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며느리에게
'25.12.1 4:29 PM
(124.50.xxx.70)
결혼도 하기전에 년 이라니 앞날이 빤합니다.
2. 아니
'25.12.1 4: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년놈들..소리 듣고 왜 그 결혼을 하려고요? ㅎㅎㅎ
미친사람들이 요즘 폭증하나봅니다.
3. 이결혼
'25.12.1 4:30 PM
(58.29.xxx.96)
반대
시어메 자매들이 주둥이 털었군요
무슨 세종대왕 행차하는 줄
꼰대 집구석에 시집 가셔야겠어요?
4. 82에
'25.12.1 4:30 PM
(118.235.xxx.246)
아직 결혼세대가 있어요?
언제적 얘긴지?
5. .....
'25.12.1 4:30 PM
(110.9.xxx.182)
미친 시부모...
6. ....
'25.12.1 4:30 PM
(223.39.xxx.64)
진지하게 이 결혼... 하는 게 나을 지 고민해보세요. 예비 며느리한테 예의없는 년놈들이라는 소리하는 시부 주변에 정상인지 물어보세요.
7. ...
'25.12.1 4:31 PM
(61.43.xxx.113)
그런 대접 받고도 결혼 추진하면 미친 년이죠
8. 하
'25.12.1 4:3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머리끄뎅이도 잡힐 듯..
9. ㅂ.ㄷ
'25.12.1 4:32 PM
(123.111.xxx.211)
자기네가 왕족이라도 되는지 요즘 세상에 참 피곤하게 사네요
10. 이제
'25.12.1 4:3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만 하세요..
결혼하면 님 바보
11. 헉
'25.12.1 4:32 PM
(106.101.xxx.57)
년이라고 했다고요? 오마이갓.
12. ㅇㅇㅇ
'25.12.1 4:32 PM
(175.199.xxx.97)
이모들 입대는 집안 치고
조용한 집안 없더라
13. ㅇㅇㅇ
'25.12.1 4:32 PM
(210.96.xxx.191)
끝내야죠. 원글 잘못한거 없어요.
14. 원글
'25.12.1 4:33 PM
(118.35.xxx.77)
원글이 며느리인가요?
년놈의 놈은 누구인가요?
누구든 이 결혼 반대.
15. 정나
'25.12.1 4:33 PM
(122.32.xxx.106)
우선 전후를 모르겠고
시부모님이 님을 좋게 보지는 않는듯요
전후상황이야 그건 중립
16. …
'25.12.1 4:33 PM
(218.235.xxx.73)
이건 아주 강력한 신호네요.. 도망쳐라는.. 말려도 결혼 하겠지만.. 이 정도 가지고 난리치면 앞으로는 숨도 못쉬게 시집살이 시키겠오요.
17. ....
'25.12.1 4:33 PM
(223.38.xxx.170)
남편될사람이랑 같이 년놈. 이라고 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결혼전 힌트인거같습니다...
차앞까지 배웅하는거라고 생각했으면 남편될 사람이 먼저 그렇게 행동해야했고( 집에서 그렇게 가르쳤다면요).
설사 예의없어보인다고 생각한들. 년놈이라뇨 ...
나중에. 이럴땐 차앞까지 인사하라 가르치면 될 일이죠.
댓글 만선 예상합니다. ㅉㅉㅉ
18. 머래
'25.12.1 4:33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저 자세이시니
시부모도 그렇게 행동하는거겠죠
글을 봐도 뭘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눈치 보시는지 이해가...
19. 하아
'25.12.1 4:3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결혼할꺼죠?
지팔지꼰이라고 하는 겁니다.
뭘 여기에 물어봐요.
말도 안되는 집구석이구만.
20. 으악
'25.12.1 4:35 PM
(39.7.xxx.4)
시이모님이 거기 왜 오시는지 ...
전 제가 여자래도
딸많은집 딸이나 시이모 많은집 싫어요.
21. 시아버지란거
'25.12.1 4:35 PM
(118.235.xxx.155)
보니 20년전 얘기 아닌가요? 이미.결혼 하셨고 옛날 얘기죠
22. ..
'25.12.1 4:36 PM
(218.49.xxx.39)
-
삭제된댓글
조상님 도움은 거절하는게 아닙니다.
23. …
'25.12.1 4:36 PM
(89.147.xxx.111)
그럼 보통 배웅 안해도 되는건가요?
의전식으로 배웅을 원하시는건지..
