다했던 경기남부인데 사우나 골프장은 관리비문제가 금방 언급되고 꼭 이놈의 업체들은 설치후 도산이라
수리도 안되서 입대위들이 골치아플일이 생기더라구요
암튼 조식은 일정비용내거나 식권의무구매는
고용유지 식재료 수급위해서 꼭 있어야되는건데 그렇게
간촐하게 추리거나 아니면 근교까지 흡수해야되는데 쉽진않을듯요 하지만 개념은 좋아요 신도시 노인복지관에서
외국어를 배웠는데 (시설 넘 예쁘고 어린이 일반인강좌도 있음) 거기서 밥이 3000원인가?? (노인은 더 싸고 65세이하는 좀 더받음) 따뜻한 국에반찬에 주니까 사람 많더라구요
코로나이후는 모르는데 아파트보다 그런 복지관에서 하니까
넘 좋았어요
아마도 외식사업은 줄지않을꺼예요.
아니 집밥먹는 사람이 '늘지않겠다'는 생각.
해먹을 생각도 없고
아예 냄비나 양념살 생각안하고 미니멀하게 깔끔(?)하게 살며
차라리 카페서 커피케익으로 먹을려는 경향이 더 강하더라구요.
먹고 좀 움직여야죠
배달 사고가 은근 빈번해요
편협하고 자기만 옳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누군 이렇구나 등등을 좀
역시나 안되겠지만
다 각기 취향으로 먹는다는건데 왜 아이피까지 옮겨적는 정성을 보이며
까는지
간헐적 단식도 까이는글이고
누룽지먹는다는글도 까이는글이고
참.,.정말 해석도 자기식으로 하네
그거야 뭐 님 생각이고!
조식 서비스 좋아요.
반찬가게를 왜 돌아다녀요? 날 춥고 귀찮은데!
칼리에서 사먹지!
저는 아침 안먹고, 쉬는 날은 일어나서 챙겨주기도 힘든데
가족들 누군가 아침 먹고 싶으면 잠깐 단지안에 나가서 챙겨먹고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전 회사에서도 구내식당밥 물려서 안먹는데 남편은 또 메뉴선택 고민안하는 식당밥 좋아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도 먹으러 가는 게 귀찮아
그냥 배달로 반찬, 국 시키고
밥만 냉동실에 두고 먹어야 겠다
생각해요.
손으로 뜯어서 그릇에 옮겨담고 쓰레기 나오고 이런것도 귀찮다는거죠
조식은 숟가락만 들면 먹을수 있잖아요
아니 아파트가 외딴섬도 아니고 온갖 배달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굳이 단지내에서 밥먹을 이유가?
반찬 정기 배달, 반찬 도우미 다 해봤는데요
호텔 석달 살며 매일 조식 먹었는데 비교불가 엄청 편해요.
냉장고 안들어간 따뜻하고 신선한 음식인데 딋정리할 필요도 없음
해먹을 힘이 있으면 조식 서비스는 필요 없죠..
장보기 힘들고, 음식 해먹을 힘도 없는 노인들한테는 종종 걸어가서 먹기만 하니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조식서비스 있는 아파트 살고 싶네요~
파랑이 좋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왜 빨강을 안좋아하냐는 이상한 글이네요 ㅎㅎ
조식 나오는 아파트 하나도 안부러워요.
아파트 내 부대시설도 아파트 관리비만 비싸질 뿐
나중에 연식이 많이 지나면 다 입주민 부담으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부자들은 이러든지 저러든지 다 상관없겠지만
저 같은 소시민은 헛돈 나가는 것 같아 싫어요.
그렇게 좋으면 확대 되어 나가고 유지가 잘되겠지 왜 다 없어지겠어요
극히 일부만 좋은거겠죠
기획노동이라고...
반찬가게에서 반찬 고르고 주문하는 자체가 일이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저도 조식 먹으러 식당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서 ㅋㅋ
아파트조식서비스는 굳이 라고 생각해요
하는 조식주는 아파트 살고싶네요
능력되면 궁상스럽게 살지않고 품위있게 살다가고싶은거지요
따뜻하게 내앞에 딱나오는 식사가 좋은거죠
에너지가 있을때는 반찬가게서 사다가 내맘에 드는 메뉴로 차려먹는게 더 나은데
그거 먹고 치유고 데우고가 힘든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커뮤니티에 올림 되는데.
서로 좋다고 하고
조식서비스되는 아파트 당연 없는 아파트보다 좋겠지요.
누가 몰라서 ^^;;
돈 있음 살기 좋은 2025년인데요.
