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단지보고 동네 중국집에 직통 주문했는데
시킨거랑 카드결제금액이 다른거에요 몇천원 비싸게 받은...
전화했더니 탕수육 고기가 많이 갔겠지~이러네요
그런게 어딨어요? 하니까 환불해준다고 아저씨가 집까지 찾아 왔는데 환불하러온게 아니고 따지러온거에요.
제가 시키지도 않은걸 시켰다는거에요 참내
삼선짜장 가격물어보고 그냥 일반으로 시켰는데
삼선짜장시켜서 비싼거라며 말도 안되는...
삼선이 온것도 아니었구요
해꼬지당할까 무서워서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
주소도 알고 무섭네요.
배민같은 플랫폼은 중재도 있고, 리뷰도 있고
결제금액 주문건 확인가능한데
이렇게 전화주문했다 봉변당하니까 전단지 그냥 갖다버렸어요.