원래 어른들 그렇게 배웅드려야 하는게 예의인가요? 제가 저희 집에서 못 배운건지 그게 궁금해요.
그 행동만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24. ㅇㅇ
'25.12.1 4:36 PM
(61.74.xxx.243)
일단 글이 왜이렇게 두서가 없는지..
원글님이 결혼할 신부는 아닌거죠?
결혼할 딸둔 엄마고 시어머니라는건 원글님 시어머니 그니깐 딸의 할머니랑 이모할머니들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그렇다면 그냥 그 노인네들 그러는거 하루이틀도 아닐텐데.. 그냥 뭔가 다른일로 꼬투리 잡아서 한소리 하는걸로 들리고요.
결혼하는 예비신부면 세상에.. 그결혼 하지 마세요. 뭘 물어요.
25. ᆢ
'25.12.1 4:37 PM
(110.14.xxx.103)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들과 연을 맺는 일은
앞으로 그 이상을 각오해야 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26. .....
'25.12.1 4:37 PM
(112.186.xxx.161)
푼수같은 시이모라 올수는있죠
다만 왓음 조용히 언니한복이나 고르고 칭찬이나 해줄것이지..
그리고 결혼도 전에 년놈들??
그런걸 듣고 결혼하고싶습니까...
정신나간시가인거 확알았는데 정리해야할텐데.
쉽지않겟죠?
날다잡고 파혼하는거 두렵겟죠...
그게 나을텐데...........
27. 아직도모르시네
'25.12.1 4:3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아, 순서가 잘못 되었어요.
우선 순위도...
그렇게 살면 막돼먹은 사람들에게
매번 당해요.
28. ㅁㅁ
'25.12.1 4:38 PM
(112.187.xxx.63)
배웅을 하는게 맞긴해요
그런자리일경으 어른들 떠나시는거 본뒤 움직이죠
29. kk 11
'25.12.1 4:3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엎어요
기분 나삤다 해도 저러진 않아요
30. ...
'25.12.1 4:39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글쓴님 나이가 궁금하네요
댓글 만선 기원이면 성공하신듯
31. ..
'25.12.1 4:39 PM
(114.204.xxx.203)
답만 원한다니...
보통은 어른들 출발 하는거 보고 가죠
32. .,...
'25.12.1 4:39 PM
(112.186.xxx.161)
댓글보니 정신못차린듯싶고...
배웅하는게 맞겟죠 그렇다고 그차가 다떠날때까지 서있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차타고 차출발햇음 움직이면된거지
그리고 요즘세상에 뭐그리대단한 어르신들이라고...에휴
33. 이쯤되면
'25.12.1 4:4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바본가....싶은데..
34. .......
'25.12.1 4:41 PM
(211.250.xxx.195)
와
년은 원글님?
놈은 본인아들?? 누구에요
왜 진짜 ㅁㅊ
원글님 미래가 걱정 ㅠㅠ
35. ...
'25.12.1 4:41 PM
(39.125.xxx.94)
차 타는 것까지 봐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전화해서 예비며늘에게 년놈들 욕하는 거 보니
아주 상놈의 집구석이네요
며느리 들어오니 상놈이 신분상승 된 줄 알고
난리네요
친척들이 설치는 집안 치고 제대로 된 집안 없죠
36. 최근
'25.12.1 4:41 PM
(118.235.xxx.171)
얘기가 아닌듯 원글님 딸 얘기도 아니고
37. 에고
'25.12.1 4:41 PM
(218.235.xxx.73)
뭘 못배워요? 그럼 그집 아들은 왜 그렇게 가르쳤데요. 본인 아들이 잘 배웠다면(그 집 기준) 신부 데리고 서서 배웅하던지요. 이건 며느리 잡을려고 하는 행동으로 보여요. 그리고 신랑이 본인이 듣고 해결해야지 이걸 전달까정.
38. 리기
'25.12.1 4:42 PM
(106.101.xxx.70)
원글님의 질문에 담백한 답을 하자면 보통 그런 경우에 어른들 떠나실때까지 차 배웅을 하고 우리 차 타는게 맞긴 합니다.
근데 한복 색 맞추는날 시부모님 될 분들을 처음 뵈었다니, 평범하지 않은 케이스인것 같네요. 내내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셨던게 아닐까요?
39. ㅎㅇㅇ
'25.12.1 4:42 PM
(106.248.xxx.4)
식도 안올린 남의 자식한테 그런 언행이라니 진자 지들이야말로 예의없는 ㄴㄴ들
40. ....
