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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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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안내려고 예금을 모두 커버드콜로 변환?

배당카버드콜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25-12-01 14:48:32

정년퇴직자이고 

집은 서울 강북에 후진 단독

재테크라고는 평생 예적금

거기서 이자 소득이 3천만원 정도 나와요

2천만원 초과라 단독 건보료 내야된다네요. 

 

예금을 모두 커버드콜로 넣어서 배당과 차익으로 

현금흐름 만드는 거 어떠세요?

 

어제밤에 한 분이 올려주신 커버드콜 유튭보고 관심이 많이가네요. 

 

 

IP : 42.18.xxx.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 2:55 PM (223.38.xxx.110)

    타이거 커버드콜 상품 가입한거 있는데
    이거 배당금도 지역의보 산정 금융소득에 포함 되는데요.

  • 2. 다들
    '25.12.1 2:55 PM (223.38.xxx.179)

    건강보험 안내려고 이래저래 꼼수들 부리면 그 재정을 누가 메꿔야하나요?

  • 3. 공부
    '25.12.1 2:56 PM (221.138.xxx.92)

    커버드콜의 단점도 보셔야할 것 같아요.

  • 4. 어휴
    '25.12.1 2:59 PM (220.81.xxx.142)

    건보료는 안내고 싶고 혜택은 받고 싶고..사기꾼 마인드

  • 5. 어머
    '25.12.1 3:00 PM (221.138.xxx.92)

    다양한 투자처 활용이지 원글님이 무슨 사기꾼 마인드인가요..

  • 6. 사기꾼
    '25.12.1 3:02 PM (58.226.xxx.2)

    돈 열심히 벌고 절세 위해 노력하는 걸 사기꾼 마인드라고 욕하면
    정부 지원 받는 수급자들은 전부 사기꾼이란 소리인가요?

  • 7. ????
    '25.12.1 3:06 PM (221.149.xxx.36)

    건보료는 안내고 싶고 혜택은 받고 싶고..사기꾼 마인드


    잘못 이해하셨나봐요.
    원글은 집하나 있는걸로 지역 건보 이미 많이 내고 있는데
    예금이자 3천때문에 추가로 건보를 더 내는걸 막고 싶은거에요

  • 8. ...
    '25.12.1 3:09 PM (112.187.xxx.181)

    정년 퇴직하셨으면 이제 노년기인데
    제일 빈번히 가시는데가 병원 아닌가요?
    건강보험료 많이 내는거 같아도
    나중에 큰 혜택 보게 되십니다.

  • 9. ....
    '25.12.1 3:09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지역건보료 내보고 하는 소리에요?
    정치판에 순 사기꾼들만 득실득실,
    국민연금공단 6천억으로 자기를 급여 잔치.
    저거 누가 낸 돈인데요?
    누가 사기꾼이에요?

  • 10. ㅇㅇ
    '25.12.1 3:11 PM (223.38.xxx.179)

    수익은 늘었지만 더 내기는 싫다 이말 아닌가요?
    더내고 싶지 않아도 다들 어쩔수 없이 냅니다 그리고 그런 세금으로 누군가에게 그 혜택이 가는 겁니다

  • 11. 제가
    '25.12.1 3:13 PM (223.38.xxx.58)

    배당금+분배금 1500 좀 넘게 나와서 12월부터 월 40만원 건보료 나옵니다. ETF 배당금, 분배금도 과표에 잡혀요.

    (남편도 이자소득이랑 배당금 때문에 직장 건보료+지역 건보료 왕창 내고 있고, 저는 25년간 직장 건보료 내다 퇴직한지 얼마 안됩니다. 이래도 사기꾼인가요????)

  • 12. ..
    '25.12.1 3:14 PM (112.214.xxx.147)

    직장가입자 하다 지역가입자 되면 건보료 ㅎㄷㄷ 하죠.
    건보를 안내겠다가 아니잖아요.
    국내주식 배당분리과세 확정되면 금융주나 현대차 같은 주식 사셔도 좋을것 같아요.

  • 13. .....
    '25.12.1 3:17 PM (125.143.xxx.60)

    커버드콜 사는게 불법도 아니고 탈세도 아닌데
    왜 들 이러세요?
    득실 잘 따져보시고 유리하게 하세요.
    저도 곧 은퇴생활자라 관심이 많습니다.

  • 14. ....
    '25.12.1 3:18 PM (223.38.xxx.110)

    지역건보료 내보고 하는 소리에요?
    정치판에 순 사기꾼들만 득실득실,
    건보공단 6천억으로 자기를 급여 잔치.
    저거 누가 낸 돈인데요?
    누가 사기꾼이에요?
    수익이 늘었는데 더 내기 싫다?
    직장이랑 지역이랑 차이나 알고 얘기하던가.

  • 15. 예금이자
    '25.12.1 3:21 PM (119.196.xxx.85)

    예금이자가 연 3000이면 은행에 십억 정도 또는 넘게 있는 거 아니예요?
    커버드 해도 배당 등 지금의 이자 정도는 나오는 거 아니예요?