맛있어요
반찬 사먹는거랑 비교하면
플라스틱안에 있는 반찬들 메인디쉬가 항상 아쉽고 그닥 맛이 없네요특히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나온후면 맛이확 없어지고
메인디쉬 퀄리티가 확 떨어져요
이걸 3일이상 먹기 힘들지않나요? ㅜ
이걸 바로 차린 음식이랑 비교라니
더 낫다니
검소한 입맛인가봐요
조식 서비스 잘 나오는 아파트서 드셔보신적이 없군요.....
조식서비스 잘 나오는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한달 식단 올려봐주세요.
운영이 안되어
의무 사용 쿠폰 같은거 있고
관리비로 부과 된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다 사는 수준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니까요.
호텔조식도
호텔.등급 따라 다 다른데.
궁금합니다.
너무 좋다는 분들
사진 올려봐주심
눈팅해보고 싶어요.
외식은 메뉴 선정부터 힘들지 않나요?
뻔하고요. 자극적인 게 대부분이고요.
가정식 식단으로 급식처럼 나오는 아파트 식당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가서 한끼 떼우기 넘 편할거 같은데요?
엄마 아플때 애들끼리 가서 먹고 오래도 좋고
친지 방문할 때도 좋고
주민을 위한 음식이라 덜 자극적일거 같아서
전 가끔 이용한다면 넘 좋을 듯요
저희 아파트 조식나오는데 안가요
회사 구내식당 다른회사직원들도 좋다고 먹으로 오는 유명한곳도 5년차 되니 질려버리던데 케바케겠죠.
종일 집에 있거나, 밥하는 사람들은 좋겠죠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굳이 아파트 조식 먹느니
외식 할래요.
각자 알아서 사세요
조식 좋아하는 사람들 조식 아파트에서 살고
그거 싫은 사람들 조식없는 아파트에서 살면되지
뭐 이런게 싸울거리가 되나요?
저도 간이 주방만 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도 밥주는 실버타운가서 살고 싶은데
남편이 아직은 안가겠다 해서 그냥 살아요
노인아파트 대상으로 하루 한끼는 무조건 먹는 조건으로
운영하면 대 환영 입니다
조식은 어르신들이 주로 드시고
보통 중식 석식을 많이 먹죠.
나이들수록 식사 나오는 아파트 선호될 거예요.
왜냐면 편하니까요.
아파트 식당에서 밥 먹고
아파트 헬스장이나 골프장에서 운동하고
아파트 사우나에서 목욕해보면
호캉스 못지않고 삶의 질이 다르다는 걸 느껴요.
쓰는 만큼 나오는 거라 관리비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조식은 어르신들이 주로 드시고
보통 중식 석식을 많이 먹죠.
나이들수록 식사 나오는 아파트 선호될 거예요.
왜냐면 편하니까요. 외식 해보면 매번 메뉴 선정도
쉽지않고 가끔 외식도 물론 하겠죠.
근데 아파트 식당에서 바뀌는 메뉴로 밥 먹고
아파트 헬스장이나 골프장에서 운동하고
아파트 사우나에서 목욕해보면
호캉스 못지않고 삶의 질이 다르다는 걸 느껴요.
쓰는 만큼 나오는 거라 관리비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저희 아파트 조식서비스 하다가 폐지한 곳인데
직접 조리하지 않고 케이터링이었기에
반조리 식품 먹는 기분에
메인 반찬에 충실하기보다 짠 밑반찬만 가짓수 많게 깔리고 등
여차저차 해서 없어졌어요
백반 차림보다는 차라리 돈가스, 김밥, 덮밥, 면류 등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해서 골라 먹을 수 있었으면
이용률이 더 높지 않았을까 생각 들어요
하여튼 5년 이상 지속되는 단지가 잘 없어요
조식보다 주위 인프라 좋아서 맛집많고 반찬가게 맛있는곳이 더 좋아요
관리비 올라가고 어차피 같은업체에서 나오는 메뉴 질리는게 당연
반찬 사다 먹는 것보다 편해서 종종 가요
메뉴판 보고 먹고 싶은 메뉴 있는 날 먹으니 만족도 좋고
빵이랑 샐러드가 뷔페라 좋고
식구없는집은 사가지고온반찬 다 안먹고 버려요.
냉장고만 가득차고 음쓰에 .조식먹으면 금방해서
먹으니좋고 냉장고 가득차지않아좋고.
석식 좋네요 .. 대박 일 끝나고 매일 여유로운 저녁
매번 뭐먹을까 고민하고 메뉴신경써야하고 시장봐야하고 남으면 골치
진짜 밥지옥이에요
요즘 밀키트로 다 사놓고 냉장고엔
김치 간장 된장 두부 콩나물 계란 양파당근 딱 이렇게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