'25.12.1 4:42 PM
(118.47.xxx.7)
보통 어른들 차에 타는거, 출발하는거 보고
내차타고 출발하죠...
그래도 조용히 아들한테 전화해서 그러는거 아니다 가르치며 될것을 ㅜㅜ
예비시어머니 본인 동생들 앞에서 많이 무안했나봐요
원글님도 고칠건 고쳐야겠지만
결혼전부터 년소리듣고 마음 편하진 않겠어요
41. ...
'25.12.1 4:43 PM
(121.142.xxx.225)
어디서 재벌 드라마 열심히 봤나 봐요?
바쁜 세상 나와서 인사 했으면 각자 가는거죠..차 떠나기 전까지 배웅???
이걸 캐치해서 여기에 글 올렸고 조상님이 도와서 힌트줬다고 하는겁니다.
아직 결혼식 전이면 도망치세요.
결혼전에도 고나리 짓이면 결혼 후에는 완전 피곤할 듯.....
42. 뭐
'25.12.1 4:45 PM
(223.38.xxx.87)
대통령 납셨어요?웃기고 있네요
그렇게 대접받고 싶나
그정도가 무슨 예의운운 년놈까지 나와요
뼈대있는 대갓집 가문이라도 된답디까
43. ㅡㅡㅡ
'25.12.1 4:45 PM
(118.235.xxx.161)
님
댓글보니 몇년후에 여기에 적겠네요
그게 힌트였는데 재가 스스로 호랑이굴에 들어갔네요 하고
일단 그런자리에
자매들이 동행하는 집 치고 정상적인 집 없어요
솔직히 작은어머니도 아니고 시어머니 동생이 왜 동행?? 지들이 뭐라고(시이모가 스스로 올일은 없고 시어머니가 부른건데
그거부터 상식적이지못함)
앞날이 뻔하네요
님
댓글보니 안타까움뿐 이게 얼마나
큰 신호인지 모르니 ㅜㅜ 하기야 살아봐야 알겠져
44. 고구마
'25.12.1 4:45 PM
(116.127.xxx.49)
시부모님도 대단히 잘못하셨구요,
예비신부님도 차까지 배웅을 했더라면
더좋았을꺼같네요
45. ...
'25.12.1 4:47 PM
(122.38.xxx.150)
그렇게 인사하는게 좋긴해요.
이번에 배웠으면 됐습니다만
어른이 되어서 얼마든지 이해하고 잘 알려주면 될일인데
년놈하는 상놈의 집구석이랑 연 맺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46. ..
'25.12.1 4:47 PM
(203.251.xxx.51)
네, 어른들 타시면 눈인사하며 고개숙여 인사 간단히하고 출발하는거 보고 내 갈길가죠.
이걸 정녕 몰라서 묻는게 원글님만 그런건지 아님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런건지
그걸 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년 소리가 나오는 시어른도 문제죠.
47. mmmmm
'25.12.1 4:48 PM
(211.119.xxx.164)
차 앞까지 같이 가서 타는거 봐드리고 인사하고
차 출발하는것 까지 기다리는게 100점짜리완벽한 마무리이긴 합니다.
그런데 거기 미흡하다고 "예의없는 년놈"이라는 정확한 단어를 썼다면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셔야해요.
보통 원글님같이 인사해서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해도
나중에 아들한테 넌지시 "어른들한테는 이렇게 이렇게 인사드리는거다" 라고 하셔야지요
상견례에선 아무 이상 없었고요?
진심 걱정되네요
48. 이모많은집
'25.12.1 4:52 P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이모 많은 집은 여자 쪽이나 남자 쪽이나 정말 피곤해요.
아주 가끔 예외는 있으나, 자매들끼리 몰려 다니며 서로 뜯고 씹으며 우애를 쌓는 집이 대다수고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강력한 신호예요.
이모 2명이 따라 나왔다는 것 자체가 예비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없고, 그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 나이들수록 고집은 더 쎄지기에 더 그렇게 살 것이라는 신호라는 것을 아셔야 해요.
남의 집 귀한 딸한테 년년 거리다니요.....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평생 시달리면서 사셔야해요. 남편이 자기부모와 연 끊고 살 성향 아니면요.....
근데 아닌 것이 분명한 게, 이모 2명 따라 나온다고 했어도 남편 분이 사람 불편해지게 왜 따라오냐 오지 말라고 중간에서 말렸어야 했어요..... 그것만 봐도 남편이 중간 역할 못할 거 같네요.