  • 16. ㅇㅇ
    '25.12.1 3:27 PM (211.234.xxx.153)

    사기꾼이라는 사람들 어이없네요
    몇푼 내고
    의료 혜택은 몇배로 받는 사람들이 사기꾼이라면 사기꾼이죠
    남이 낸걸로 그 혜택 받고 있는건데
    낸거에 비해 턱없이 못받고 사는 입장에서
    지역 건보료 넘 버거워요
    합법적으로 절세 해보겠다는데 무슨 사기꾼 타령인지

  • 17. ㅎㅎㅎ
    '25.12.1 3:28 PM (218.159.xxx.6)

    저위에 댓글중토직하고 노년기면 제일 빈번하게 가는곳이 병원이라는분
    사람마다 다르다는것 모르나봅니다
    70대라도 아직 건강보험료는 열심히 내고 있지만 큰 혜택 받아본적 없습니다
    노년기에 지역의료보험료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 모르는분이 많은듯합니다
    계속 살아온 집한채와 현금저축액과 이자로 사는 노인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18.
    '25.12.1 3:31 PM (220.94.xxx.134)

    건보료 혜택 많이 보실 나이신데 그냥내세요

  • 19. ㅇㅇ
    '25.12.1 3:32 PM (211.222.xxx.211)

    사기꾼은 건강보험공단 아닌가요?
    공단에도 좀 쓴소리 좀 해보세요.

  • 20. 금융소득은
    '25.12.1 3:35 PM (59.7.xxx.113)

    건보료 냅니다. 이자와 배당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 21. ....
    '25.12.1 3:37 PM (211.234.xxx.153)

    본인 건보료가 몇푼 안되니
    남의 보험료 부담이 얼마나 큰지 몰라서 저렇게 아무말이나 하죠 ㅉㅉ
    무슨 자기만 모범 납세자인냥

  • 22.
    '25.12.1 3:39 PM (218.159.xxx.6)

    국민연금도 금융소득에 포함됩니다

  • 23. 저기
    '25.12.1 3:39 PM (106.248.xxx.4)

    건보료 부담되어 고민하는 사람에게 사기꾼이라뇨!

    안내고 혜택만 받는 사람들이 사기꾼이죠!

    매달 수십만원 에서 기백만원씩 내는데 이게 현대판 강제세금이지 정당한가요?

    건보료 안내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내야하고 내가 형편되어 못 낸다해도 집 압류까지해서 받아간다면서요?

  • 24. ㅋㅋㅋ
    '25.12.1 3:44 PM (112.218.xxx.20)

    직장건보료 낼때는 회사부담 50%가 있어서
    지역가입자가 100% 낼 때의 금액 이해 못해요
    남편이나 자녀 밑으로 못들어가요
    아주 조폭고리대금과 똑같아요. ㅎㅎㅎㅎ

  • 25. ㅁㅁㅁ
    '25.12.1 3:44 PM (211.36.xxx.180)

    합법이 왜 사기꾼
    무지한데 질투만 많은 ㅉㅉ

  • 26.
    '25.12.1 3:50 PM (218.159.xxx.6)

    국민연금을 금융소득에 포함시켜 공시지가 얼마이상의 집이 있으면 금융소득 년 천만원 이상이면
    지역의보험료 내는거 너무 부담됩니다

  • 27. ...
    '25.12.1 4:01 PM (220.95.xxx.149)

    진짜 사기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죠
    얼마전 뉴스도 못 보셨나요?
    그것들 사기친 거 환수하고 콩밥 먹어야 함

  • 28. 예적금파
    '25.12.1 4:04 PM (211.235.xxx.144)

    지역의보자임.
    금융이자소득 연 천만원 넘으면 대충 월 8만원 정도 더 내는것 같아요. 이게 적게 느껴지지 않음.
    아팟 제외한 모든 소득을 합해서 ÷2×7.09함.(단, 연금은 50%, 임대소득은 경비 제외한 소득, 금융 이자소득은 전부를 합함)
    저는 금융이자소득을 천만원 넘기지 않으려고 필사의 노력. 중도 해지 불사하고 찾아서 만기를 다음 해로 넘기고 또 넘기고. 이자 붙을까봐 전전긍긍. 피곤해요. 그래서 주식도 해봤는데 너무 신경써서 급 노화 진행.

  • 29. 애들엄마들
    '25.12.1 4:25 PM (121.131.xxx.119)

    저는 남들보다 떨어지는 실손 들었다 생각하고 그냥 내요. 저도 이자가 많아서 꽤 나오는데 몇년 냈더니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30. 냅시다
    '25.12.1 4:59 PM (183.97.xxx.204)

    저 지역 39만원,남편 34만원
    70넘게 내지만 병원은 거의 안갑니다
    솔직히 아까운 마음 듭니다만 별 노력 안하고 그냥 냅니다

    소득이 많으니 나오는거고 소득대비 감당하기 힘든돈도 아니죠
    덕분에 누군가 아플 때 병원가서 치료받는다 생각합니다
    저보다 많이 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럼 소득도 훨 많으시겠죠
    덕분에 좀더 살기좋은 나라 만드는데 일조해했다 생각해요
    다같이 잘 살자고요

  • 31. ....
    '25.12.1 5:14 PM (223.38.xxx.110)

    덜 낼수 있는데도 더 낼 사람들은 기쁘게 내시고,
    덜 낼 수 있는 방법 찾아서 덜 낼 사람은 덜 내고.
    그렇게 사는거죠.

  • 32. 999
    '25.12.1 5:14 PM (182.221.xxx.29)

    내 세금이 중국인에게 가는건 싫은데요?

  • 33. 남편과
    '25.12.1 5:36 PM (211.241.xxx.107)

    명의를 나누어 반반하면 2천 미만이 되는데
    그러는건 어떤가요

  • 34.
    '25.12.1 5:52 PM (211.219.xxx.62)

    그렇게 조심했건만.
    3년적금 만기되니
    이번에 당첨
    요양보호사라도 나가야겠죠?

  • 35. ...
    '25.12.1 7:03 PM (210.98.xxx.208)

    4대보험되는 작은 직장이나 알바자리 구하세요.
    해외주식은 원금에 손실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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