49. 보통은
'25.12.1 4:52 PM
(211.34.xxx.59)
어른들 배웅하는게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직접 예의없는 ㄴㄴ이라는 욕 들을거는 아니죠 이결혼 꼭 해야하나요?
50. .......
'25.12.1 4:52 PM
(61.42.xxx.211)
보통은 어른 차떠나고 내갈길 가죠.
근데 상견례가 없었나요?그날 첨 봤다는것도 희한하고 평범하진 않네요.
지금 상황은 님이 맘에 들지 않고 갑질하는게 보이네요.
어른이 왜 어른이게요.나중에 조용히 얘기해주면 알아듣는데 년놈이라뇨.
시부모 나이인 저도 쎄합니다.
51. 이모많은집
'25.12.1 4:52 PM
(115.140.xxx.221)
이모 많은 집은 여자 쪽이나 남자 쪽이나 정말 피곤해요.
아주 가끔 예외는 있으나, 자매들끼리 몰려 다니며 서로 뜯고 씹으며 우애를 쌓는 집이 대다수고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강력한 신호예요.
이모 2명이 따라 나왔다는 것 자체가 예비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없고, 그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 나이들수록 고집은 더 쎄지기에 더 그렇게 살 것이라는 신호라는 것을 아셔야 해요.
남의 집 귀한 딸한테 년년 거리다니요.....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평생 시달리면서 사셔야해요. 남편이 자기부모와 연 끊고 살 성향 아니면요.....
안타깝게도 그것이 아닌 것이 분명한 게, 이모 2명 따라 나온다고 했어도 남편 분이 사람 불편해지게 왜 따라오냐 오지 말라고 중간에서 말렸어야 했어요..... 그것만 봐도 남편이 중간 역할 못할 거 같네요.
52. ..
'25.12.1 4:54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 자리에서는 어른 차까지 같이 가서 인사드리고 가시는거 보는게 맞아요.
식당 발렛 차 나온 순서대로 출뱔하는것과는 전혀 다른거죠.
근데 거기서 예의없는 년놈 소리를 하는건 쌍놈의 집이라 결혼 안해야해요
53. 윗분말이맞음
'25.12.1 4:56 PM
(122.32.xxx.24)
어딘가에서 만났다가 헤어질때에는
손윗사람이 가는걸 보고 가는게 예의인걸로 알아요
그런데 이걸 가지고 상스럽게 욕하는건 더 무례한거
54. 도찐개찐
'25.12.1 4:57 PM
(58.29.xxx.20)
어른들 가는걸 보고 배웅하는것이 맞죠. 그건 잘못한게 맞는데,
하지만, 그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점잖은 사람이면 아들을 불러 가르치죠, 며느리가 아니라.
앞으론 이만저만한 상황일때 이렇게 하는거라고.
사실 그건 며느리가 잘못한 일이 아니고 그 아들이 잘못한 거고요.
애초에 이런건 그 아들이 초딩일때 가르쳤어야 할 일이고요.
아니, 다 자라도록 지 아들 가르쳐야 할 때 안 가르치고 갑자기 며느리 생기면 없던 예의가 하늘에서 떨어지나?
저도 힌트 같아요. 거기다 시이모가 둘씩이나..
나도 아들 둘 엄마라 예비 시몬데, 전 이 결혼 반댈세요..
55. ....
'25.12.1 4:57 PM
(106.102.xxx.70)
어른들을 먼저 배웅하는 것이 맞습니다.
잘 몰라서 실수는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른인 시모 본인의 그런 언사는 잘한 건가요?
좋게 얘기해서 가르치면 될 일을 분란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네요.
이모들이 더 부추겼을듯.
앞으로 결혼생활이 훤합니다.
내 딸이면 그런 교양 없는 집구석하고는 혼사 안 시킵니다.
56. 도망쳐요
'25.12.1 5:00 PM
(121.128.xxx.105)
어른들을 먼저 배웅하는 것이 맞습니다.
잘 몰라서 실수는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른인 시모 본인의 그런 언사는 잘한 건가요?
좋게 얘기해서 가르치면 될 일을 분란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네요.
이모들이 더 부추겼을듯.
앞으로 결혼생활이 훤합니다.
내 딸이면 그런 교양 없는 집구석하고는 혼사 안 시킵니다.22222222ㅈ
57. 그 질문만
'25.12.1 5:01 PM
(121.162.xxx.234)
답하자면
보통 출발하시고 떠나죠
님에게 전화해서 년 자 븥였다면 마땅히 엎어야 할 결혼이고
년 자는 님이 느낀 거고 화를 심히 냈다 도 그 자체가 가르칠 어른의 태도 아니고
그 ‘놈‘이 전했다면 그도 역시 엎을 일입니다
그리고 한복은 장인 아니라 미스코리아 심사의원이라도 당사자가 다른 걸 원한다면 굳이 우길 필요는 없죠
근데 청담동이 왜 나오는지
혹시 양가 차이가 많이 나시나요
58. 둘다
'25.12.1 5:01 PM
(122.32.xxx.61)
저는 양쪽이 다 문제인 것 같아요.
친가, 외가 모임은 편하니까 그냥 인사하고 떠나도 되겠지만요. 시부모님이랑 아직 몇번 뵙지도 않았잖아요. 시부모님 가시는 것을 배웅하고, 내 차 쪽으로 가는게, 더 적절한 것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그러지 않았다고 벌써부터 년/놈이라고 시댁에서 전화를 하시는 것도 정말 괴상하네요. 며느리에 대한 예의도 있는 것인데....
결론적으로 두 집은 서로 잘 안맞는 것 같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양 집안 모두 앞으로 두고두고 스트레스 안받는 길 아닐까요?
59. 굳이
'25.12.1 5:0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잘잘못을 따지자면 그 시어매가 1억배는 더 잘못했어요.
60. ....
'25.12.1 5:02 PM
(121.168.xxx.40)
조상님이 도운 마지막 힌트!
어서 도망쳐요!!! 마지막 기회에요!!!!
61. ...
'25.12.1 5:03 PM
(218.232.xxx.208)
1.차를 빼야하거나 급한상황이 아니라면 먼저 가시는걸 본다... ->
가장 이상적. 반대로 내 부모가 가실때 우리 먼저 가자 라고 하는 배우자보다 가실때까지 기다리자라고 말해주는 배우자가 더 좋듯이...
2.혹여 먼저 갔더라도 나중에 자녀에게 하듯 부드럽게 이야기, 대화한다
3.1번의 잘못보다 '년놈'의 말이 더 잘못이 크다
며느리 없이 아들이 혼자 부모, 이모들보다 먼저출발했다고 전화해서 이 싸가지 없는 놈아 그럴까요?? 아닐껄요
이결혼 반댈세...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할 일은 없을껄요...
62. .....
'25.12.1 5:04 PM
(175.193.xxx.138)
어른들 탄 차 인사하고 배웅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헤어졌어도...년놈이라고 욕하면 결혼 안하고ㅇ싶네요.
63. 웃음이 나오네요
'25.12.1 5:0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예의는 그 늙은 ㄴ이 천배는 더 없어요.
64. 헉
'25.12.1 5:05 PM
(122.40.xxx.144)
당연히 어른들이라면 끝까지 배웅하는데 맞죠
내 부모님이랑 헤어질때도
떠나시는거 보고 돌아서는게 예의죠
근데 그렇다고 년놈이라니 ..
그걸 전해준 사람은 대체 누구인지
사실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할 일이네요.
65. ...
'25.12.1 5:07 PM
(122.38.xxx.150)
배웅하나가지고 그러면 아오 다른 일은 상상만해도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66. ...
'25.12.1 5:07 PM
(218.209.xxx.224)
재혼이신건가요
아니면...
글이 50대 이상으로 추정
신부는 아닌것 같고 시댁스트레스 받고 산
눈치 세월 보낸 시엄마 입장 같고
지금 2025년입니다.
클리셰가 넘치는 이런 사연을 누가 공감할까요
67. ....
'25.12.1 5:10 PM
(223.38.xxx.110)
차 떠나는거까지 보고 헤어졌으면 좋았겠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서운했다 이러이러 했으면 좋겠다
좋게 말하면 될 것을
저리 말했다고요?
저런 시부모를 어떻게 보고 살아요?
결혼 말립니다.
68. 뭐이런내용이
'25.12.1 5: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답답..
69. 00
'25.12.1 5:18 PM
(182.215.xxx.73)
님은 실수한게 맞고
시모는 미친ㄴ인게 맞고
그래도 결혼하겠지만 평생을 ㄴ소리 듣고 살겠네요
70. 윽
'25.12.1 5:20 P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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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 부모아래서 자랴 신랑감이 인성이 괜찮을리가 없는데..
71. 윽.
'25.12.1 5:20 PM
(221.138.xxx.92)
저런 부모아래서 자란신랑감이 인성이 괜찮을리가 없는데...
72. 음
'25.12.1 5:26 PM
(61.80.xxx.202)
진짜 예의없는 년놈이 어케 행동하는지 게의치않고 계속 보여주실 수 있으면 결혼진행하는거고.
들을 때마다 아 내가 예의없는 년인가 고민할거면 안하는 게 맞지요.
73. 아가씨
'25.12.1 5:28 PM
(59.15.xxx.225)
도망쳐!!!!! 이렁걸 결혼전 힌트라고 하는 거예요. 어느집에서 녀 ㄴ을 붙인답니까. 주차장 아니고 골목길이라 빨리 차빼려고 인사하고 헤어진거 일텐데 트집부터 잡고 보는 패배주의 집안인겁니다. 그런 집은 될 일도 안되요.
74. ..
'25.12.1 5:46 PM
(182.209.xxx.200)
원래 어른들 차 타는 거 보고 내 차 타러 가는거 맞아요.
다들 그렇게 하는데. 원글님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몰랐다는 것도 이상하고 여기다 자꾸 묻는건 더 이상하고.
그것과 별개로 전화와서 예의없는 XX들이라고 했다는 그 사람도 예의없는 노인네죠. 얼마든지 좋은 말로 지적할 수 있을텐데.
결혼 앞둔 당사자라면 관두고싶겠어요.
그리고 한복 고르는데 시이모들은 왜 오나요. 분위기 정말 싫음.
75. 와
'25.12.1 5:54 PM
(219.255.xxx.120)
어질어질하네요
76. ..
'25.12.1 6:04 PM
(211.176.xxx.21)
보통은 어르신들 차 떠나는 거 보고 내 차 타죠.
77. 음
'25.12.1 6:08 PM
(1.239.xxx.123)
보통은 어른들 가시는거 보고 움직이는게 맞습니다
골목길이든 주차장이든 상관없이 차가 어떻게 나가는가를 보라는게 아니라 어른들 잘 돌아가시는지를 보는거죠
그리고 혹시 예비신랑 차에 타셔서 스피커폰으로 듣게된 상황은 아니었을까싶은데요
그래도 그 상황에 같이 들을거라고 예상못하시고 질러댄 시부모님 성향은 고려해보시긴 해야할거같네요
78. ....
'25.12.1 6:10 PM
(211.201.xxx.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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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누이 많은 집보다 더 머리 아픈게, 늙은 시이모년들 많은 집입니다.
79. .....
'25.12.1 6:12 PM
(211.201.xxx.247)
시누이 많은 집보다 더 머리 아픈게, 늙은 시이모년들 많은 집입니다.
잘못한 줄 알았으면 와서 무릎 꿇고 싹싹 빌라는 말은 없던가요?
80. ㅡㅡ
'25.12.1 6:12 PM
(121.166.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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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예의없는 년놈들이라고 말 전한 이가 예비신랑이면 한심하네요.
81. ㅇㅇ
'25.12.1 6:13 PM
(218.158.xxx.101)
보통은 어르신들 가시는거 배웅하죠
안그렇다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게 예의긴 해요.
근데 그것과 별개로 시댁 어른 태도가
좀 상스럽긴 한듯.
82. 와우
'25.12.1 6:34 PM
(211.235.xxx.75)
네, 어른들 타시면 눈인사하며 고개숙여 인사 간단히하고
출발하는거 보고 내 갈길가죠.
이걸 정녕 몰라서 묻는게 원글님만 그런건지
아님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런건지
그걸 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년 소리가 나오는 시어른도 문제죠.22
83. 댓글이 많은데
'25.12.1 7:47 PM
(68.98.xxx.132)
그날 님의 기분이 어땟다 길게 쓴건 소용없어요. 당연 인사를 해야합니다. 님 기분이 좋았으면 가까이 가서 인사하고 떠났을건가요? 그걸 몰랐으면 님이 문제.
같이 떠난 님의 남편감??? 은 더 문제.
그
러
나.
다 크도록 자기들이 아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주제에 어따가 년놈이랍니까.
84. 흠
'25.12.1 7:49 PM
(1.176.xxx.174)
차가 거리가 꽤 떨어져있으면 건물 나와서 인사하고 헤어질수 있죠.
근데 년놈 전화는 누가 했단 건가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어쨌든 결혼전에 년놈 소리하는거 보니 상놈 집안인데 끝내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